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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1:10
스키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스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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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스키장이 웬 말이고, 스키 강습은 또 무슨 말이냐고요?
대한스키협회에서는 "알파인스키 스린이 선발전"을 통해 초등학생 40명을 스린이로 선발했습니다.
대한민국 스키계를 이끌어갈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포천 베어스타운 피스랩 스키장에서 매주 주말마다 스키 강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주간 진행되는 스린이 강습은 꿈나무 전담지도자 추종길 감독님과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레벨3 민경희 정강이 담당하고,
월 20만 원의 레슨비로 2시간씩 주 2회의 인터스키, 레이싱 강습이 병행됩니다.
1회 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겨울에는 강원권 스키장에서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추가 인원 모집 계획이 있다고 하니까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은 대한스키협회 공지를 눈여겨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좋은지 입증이 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