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방풍 잘 되는 스키복일수록
세제가루 한 뭉치가 등에 그대로 있고
물이 묻지않고 붕 떠있는 부분이 있거나
그러다
탈수하면 통에 완전 딱붙어있던 악몽 ..
결국
손, 목때 제거는
뜨거운 물을 분무기로 뿌려서 10분 두고
브러시에 세제 묻혀서 쓱싹쓱싹 20분 두고
쾌속으로 세탁 1회 헹굼 1회 탈수를 합세제를소량 이용해서
탈색방지하구요~
모든 스키복은 소중하니까요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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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굼이 간단해서 세탁세제로 썼는데요
내용물은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
저는 다음에 울샴푸 도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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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져서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울샴푸는 알코올 계열 이온 성분과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이고
홈드라이는 오일 계열 성분과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이네요. (잘 모름.. 그냥 표기만 보고 아는척)
홈드라이에 들어가는 오렌지오일은 원액의 경우 스티로폼도 녹여낼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키복의 여러가지 화학섬유나 보온재는 녹아내릴 가능성이 조금은 있을듯합니다.
다만, 대량의 물에 희석해서 쓰다보니 큰 손상을 주기는 어려워보이네요.
세탁소 드라이는 물을 섞지 않고 벤젠 계열? 뭐 이런 유기용제로 때를 벗겨낸다고 합니다.
합성섬유 계열 보온재나 방수코팅재는 바로 녹아내리고요.
결론 - 홈드라이로 스키복에 심각한 손상을 주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오일계열 성분이니 쓰지 않는게 나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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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스 말씀 진심 거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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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부분 때가 안빠지면 어케하시나요? 브러쉬질해도 비슷할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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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은 락스 ^^
희석해서 면봉으로 쓱~
홈드라이는 잘 모르긴 한데... 저는 스키복 뒤집어서 울샴푸로 드럼세탁기에서 세탁해줍니다.
홈드라이가 리얼 드라이크리닝과는 다르겠지만,
리얼 드라이크리닝 같은 경우에는 스키복을 망가뜨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