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황준의 블로그, 장현태의 블로그, 창고란의 오디오, 갤러리란의 오디오
실용 오디오, 와싸다, 소리 오디오, 누리안 비상, 케이블/진영공구, 진공관 구입, 이치환 교수의 아날로그보이스
수리: CDP/CDT 나돈주(부천) 010-2723-7411, 하이파이전자수리 김명운 010-3781-2712(남양주 진접읍 장현로147번길 1), 진공관 앰프 등 이상훈(전북 진안) 010-9009-0760, , 황홍락(강서) 010-5695-5560, 참소리(부천) 011-9922-8123
쳄발로로 연주하는 BWV 1004 샤콘느
-
?
-
?
요즘은 바로크 쳄발로(특히 바흐)에 꽂혀서 쳄발로 연주회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더니
마침 여름 휴가 시즌에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있군요.
이번 여름 평창 대관령 음악제 주제가
알파벳 "B,B, B자로.." 시작되는 작곡가의 음악제(많죠. 바흐 베토벤 브루크너 브람스..)인데
피니쉬 쳄발리스트 "아포 하키넨"의 연주회가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나흘 휴가기간 내내 아침 일찍 알펜시아와 용평에서 공치고 저녁엔 음악회 가고...로
휴가스케줄을 잡았습니다. 즐 기대...^^
-
?
위의 '쟝 롱도'가 금년 봄에 낸 "Vertigo" 타이틀의 앨범에는 'J.P.라모'와
18세기 프랑스 클라브생(쳄발로 불어이름)작곡가 'J.N.팡크라스 루아예'의 작품들이 실려 있는데
루아예의 작품들은 난해할 정도로 극한의 연주기교를 요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 중 두곡, "현기증" 그리고 "스키타이 족의 행진"이라는
바로크 음악치고는 좀 4차원 필의 곡을 소개해 드립니다.
-
?
최근에 너무 바빠서 댓글도 못 썼습니다.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챔발로 연주를 접하기가 참 힘든데
몹시 부럽습니다.
대관령 음악제는
남들 휴가 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바쁜 저에게는
항상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다녀 오신 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1284 | 잡담 | Closer 발음(Perhaps Love) 3 | 이승섭 | 2020.08.23 | 342 | 1 | |||
1283 | 잡담 | 탄노이 GRF 메모리의 에지 수리비 - 수리 결과는 댓글에... 8 | 박순백 | 2020.08.21 | 1539 | 0 | |||
1282 | 오디오 잡설 | 소리의 원리 2 | 최진석 | 2020.08.10 | 712 | 0 | |||
1281 | 질문 | 첨부된 그림이 안 보입니다 1 | 강원기 | 2020.08.09 | 149 | 0 | |||
1280 | 질문 | 오래된 글에 첨부된 그림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5 | 조용훈 | 2020.07.14 | 287 | 0 | |||
1279 | 잡담 | Covid 19로 인한 GPS/GNSS 석학의 안타까운 죽음 1 | 이승섭 | 2020.06.02 | 400 | 1 | |||
1278 | 잡담 | 제국주의의 상징중 하나 (2) 당꼬 바지 | 이승섭 | 2020.03.16 | 904 | 0 | |||
1277 | 잡담 | 현빈과 사랑의 불시착 그리고 제국주의 상징 15 | 이승섭 | 2020.03.10 | 781 | 0 | |||
1276 | 오디오 잡설 | 홍콩의 아가씨 3 | 이승섭 | 2020.03.02 | 715 | 0 | |||
1275 | 음악/음악가 | 얀손스 잠들다. 2 | 조용훈 | 2019.12.02 | 480 | 0 | |||
1274 | 잡담 | 조용훈 선생님을 스키장에서 뵙고...^^ 5 | 박순백 | 2019.01.28 | 991 | 0 | |||
1273 | 잡담 | ㄲㄸ (VII) 아이다 가리풀리나 2 | 유신철 | 2018.07.27 | 608 | 0 | |||
1272 | 오디오 잡설 | 쇼생크 탈출 Duetino Aria에 관한 잡설 7 | 이승섭 | 2018.07.04 | 1064 | 1 | |||
1271 | 잡담 | 표절(VIII) 4 | 유신철 | 2018.06.29 | 489 | 0 | |||
1270 | 질문 | 국내 시판가격 문의 1 | 김동진 | 2018.06.21 | 764 | 0 | |||
1269 | 오디오 잡설 | 오디오 출장수리 | 유성은 | 2018.06.10 | 1714 | 1 | |||
1268 | 잡담 | 표절(VII) ?, 사고의 비약 ? 2 | 유신철 | 2018.06.05 | 684 | 0 | |||
1267 | 잡담 | "4 Marzo 1943" 9 | 유신철 | 2018.05.15 | 744 | 2 | |||
1266 | 구매 뽐뿌 | 반오디오 수입 오디오 케이블 홍보를 위한 한정 이벤트 | 홍진표 | 2018.01.15 | 743 | 0 | |||
1265 | 홍진표의 PC-Fi 가이드 | 반오디오 Simple Player 0.90 업그레이드(UPnP/DLNA, 앨범 이미지 표시 지원 등) 4 | 홍진표 | 2018.01.03 | 744 | 0 |
"쟝 롱도"
25살 젊은 프렌치 쳄발리스트인데 연주도 잘하고
작년과 금년 에라토 레이블로 바흐와 라모, 루아예의 곡들로 앨범을 냈습니다.
저에겐 두 앨범이 모두 좋기만 합니다.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음색 때문에
고리타분하게 들리던 쳄발로(합시코드)의 연주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만든, 한 차원 높은 쳄발로 연주자이죠.
MV 영상이 차분하니 너무 좋아서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