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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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본 음악가의 직업
며칠 전 디시에서 본 사진인데 재미있어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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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
쇼팽콩쿨시절의 어린 "윤디리" 사진입니다.
지금의 윤디와는 달리 참 소박하게 생겼었군요.^^
근데 빵셔틀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검색을 하다
그 말뜻을 알고는 정말 빵 터집니다,
학교폭력에서 유래된 심각한 단어인 줄 알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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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CInside는 대박.ㅋ
별 인간들이 다 있으니 이런 기발한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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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정체는
원전 연주 지휘자 겸 쳄발리스트 스즈키 마사아키,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인 렌드바이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귄터 반트보다는
니콜라스 아르농쿠르가
좀 더 가가멜스럽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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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조용훈 선생님이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스즈키나 렌드바이나.
자주 한국공연을 가져서 포스터로는 낯익은 얼굴이지만
제 하드에 음반이 없어서 이름을 매치 시키지 못했는데...
그나저나 아르농쿠르나, 귄터반트나,
치매 걸린 가가멜 할아버지^^ 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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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닌, 윤디, ???모름, 타로, 반트, 아르농쿠르...
"일본 만화계의 대부"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닮았다는 소리이고,
"천지호"는 추노에 나왔던 성동일을 말하는 모양인데,
상대되는 음악가 이름은 둘다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