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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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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판매
2011.03.25 12:50

클래식 라이센스 LP 내놓습니다.

조회 수 1979 좋아요 79 댓글 11
이곳에 이런 판매의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스키어로서 이곳을 알고 가끔 들려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신혼시절부터 틈틈히 모았던 클래식 라이센스 lp가
약 300-350장 정도가 됩니다. 여러 이유로 음반 정리하려 합니다
처음 새것을 구입했던 것이라서 상태는 전체적으로 민트급입니다

예전에 명반 콜렉션시에 필수 참조 서적인 명곡 레코드 콜렉션 2001을
가지고 하나 하나 고른, 나름 명반의 라이센스 판들입니다.
부다페스트 말기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집, 세링과 오보린의 베토벤 바이올인 소나타,
바하의 첼로소나타 전집(푸르니에, 장드롱) 등도 있습니다.

일괄로만 판매를 원하고 구입하시면 꽤 알려진 팝과 이지 리스닝 계열의 cd
20장 정도와 노반 레코드 3개(lp 100장 정도 들어감)도 함께 드립니다.  
신혼기 처음 콰드 앰프와 탄노이 아덴 스피커로 듣다가 십수 년 전부터는
빈티지인 바이타복스, 마란츠 7,8b로만 듣습니다.
오셔서 직접 보십시오. 집은 목동아파트입니다.

전화나 문자주세요.  
011-9751-9038
감사합니다.

Comment '11'
  • ?
    윤세욱 2011.03.25 14:13
    [ netadm@dreamwiz.com ]

    문패의 책임자로서,
    윤 선생님의 판매 목록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근처에 계시다면 제가 먼저 메일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거리가 멀어서......

    부디,
    좋은 새 주인을 만나
    가진 실력을 다시 발휘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박순백 2011.03.25 14:19
    [ spark@dreamwiz.com ]

    박Y모 선생이 문자를 넣었다고 합니다.ㅋ
  • ?
    박순백 2011.03.28 18:19
    [ spark@dreamwiz.com ]

    300장의 LP 중 165장과 두 개의 노반 장을 저희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박용호 선생 집으로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게 모은 LP를 떠나 보내주시다니...
  • ?
    박순백 2011.03.29 12:43
  • ?
    윤세욱 2011.03.29 15:55
    [ netadm@dreamwiz.com ]

    제가 많이 배워야 할 분이십니다.

    부족한 곳에 들르시고,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방형웅 2011.03.29 16:51
    [ hwbang@blueway1.co.kr ]

    세욱형님, 카카오아지트라는 앱을 아이폰에 설치하세요. 이미 초대장은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형님의 메일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neta***@dreamwiz.net의 메일을 확인하시면 될 겁니다.
    PC버젼도 있습니다.
    PC에서 남겨도 아이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agit.kakao.com/g/132719/wall

  • ?
    박순백 2011.03.29 17:34
    [ spark@dreamwiz.com ]

    EMT 930을 볼 때마다 전 항상, '언젠간 내가 저 걸 쓰겠지?'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가장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TT이죠.

    헤이리의 카메라타에 저게 몇 대 있는 걸 보면서 무지 부러웠었죠. 근데 뭐 까짓
    거 돈 주면 살 수 있는 거니, 로망이라할지라도 (어찌 보면) 쉽게 이룰 수 있는 것.
  • ?
    윤세욱 2011.03.30 12:52
    [ netadm@dreamwiz.com ]

    [박사님}

    화면의 지시에 따랐습니다만 로그 온이 안 됩니다.
    분명, 계정은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비밀번호도 보내 준 것을 사용하는데도 안 되는군요.

    아마도 과도한 미남이거나
    사회가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인간성을 가진 사람에 대해선
    카톡이 시스템 억세스를 막고 있나 봅니다. -_-
  • ?
    박순백 2011.03.30 16:32
    [ spark@dreamwiz.com ]

    그래, 그 반대인데 네가 그런 사람인 모양이야.-_-
  • ?
    박순백 2011.03.30 16:49
    [ spark@dreamwiz.com ]

    위에서 말한 집에 가져온 노반문하 랙 2개와 165장의 LP입니다.(실은 그거보다 20여장이 더 많이 꽂혀 있습니다. 마루에 널부러져 있던 것을 좀 더 끼워넣었습니다.)



    요즘 이 LP들은 아침마다 꺼내서 마이크로 파이버 수건에 물을 살짝 묻혀서 닦은 후에 다시 카본 솔로 닦아 경건한 자세(!!)로 듣습니다.^^ 다시 살려낸 93.1MHz 전용의 FM 안테나와 더불어 제게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여름휴가 직전에 새로 오디오 기기를 들여 놓은 후에 그걸 듣다가 여름휴가를 떠나려니 휴가조차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해진 저를 보고 폭소하던 집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결국 갔죠.ㅋ 근데 휴가 내내 '집에 빨리 갔으면...'하는 생각을 했고, 돌아오니 어찌나 좋던지요???ㅋ)

    가끔 음악이 생활이 되어 그게 특별히 좋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다가 이런 걸 기화로 다시 음악에 대한 불 같은 연정이 살아납니다. 아직도 제 삶에 희열로 작용할 것을 가졌다는 게 정말 미치게 좋습니다.^^;
  • ?
    박순백 2011.03.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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