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토요일 스타힐 리조트.
스키장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건 어지간한 부지런함과 기술로는 꿈도 못꾸는 일이죠..
더구나 무거운 DSLR바디에 망원렌즈까지 장착한 장비를 들고 사면을 내려간다는 건 제게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늘 시즌말에 한 번 정도나 가능한 일인데 이번 시즌에는 운이 좋게도 귀한 사진 찍힘(?)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요즘은 편집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우연히(?) 프레임에 담은 박순백 박사님의 스킹과 제 스킹을
자연스럽게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9일 토요일 스타힐리조트에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모르는 분들의 사진도 몇 장 있는데 혹시 본인께서 보시고 사진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제게 메일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원본이 필요하시더라도 메일 주세요~~~ ^^;;
Photo by 권순형
Canon 5d mark4 , 70-200 f2.8
함께 스킹한 멤버들입니다. D라인 중단
D라인 상단부
D라인 하단부에서 박순백 박사님과 뒤에 고성애 박사님
나중에 물어보니 사진 찍은 형님은 박사님인지 모르고 찍으셨다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날 박사님께서 새로운 스키복을 처음 입고 오셨죠..
위의 사진에서 박사님만 크롭해 봤습니다.
위의 박사님 사진과 비슷한 위치 비슷한 샷이 찍혔네요..
하지만, 차이는 확연하죠. 박사님보다 제가 스키의 탑이 조금더 돌아 갔지만 폴의 위치는 ㅜ.ㅜ
역시 위의 사진을 크롭한 사진입니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제 스킹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바로 페이스북 프로필로 변경했습니다. ㅋㅋㅋ
B라인에서 통합라인으로 연결되는 지점
뒷편에 제설해 놓은 쌓인 눈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R라인 리프트를 올라가며 찍은 사진, 역시 크롭했습니다.
통합라인을 시원하게 활주 하시는 모습
R라인 리프트를 올라가며 찍은 사진, 역시 크롭했습니다.
유명한분...
R라인에서 목격.
통합라인하단 김승욱 준강님
R라인 리프트를 올라가며 찍은 사진, 역시 크롭했습니다.
통합라인 시작 부근 같네요.
R라인 리프트를 올라가며 찍은 사진, 역시 크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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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네요...저도 스타힐로 다니는데 사진 찍히고 싶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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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사진 찍어준 형님이 육아 때문에 스키장 다니는게 제한적입니다만, 기회가 되면 같이 가려합니다. 기회가 되기를 바래 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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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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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eb 201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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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Feb 2019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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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Jan 201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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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Jan 201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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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Jan 201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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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Jan 201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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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Jan 2019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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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Dec 20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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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Nov 20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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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ar 201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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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ar 20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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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Feb 201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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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Feb 201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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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Feb 20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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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Feb 201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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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Feb 201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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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Feb 201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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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Feb 20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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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Feb 201823:00
멋진 사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