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식구 둘과의 스킹
클럽메드코리아의 최희령 상무님과 신길우 대리가 오늘 스타힐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클럽메드는 제 스폰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두 분이 오신다고 하니 얼마 전 중국의 클럽메드 베이다후스키장이 오픈됐을 때 "베이다후 원정대"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신명근 선생(소위 "신변")도 시간을 내서 참석했습니다. 신 선생은 중국의 두 클럽메드 스키장인 야불리와 베이다후에 다 갔다 온 사람입니다.^^ 최희령 상무님과 함께 클럽메드 야불리에 갔다온 집사람 고성애도 이 스킹에 참여했습니다.(집사람과 저는 클럽메드 야불리만 갔다왔습니다.)
- R라인 리프트 하차장. 왼편에서부터 신명근, 고성애, 신길우.
- R라인 카페 앞. 신길우 대리와 집사람이 함께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최 상무님과 함께 내려가고 신변은 집사람과 신 대리의 스킹 모습을 아이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찍은 스키 타는 사진은 최 상무님 것만...^^ 함께 타면서 보겐 스타일의 스킹을 패러렐 스타일로 바꾸고, 폴 플랜팅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 리프트에서...
- 저도 포함해서...
- 신길우 대리가 페이스북의 신명근 선생 포스팅에 쓴 댓글입니다.^^ 오늘 배운 것을 자랑하는 내용. 그 관련 동영상은 아래에...
클럽메드 식구들과 신변은 오전권만 끊어서 12:49 리프트까지 탑승했습니다.^^ 내려오니 오후 한 시가 넘었더군요.
스타힐리조텔의 2층 설전에서 점심을 함께 했고 그 사진은 신변이 찍어서 나중에 카톡으로 보내주었습니다.
- This photo taken by "신변."
그리고 클럽메드 식구들은 오후에 회사에서 미팅이 있기에 오전 스킹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아래는 주차장 쪽으로 내려와서 기념촬영을 한 것입니다.
- 이 사진 역시 신변이 나중에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그리고 아래는 저도 함께 셀피로 다섯이서...^^
아래는 신길우 대리가 오후에 회사로 돌아가서 남긴 메모랍니다.^^
http://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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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트랜지스터 같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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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 트랜지스터처럼 앙증맞은 바로 그 최 상무님입니다.(최 이사님 시절에 아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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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eb 201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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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Feb 2019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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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Feb 20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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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Feb 201823:00
스키장에선 가능한 박사님 주변에 얼쩡(ㄲㄸ 이라 쓰려다 순화)거려야 미녀 스키어들과 인사라도...ㅋ.
신명근 쌤은 변력을 쓰지 않아도 미녀 스키어들과 스킹을. 정환 쌤이 부러워 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