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346 좋아요 330 댓글 23
이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으리라 짐작 못했었는데..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오늘 KCI 준강사 자격 시험 평가로 많은 고생을 하신
박순백 박사님, 조 이사님, 용 이사님, 안양 시청 코치님께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이것은 평가가 아니라 강습 같았다고나 할까요?
안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될 때까지 지도 해주시는데 놀라웠습니다.

또한 일명 "따까리" 노릇을 하신 정강사님들,
"당신들이 바로 대한민국 인라이너의 모범이십니다.  "
그 친절함, 그 순진함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운동이 운동으로서만 끝이 아니라 인간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지요.

이제 되던 안 되던 그간의 내 스스로의 노력과 그 도전에 후회없음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많은 부족한 점을  서서히 고쳐가면서
인라이너로서의  그동안  배운 바를 아낌없이 가르쳐주며
인라이너를 한 없는 "정"이 담뿍 담긴 눈으로 바라 보겠습니다.

된다면 한 없는 기쁨이구요, 떨어져도 상관 없습니다.
그간 사업상 어려움 등 마음을 잡아 두지 못해 가족들이 노심초사 했었는데
인라인 덕분에 다시금 한 곳에 몰입할 수 있었으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이제는 얼마간 등한시하였던 생업에 매진하며 또 다른 모습의 윤용호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늘  격려와 지도를  해 주셨던
박순백 박사님, 조광근 이사님,용백수 이사님, 제주 이영권 선생님, 제주 김철배 선생님,
박재화 아우, 임재영 아우, 이지하 선생님, 김정태 선생, 문영일 선생, 조광우 아우,
SRS의 염호섭 선생님, 문영선 동생, 이찬우 아우, 손인태 선생, 정란미 선생, 유종국 선생,
지민구 선생, 유정협 아우, 손성필 선생, 윤주인 아우, 장현우 선생, 김기덕 아우, 윤주환 선생님,
그리고 요즘 안 보여 걱정되더만 이원기 아우님,  
사랑하는 우리 KCI 9기 동기생, 오늘의 KCI 10기 여러분들,(저는 짝퉁 9기라 불러 주세요.^^*)
제일 많이 성원 해 준 잡-인라인 동호회원들,
특히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영원한 내사랑 와이프와  jini,
그밖의 모든 분들께 너무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여기에 풀어 놓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는 편안하게 취미 생활로 인라인을 즐기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피에쑤 : 금번 전주 대회에서 만나면 아는 척 해주세요.
           전주 대회에 모처럼만에 참가하며 인라인 가족들과 함께 뜻 깊게 보내고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
Comment '23'
  • ?
    윤용호 2005.08.27 22:37
    박사님의 댓글이 눈에 선 합니다. " 윤용호 옹" ㅋㅋ
    박사님, 오늘 끝나서 돌아 갈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 가지라도 더 가르치고 싶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 성실함과 인내에 우리 부부가 혀를 내 휘둘렀습니다. 역시 박사님 이시라고~ ^^*
    이제 모든 것을 떠나서 마음 편히 박사님 내외분과 "하이디" 갈 날짜를 꼽습니다.
  • ?
    문영일 2005.08.27 23:12
    고생 많았습니다. 도움도 안될 말 한 마디 건넨 저도 저 리스트에 포함되는 군요. ^^
  • ?
    이상훈 2005.08.28 00:22
    항상 글과 댓글만 보아왔던 저로써는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만한 (25)자식이 있으신분이
    빠르지 않은 시각에 시작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시니 정말 멋있으십니다...저의 아버님은 지금 간때문에 병상에 계신데 저의 아버님 같은신분의 열성적인 보습을 항상보니 정말 멋있으시고 아버님 같습니다^^ 항상 뜻한 바 이루시고 더욱 멋진글 부탁드립니다 ^^
  • ?
    박재화 2005.08.28 04:53
    어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뭐 사실 시험 보는 형님보다는 기다리는 jini와 형수님께서 더 힘드셨으리라 봅니다. 가족에게 거하게 쏘세요. ㅋㅋ

    또 뵙겠습니다. ^^
  • ?
    윤용호 2005.08.28 06:09
    문영일 선생님, 어찌 그런 말씀을? 도움도 안될 말 한 마디 건네셨다니요? 제가 얼마나 많이 선생께 배웠는데 항상 감사한 마음 입니다.^^* 이상훈 선생, 우리 큰애와 동갑 이군요.먼저 이 선생 아버님의 건강이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나 또한 술을 좋아하는 터라 늘 간이 걱정입니다만..ㅠ.ㅠ 그리고 나는 아직 합격 한 것이 아니랍니다.한가지에 몰입하였기에 후회없다는 것이지요.다시 한번 아버님의 건강을 빕니다. 박재화 아우님, 늘 환한 미소로 대해 주어서 고마워.
    아우님의 성실함과 친근함이 집에 돌아 오는 내 옷자락에 묻어 왔네? 너무 고맙고 와이프와 jini 또한 고맙다고 전해 달라는구먼, 역시 그곳에서도 인기는 짱~!이더만..다음에 부부 동반으로 밥 한번 같이 먹자.^^*
  • ?
    조광우 2005.08.28 08:35
    인라인은 삭막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형님을 만나서 즐거움이 더욱 더 합니다.^^
  • ?
    박순백 2005.08.28 11:41
    "그 막을 내리며..."
    뭔 막을 내립니까?^^;

    새로이 올라가야갈 막이 있는데...ㅋㅋㅋ

    내내 그 산 하나만 오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렇게 허덕이면서도 그 산을 올랐을 때의 영광과 희열로 힘드는 줄 몰랐다.
    드디어 정상에 오르는 쾌재를 부르는 기쁨도 잠시,
    그게 더 높은 산을 올려다 볼 수 있는 한 구비였음을 알며 절망하다가
    하나만 더의 마지막 심정으로,
    다시 시작하는 성실함과 미련함으로...
    오르다보면 그게 천성인 것처럼 느껴져 열로 성으로 오르기만 했다.
    마지막 가파른 오르막에서는 또다른 산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패배의식도 있었으나
    이번엔 더 큰 산을 올랐다는 기쁨이 있었다.
    기대하지 않던, 그러나 불안감 중에 혹시나했던 산이 또 나왔으나
    어쩌면 불안 중에도 기대했던 것이라 그 충격은 크지 않았다.
    가다보면 끝이 있으려니하는 생각으로 다시 그 산을 오르고 있으나
    이 산이 마지막이 아닐 것임을 이젠 알게 된다.
    짧은 이 인생, 그러나 짧달 수 없는 이 인생이
    더 많은 산을 오르는 과정 그 자체임에 절망도 하면서,
    그 과정을 추구하는 게 삶임을 알면서 순응한다.
    그래도 계속 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 ?
    조광근 2005.08.28 18:15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이루고 재 도약하는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
    유종국 2005.08.28 18:32
    축하드립니다..고생이 많으셨던 만큼 보람도 크시리라 믿습니다 평안하십시오.
  • ?
    이원기 2005.08.28 22:11
    가다보면 끝이 있으려니하는 생각으로 다시 그 산을 오르고 있으나......

    윤용호 형님! 사실은 제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미련하기만 한 우리집 삼순이가 많이 아픕니다.
    갚어야 하는 내 빚을 모른척 외면하고
    먼 길 떠날것 같은 나쁜 상황입니다.

    나를 만나 살아오면서 절망과 실망뿐이었을 그녀인데
    싫은 내색 한번 없더니 제대로 한방 먹이려는가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편이기에
    구부정한 어깨 펴지도 못하고 곁에 앉아 있기만 합니다.

    우리 삼순이도 형수님이 하시는것처럼
    한없이 사랑 담긴 시선으로 자랑스러운 마음은 슬쩍 감추며
    남편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날이 어쩌면 올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허망한 꿈이 못난 제 가슴에도 있었노라고
    차마 그런 말조차 전하지 못하고 고개만 긁적이고 있습니다.

    형님! 선택 받은 사람들이 누리는 행복!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격스런 일인지 모르시면 안됩니다.
    지니양처럼 아름답고 착한 따님을 둔 아빠가 세상에 몇이나 있는지
    다시 한번 둘러 보십시오 ^^;;
    너무 많은 복을 갖고 계신 윤용호 형님을 바라보면서
    덩달아 즐거웠던 날이 많았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옮기고 싶지 않아 그동안 싸가지 없는 동생이었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이만......

    그래도 계속 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



  • ?
    박용호 2005.08.28 23:54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근데요... ^^

    인라인과 스키는 내가 하고 싶다고 하고 안 하고 싶다고 그만 둘 수 없는 것입니다.
    일단 발 들여놓은 순간 부터는 영원히 가야 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형님은 이미 코 낀겁니다. ^^;;

    고성애 박사님의 스킹일지는 이미 보셨지요? 다시 한 번 보시고 마음 다시 잡으세요. 안되면 될때까지요. 형님 홭팅!!!
    고성애박사님의 스킹일지 다시보기 ^^
  • ?
    황혜정 2005.08.29 00:09
    안녕하세요~:-)
    재화 씨(남편이예요.ㅋ)한테 선배님의 얘기를 듣고....
    저는 얼굴은 뵙지 못한 것 같아요.
    우연히 들어왔다 따뜻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
    윤용호 2005.08.29 06:48
    조광우 아우, 전주대회에서 너를 볼 수 있으리라는 흥분된 마음으로 날짜를 기다린다. 오늘 전화해도 괜찮지? 물어 볼것이 있어서..^^* 박사님,그 막이 뭐냐 하면요? 일종의 '단락'입니다.연극의 '막'처럼, 대나무의 '마디' 처럼, 사람 손가락의 '마디'처럼, 하고자 하는 일에도 마디가 있겠지요? 저는 인라인을 배우며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될 적 마다 그 '마디'가 생성 됨을 느꼈답니다.마치 나무의 나이테 처럼..(박사님 땜시 궁한 변명 하느라 땀 흘리는 나.. jini야~! 아빠 박사님께 혼나고 있다..^^* 흐이궁 >.< )
    조광근 이사님, 어찌 그리 착하시고 순진해 보이시는지..그렇지 않아도 와이프와 조광근 이사님 얘기 많이 했지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박사님과 또 다른 '사람을 끌어 당기는 어떤 힘'이 있으시다고..어눌하게 말씀 하시는 그것이 '매력'이래요 ^^* 밥(술?) 한번 같이 하셔야겠습니다.^^*
  • ?
    윤용호 2005.08.29 07:00
    유종국 선생님, 감사 합니다.고생이야 시험을 치루는 모든 분들도 마찮가지겠지요.나는 그런 젊음에 합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 합니다.그것만으로도 늘 자랑인 것을..^^*
    이원기 아우님, 지난번에 제수씨가 아프다는 소식을 여기에 쓴적 있었지? 그 이후 소식 없더만 어찌 그리 악화 되셨는가? 이 글을 쓰면서도 걱정이 앞서네.아우님의 댓글이 사람 가슴을 저리게 하네. "먼 길 떠날것 같은 나쁜 상황입니다." 이게 무슨 말씀 이신가? 그 지경이 되도록 아우님은 무엇을 하셨는가? 바보 같으니..ㅠ.ㅠ 오늘 전화 좀 해 주게..016-211-1114
  • ?
    윤용호 2005.08.29 07:13
    박 용호 선생, 고맙습니다. 박사님 사모님 글이야 읽고 또 읽었지요.'광팬'이라니까요..^^*
    다만 그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들께 길을 열어 주려고 함 입니다. 아예 못 나오도록 막힌 길로 안내 하려고..하하하^^*
    황혜정 제수씨~!! 사진으로 뵈었어요.
    박사님도 인정 하시는 커플. 그 날도 아우가 '저 결혼 했어요! 5살 된 딸도 있는 걸요?'누가 뭐라 그랬남? 지 혼자 광고 하며 다니는 것을..^^*
    제수씨~!! 요즘 그런 친구 만나기 힘들어요. jini도 재화 아우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ㅠ.ㅠ
    재화 같은 사람 또 어디에 없어요? 있으면 소개 시켜 주세요. 늘 알콩 달콩 화목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만나면 우리 부부가 따로 인생사의 비법(?)을 전수 할께요.이때는 우리 부부가 정강사, 그대들은 준강사..^^*.
  • ?
    윤주인 2005.08.29 07:54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님의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형님 존경합니다.
  • ?
    이찬우 2005.08.29 09:56
    형님 수고 하셨습니다,,,,토요일에 뵈니 무척 긴장을 하셨던데,,,,일단 하나의 막을 내리셨으니,,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막을 올리셨야지요,,,,이번 작품은 성황리에 마무리 하신것 같아 옆에서 뵙기도 흐뭇하답니다,,,,다음작품(?) 기대 하겠습니다,,,,,,조만간 올팍에 과일파티가 있지 않을 까요?..ㅋㅋㅋ 그날 꼭 불러 주세용~~~~
  • ?
    윤용호 2005.08.29 10:04
    윤쥔 아우, 몬 존경씩이나..예전에 말했던 서초 순대국 벙개 함 하자! 찬우 아우, 그날 고마웠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곳까지 응원 왔으니..또한 jini를 안전하게 렛슨 장소까지 태워줬으니..'jini가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해 달랜다' 과일 파티도 늦기 전에 금주에는 실행 해야 할텐데..수요일 '전투 체육의날'에 할까?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구나.
  • ?
    한대욱 2005.08.29 10:32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 ?
    윤용호 2005.08.29 11:09
    한대욱 선생, 감사 합니다.^^* 그러나 수고는 아닙니다. 내가 수고 한 것이 뭐가 있다고..오히려 주변에서 도와 주신분들이 수고 많으셨지요. 한 대욱 선생도 그 중에 한 분이시구요.^^*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합니다.
  • ?
    진경안 2005.08.29 12:42
    사랑방에서 윤 선생님 글을 읽다보면 푸근해 집니다. ^^* 잘 끝나신것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도 일요일 회사업무 평가 시험이 끝나서 후련합니다. 누군가에게 평가 받는다는것 언제나 느끼지만 쉬운일이 아니지요. 고생하셨습니다.
  • ?
    이영권 2005.08.29 18:04
    오늘도 사랑방에서 푸근하고 진솔하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갑니다..이원기님 힘내시구요..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랑하는 분 빠른 꽤유를 빌어 봅니다...윤용호님 저두 전주 대회 갑니다..먼저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
    윤용호 2005.08.29 23:03
    진경안 선생님,그러게 말입니다. 누구보다 많은 병사들 앞에서 지휘도 했었고 교육도 했었지만 피교육생이 되어보니 그게 또 그렇더라구요. 좋은 밤 되세요. 제주 이영권 선생님, 아~ 전주 대회에 오시는 모양이시군요. 잘 되었습니다. 그 친절하심에 한번 꼭 뵙고 싶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5648 잡담 훈수꾼들.. 6 유종국 2007.07.18 3558 480
5647 잡담 훈련이 끝났습니다. 3 조광우 2008.06.12 3473 577
5646 잡담 훈련받고 왔습니다~ 19 이승준 2005.10.06 3757 577
5645 -_- 후회할 일은 하지 맙시다. 13 염호섭 2008.12.04 3653 220
5644 안내 후보선택 도우미입니다. 8 김영빈 2007.12.12 4305 492
5643 잡담 후레쉬 하우스 방문 경험담 3 지민구 2007.07.19 7121 587
5642 취미 횟칼 12 조무형 2006.06.22 4901 480
5641 단상 회자정리 거자필반 6 오윤식 2006.05.18 2914 265
5640 잡담 회원가입을 했는데.. 3 조광우 2005.06.28 4916 1084
5639 사는 얘기 회사에서 겪는 작은 이별들 20 박순백 2006.02.07 3947 440
5638 기타 회사수련회 관련 (최종) 3 김용광 2008.08.18 3394 416
5637 사진 회사 앞 마당에 핀 이쁜 꽃 8 지민구 2007.07.24 3982 527
5636 잡담 회사 스팸 메일함에 이런 황당한 SPAM이... 11 구관중 2006.02.06 2769 257
5635 잡담 회사 수련회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김용광 2008.08.03 3014 405
5634 잡담 회사 부근의 코바코 식당 6 박순백 2006.12.07 2371 198
» 축하/감사 황혼의 도전, 오늘로 이제 그 막을 내리며... 23 윤용호 2005.08.27 3346 330
5632 사진 황혜정 강사의 주행 동영상 5 박순백 2005.09.14 5332 593
5631 동영상 황인규 선생이 올린 아콰리움 영상의 화답^^ 4 고제인 2010.01.07 2854 389
5630 안내 황사를 막기 위한 마스크의 사용. 9 유용 2006.04.11 3848 300
5629 잡담 황사가 심하긴 심했던듯.. 2 박권석 2007.04.02 3309 4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5 Next
/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