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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53 좋아요 292 댓글 7





참 재밌게 사는 분들입니다.

이젠 더이상 무어라 할말도 없고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캐나다 CASI에서 무어라 한들, 이 사람들은 캐나다 협회가 자신들의 것을 모방해 만든 것이라 떠들고.

이곳을 통해 잠시 만남을 갖었던 두분은 은근슬쩍 동반자 마냥 표현을 했네요.

헝그리 보더에 올라온 사진인데, 이곳 분들은 보시지 못할 것 같아 올립니다.

웃어보시라고 올립니다. ^^;;
Comment '7'
  • ?
    박용호 2009.07.01 09:11
    [ hl4gmd@dreamwiz.com ]

    올 시즌에 시작한 보더들의 실력이 카시 레벨 2~4라뉘....

    나도 보드 배워야겠습니다. 보드가 쉬운가봐요.^^* 이거 스키는 너무 어려워서 당췌 @@;;

    정말 저 협회는 바람잡는 데는 선수이군요. 보드를 배우시려면 어디 출신 강사인지 따져보고 배워야 하는 시대가 조만간 열리겠습니다. ^-^

    설마...... 스키는 바람잡지 않겠지요?
  • ?
    이종국 2009.07.01 09:20
    [ raphael@etri.re.케이알 ]

    박용호님] 제가 몇주전에 스키 사랑방에는 적었습니다. 스키쪽에 바람 잡은지 꽤 된다고.. ^^
    음... 그리고 제가 바보에 몸치인 모양입니다. -_- 보드를 10년 정도 탔는데 아직까지도 道를 깨우치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_-
    카빙을 해도 해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_- 올 시즌에 시작한 사람이 카시 레벨 4... 허걱..
    카시레벨 3이 보딩하는 것 보셨습니까? 무지하게 스무스 합니다. 심지어 보더 크로스 코스 가는데.. 흠잡을데가 없습디다. -_- (저는 속으로.. 음.. 보딩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니 저정도 해야지.. ^^라고 자위를..^^)
  • ?
    나원규 2009.07.01 09:39
    [ afagom@gmail.콤 ]

    [이종국 선생님 말씀에 덧]

    아, 자연기공으로 보드를 타는 것이었군요.
    ICT엔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많순요.
  • ?
    유남형 2009.07.01 12:25
    [ bigo@dreamwiz.com ]

    낙엽질정도 하는 사람은 카시레벨 -1 입니까?
    카시레벨이 뭐에요?

    어느 곳이든 특별한 사람은 있습니다.
    정치,경제,문화,학계 등 사회전반에 걸쳐서 똘아이는 있지요
    10%인지 20%인지 30%인지는 모릅니다.

    한 개인의 성향을 볼때도 인라인에 미친 사람을 평범한 사람은 똘아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저도 반 똘아이?

    하나 이것은 정말 똘아이중에 똘아이네요
  • ?
    김진기 2009.07.01 13:27
    [ k73swat@nate.com ]

    이인수(?)이것도 본명인지도 의심스럽고 "님"이라는 존칭도 아까운 사기꾼 아닌가여~~

    기술?자격증?협회?강습?
    운동을 하다보면 남들이 알아주고 자신도 그걸 증명할수 있는게 자격증이나 대회 입상이지만....
    그게 자신의 운동 완성은 아니죠....단지 만족감일뿐이고...

    그리고 고수들은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니질 않죠....은둔고수들도 사람들의 입과입으로 전해들으면서 명성이 쌓여가는거고...
    아니면 최배달이나 무사시처럼 전국을 다니면서 소위"도장깨기"를 하면서 실력을 나타내는건데....

    저사람은 여태까지 어떻게 자신을 표현 했습니까? 보신분들은 아시잖아여~
    건설사 CEO..(1년내내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회사가 유지되나?)
    특전사 출신...국내 최다 인명 구조자...댄스 스포츠 강사...
    필살기 능통...궁중무술 전수자...서울대 수학...(재학인지 중퇴인지졸업인지)
    증명된 사진한장이라도 올라온거 보셨나여?

    20년 경력에 크로스 오버도 제대로 못하고...스노보드 30년 경력에 알리치는 사진한장 못봤고...
    상급코스에는 넘어질까 전전긍긍하던데~
    이런개념으로 장충동 족발집도 아니고 원조라는 간판과 그넘의 잘난 커리큘럼인지 귤감인지로 지금까지 뭇사람들을 현혹하고
    그걸 관대하게 보신분들...이제는 저사람은 아니다 라고 주변사람들과 다른 레포츠쪽에도 알려야 합니다~

    이제는 국제공인된 기관에 "자신이 만든 단체는 너희보다 실력이 우수하다고" 개념상실된 문서나 보내고 이게 국제망신이지 뭡니까?
  • ?
    박용호 2009.07.01 13:38
    [ hl4gmd@dreamwiz.com ]

    원문 링크 걸어주세요. ^^*
  • ?
    한승만 2009.07.01 17:51
    [ winlovely@hanmail.net ]

    상급코스에서 넘어질까 걱정할 정도라면...
    음....가장 좋은 방법은 개쪽 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

    표현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초보자들 강습하는데 가서 시범을 보일 때
    처음부터 끝까지 카빙으로, 혹은 숏턴 등으로 해서
    미래의 돈줄(?)-그 사람 입장에서- 앞에서 쪽팔림을 유발한다면
    좀 나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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