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9.11.14 11:20
채드 헤드릭 홈페이지 방문기
조회 수 2051 좋아요 228 댓글 0
몇 달 전엔 채드 헤드릭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서버가 다운되었는지,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기도 했고, 열리더라도
일부 메뉴는 사용자 정의 에러 메세지를 만들어 놓지 않아, 그냥 서버에서 보내는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아직도 그럴까라는 생각에 한 시간 전 쯤에 채드의
홈피 방문을 시도해 봤습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이고, 최근 소식을 전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www.chadhedrick.com
채드 헤드릭 하면 더블 푸쉬로 인라인 마라톤을 휩쓰는 모습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걸로 압니다.
http://www.nettracing.com/video.htm
그러나 요즘은 완전히 빙상으로 전향해서 올림픽 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4년전 제이레노 쑈에 나와서 토리노에서 5개의 금메달을 노리기 전의 장면을 보여드리기도 했었지요.
http://old.drspark.co.kr/cgi-bin/zero/view.php?id=info&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이진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6
그런데 글 제목에 ['황인규'의 ICT 인터뷰] 라는 접두어가 붙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허락한적은 없는데요.
저 당시엔 황인규님을 제가 몰랐었고,,황인규님은 ICT에 보이시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박사님, 이 글을 보시면 그 접두어를 지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여간 채드 헤드릭의 올림픽 도전은 꽤 오래된 것이었는데, 토리노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당시 팀메이트들간의 불화등으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채드의 홈피에 가보니, 하들리(Hadley)라는 딸이 태어난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http://chadhedrickfoundation.com/Chad_hedrick_Foundation/Blog/Entries/2009/8/29_Entry_1.html
또, 채드 헤드릭 재단을 만들어 사회 봉사 활동도 하는 것 같더군요.
http://www.chadhedrickfoundation.com/Chad_hedrick_Foundation/Welcome.html
이 링크의 타이틀 태그 속에 든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the value of a man resides in what he gives and not in what he is capable of receiving.”
사람의 가치는 남에게 주는데 있지, 남에게 받을 수 있는 능력에 있지 않다. 는 알버트 아인시타인의 말인데요.
저는 기부천사 김장훈이 떠오르더군요.
영원한 인라이너인 채드 헤드릭이 몇 달 뒤 동계 올림픽에서 선전해서 금메달 5개 정도를 따길 기대합니다.
일부 메뉴는 사용자 정의 에러 메세지를 만들어 놓지 않아, 그냥 서버에서 보내는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아직도 그럴까라는 생각에 한 시간 전 쯤에 채드의
홈피 방문을 시도해 봤습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이고, 최근 소식을 전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www.chadhedrick.com
채드 헤드릭 하면 더블 푸쉬로 인라인 마라톤을 휩쓰는 모습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걸로 압니다.
http://www.nettracing.com/video.htm
그러나 요즘은 완전히 빙상으로 전향해서 올림픽 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4년전 제이레노 쑈에 나와서 토리노에서 5개의 금메달을 노리기 전의 장면을 보여드리기도 했었지요.
http://old.drspark.co.kr/cgi-bin/zero/view.php?id=info&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이진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6
그런데 글 제목에 ['황인규'의 ICT 인터뷰] 라는 접두어가 붙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허락한적은 없는데요.
저 당시엔 황인규님을 제가 몰랐었고,,황인규님은 ICT에 보이시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박사님, 이 글을 보시면 그 접두어를 지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여간 채드 헤드릭의 올림픽 도전은 꽤 오래된 것이었는데, 토리노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당시 팀메이트들간의 불화등으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채드의 홈피에 가보니, 하들리(Hadley)라는 딸이 태어난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http://chadhedrickfoundation.com/Chad_hedrick_Foundation/Blog/Entries/2009/8/29_Entry_1.html
또, 채드 헤드릭 재단을 만들어 사회 봉사 활동도 하는 것 같더군요.
http://www.chadhedrickfoundation.com/Chad_hedrick_Foundation/Welcome.html
이 링크의 타이틀 태그 속에 든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the value of a man resides in what he gives and not in what he is capable of receiving.”
사람의 가치는 남에게 주는데 있지, 남에게 받을 수 있는 능력에 있지 않다. 는 알버트 아인시타인의 말인데요.
저는 기부천사 김장훈이 떠오르더군요.
영원한 인라이너인 채드 헤드릭이 몇 달 뒤 동계 올림픽에서 선전해서 금메달 5개 정도를 따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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