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3298 좋아요 105 댓글 24
다 아시는 사실이고,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며칠 전에 군면제 땜에 어쩌고 저쩌고 저녁뉴스 톱으로 나왔던데..
이런 사실을 본다는 건 너무 씁쓸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아들 면제)
원세훈 국정원장 (면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일병 귀휴, 아들 면제)
강만수 경제특별보좌관 (면제)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국토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김경한 법무부장관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운찬 총리 후보 (면제)

정당한 이유로 면제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속 내용을 모르니까 뭐라 할 수 는 없지만, 유쾌하진 않습니다.



김용빈 (2009-09-26 00:53:39 IP:63.255.232.220 )    
[ ybkim108@gmail.nospam ]

박사님, 저도 저 글을 보고 정말 분개했었는데요, 저 글에 오류가
있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밝혀야지요.

DVD Prime 의 귀차니쿠스님이 쓰신 글을 인용합니다.

"이동관 대변인(지금은 비서관), 유인촌 장관은 병장 만기 제대했고
안병만 장관은 공군사관후보생 출신으로 4년간 군복무하고 중위로 제대했습니다. 지금은 예비역 대위입니다.

단, 안병만 장관의 경우 아들이 면제(88년 1급, 93년 신장 및 체중으로 제2국민역 판정)입니다."  

Comment '24'
  • ?
    윤일중 2009.09.24 10:50
    [ def@chollian.net ]

    정치하는 놈들이 비정상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다들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들이었었네.
  • ?
    조용두 2009.09.24 11:22
    [ alafashion@yahoo.co.kr ]

    저분들한테 한 마디 물어보고 싶군요. ?들이 군대를 알아?
    요세 청문회를 보고 있자면 정말 제 자신이 이상해집니다.
    법을 잘 지키고 사는 국민들이 손해보는 느낌.-_-;;;
  • ?
    박용호 2009.09.24 11:58
    [ hl4gmd@dreamwiz.com ]

    혹시 안 서서 군대 안 간 걸까요? 그런 거와는 상관 없을 건데.@@
  • ?
    한승만 2009.09.24 12:32
    [ winlovely@hanmail.net ]

    함부로 판단해서는 않되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국정원장이 군면제 라고 하니깐 갸우뚱 해집니다.
  • ?
    유종국 2009.09.24 13:22
    [ 유종국@dreamwiz.com ]

    당사자들은 참담한 기분이 전혀 들지 않을것 같은데요.
  • ?
    백경수 2009.09.24 13:25
    [ a8906608@dreamwiz.com ]

    이번 기회에 훌륭하신 분들이 국방의 의무를 싹 없애야 할듯하네요.
  • ?
    유남형 2009.09.24 13:36
    [ bigo@dreamwiz.com ]

    정운찬후보의 아들이 미국국적자라면서요.
    아들이 미국국적 포기하려고 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했다는데.

    이런 말을 태연하게 하는 간댕이가 부은 호랑말코같은 사람이 다 있어요.
    정운찬 이 양반 미국국적 취득해서 미국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한국 사람 맞습니까?
    어떻게 한국적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 총리후보야

    이 짐승만도 못한 이명박정부의 도덕성,
    사이비 정치꾼들 아냐
  • ?
    김흔경 2009.09.24 13:44
    [ abettertmie@naver.com ]

    우리 정부는,
    군대 다녀오면 요직에 앉히기 어려우니,
    아들 낳면 절대 군대 보내지 말라는 군요.
  • ?
    한상률 2009.09.24 14:44
    [ 19940@paran.comm ]

    80년대엔 소설과 만화 제목에 빗대서 아래처럼 이야길 했지요.

    면제=신의아들
    6방(6개월 방위)=장군의 아들
    18방=사람의 아들
    현역=어둠의 자식들

    생각해 봐도 당시 아는 돈 좀 있단 집 애들은 다 현역은 안 갔던 것 같습니다.
  • ?
    이선호 2009.09.24 14:47
    [ curanus@dreamwiz.com ]

    2008년 5월의 보도를 보면,
    "병무청이 오늘 공개한 '이명박 정부 장, 차관급 공직자 병역 사항'에 따르면, 장차관급 공직자 114명 가운데 88%인 97명은 군 복무를..." 그중에 14명이 군 면제 받은 것으로 보도되어 "그 정도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동안 그 비율이 많이 바뀌었나 보죠?

    어쨌든 "기분 드럽네요."
  • ?
    한상률 2009.09.24 14:52
  • ?
    김영희 2009.09.24 15:58
    [ rokmc@hanmail.net ]

    저런 넘들이 선량한 국민들 보고 툭하면 빨갱이라고 하죠.하여간 딴 세상 사람들이 맞긴 맞습니다.
  • ?
    백승현 2009.09.24 16:20
    [ mikpek@네이버.컴 ]

    안 와도 된다는걸 억지로 가겠다고 우겨서 다녀온 저로써는 참으로 속상한 일이네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확실히 억울합니다.
  • ?
    김동진 2009.09.24 16:55
    [ bbbb921@nate.com ]

    어휴...괜히 영장나오면 세상고민 혼자 다해보고
    부모와 친구들과 생이별을 하고...
    그러는 사이 저들은 뭘했을까?

    상률아~
    도데체 저런건 어디서 찾아 오니?
    널따라 가려면 아마도 IT업종으로 전업이라도 해야 할까 보다 ㅋ

  • ?
    정구정 2009.09.24 17:15
    [ airainn@dreamwiz.com ]

    저는 저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보다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떵떵거릴 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한나라당만 찍어주는 사람들이 더 원망스럽습니다.

    대놓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정치 하는 놈들이 다 똑같지 뭐~" 이러면서
    선거 때만 되면 꼬박꼬박, 그것도 열심히 "그래도, 어떻게 빨갱이들한테…" 하며 한나라당 후보
    찍어주는 사람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존재하는 한, 이런 자료에 대해서는 콧방귀도 뀌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꾸준히 재생산되고 있다는 것도 참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이선호 2009.09.24 18:08
    [ curanus@dreamwiz.com ]

    아내들은 결혼 전에 자기 배우자의 좋은 점을 보고 결혼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면 "집안일을 안 도와준다., 시부모나 시동생들은 엄청 챙기고 나보고는 참으라고 한다., 대화도 없다., 나는 무엇인가?"하며 불평불만을 늘어 놓게 됩니다. 그런 한 쪽의 말만 들으면 그 남편이란 작자는 천하에서 제일 나쁜 놈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정작 그 남편이라는 사람을 만나보면 나름대로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도 하고 "내가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면 됐지. 뭐 말로 하나하나 표현을 하느냐!"며 속마음을 얘기하는 그냥 평범한 남자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여자가 자기 마음 속에 그리던 [이상형]인줄 알고 결혼했다가 자신의 꿈속의 남자가 아니라 현실의 바로 그 남자가 내 남편이라는 것이죠. 그것은 속은 것이 아니라 그냥 그럴 것이라고 규정하고 믿어버린 자신의 미숙한 감정이 문제인 것이지요. 자신의 이상형의 꿈이란 것은 현실이 아니고 그저 어린 시절의 꿈이었다는 것을 빨리 자각하고 현실의 남편에 적응하며 서로 고쳐나가야 서로에게 발전이 있습니다. 여자도 꿈 속의 왕자일랑 빨리 잊고 남편도 소소한 잘못은 노력하고 고쳐야지요. 물론 정 못 고치는 패륜아 남편이라면 빨리 이혼해야 겠지요. 그러나 큰 문제가 아닌데도 적응하지 못하는 현상이 너무 심하면 스스로 정신적으로 황폐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는 스스로 극복해야 되는 일이지요.

    장,차관급에서 군면제자가 일반 국민의 군면제비율보다 높다면 그런 상황을 납득할 국민은 없습니다.그러나 이런 걸로 정권을 잘못 뽑았다거나 뽑은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은 너무 감정적인 히스테리의 여인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이러한 부분이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니, 이런 부분은 고치자"고 강력히 의사표현을 하여 고쳐 나가면 되는 것이지요.

    사과 깍을 때는 과도를 쓰면 되고 도끼는 소잡을 때나 써야 합니다. 내 안의 세상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인 감정이 건전하지 못하고 감정적이고 맹목적적으로 집단적으로 한 곳으로 투사되는 현상에 대해서 이제는 좀 더 냉정히 자기 자신을 내적으로 바라다 보아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았을까하며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애들도 군자는 아니고 영웅도 아니며, 그렇다고 민주당 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 말씀대로 그냥 같은 극단의 다른 역할을 맡은 패거리들일뿐입니다.
  • ?
    윤철수 2009.09.24 18:41
    [ ycs1217@한멜.넷 ]

    정치 얘기에 발을 넣고 싶지는 않지만..
    때아닌 양비론은 글쎄요... 어느 정권이더라도 지도자층의 병력 문제는
    비판 받아 마땅한 내용인겁니다.
    비판 혹은 비난할 내용을 비난해야지.. 어느 정권이나 같다고 해서
    침묵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민주당 혹은 민노당이 잘하는게 아니라서 현정권의 잘못된점을
    말하지 못할 이유가 뭡니까?
  • ?
    엄태웅 2009.09.24 18:46
    [ allcover@naver.com ]

    암튼, 그거 하나는 확실하군요..
    자식키워서 요직에 앉힐려면
    군대면제시키고 위장전입을 최대한 많이 시켜야겠네요..ㅎㅎㅎ
    씁쓸하네요..
    이런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 ?
    박성군씨 2009.09.24 21:22
    [ airrider@dreamwiz.com ]

    딴지는 아니고요,
    "사과 깍을 때는 과도를 쓰면 되고 도끼는 소잡을 때나 써야 합니다."
    이 표현 많이 보는데, 도끼는 나무 자르는데 쓰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과도로 토끼를 잡던가 해야할 듯...^^

    토끼나 소도 살벌한 것, 아니 비정한 것 같으니, 나무나 자르자고요.
  • ?
    김영희 2009.09.24 21:28
    [ rokmc@hanmail.net ]

    총도 못쏘는 시키들이 국방,자주 평화를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
    법도 지키지 않는 것들이 입만 살아서 법치를 논하죠.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들이 국민들에게는 하나의 의무도 어기지 말라고 하죠.원칙과 상식대로 살아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능력도 없는 무능한 인생들이라고 무시하죠. 일반 사회 생활에서도 군대 안다녀오면 병신취급 받죠.
    저런 사악하고 무능하고 병신(면제사유가 다 병신같아서)같은 무리들이 요직을 장악하고 있으니 이 나라고 요모양 요꼴이 된것이지요.
    잘나가던 경제는 절단나고 민생파탄나고 국가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
    다 지도자의 도덕성을 대수롭게 여긴 결과이지요.

    http://todayhumor.paran.com/board/todaybest_view.php?ask_time=1253232430&no=246247

  • ?
    이선호 2009.09.24 23:42
    [ curanus@dreamwiz.com ]

    은유와 비유법을 많이 쓰다 보니 의미의 전달이 좀 어렵군요. 그냥 간단히 다시 써 보겠습니다.^^

    1. 고위 공직자들중에 적어도 헌법상 국민의 의무로 규정된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교육받게 할 의무, 근로의 의무를 제대로 다하지 못한 사람을 뽑지 말아야 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정부는 국민들과 언론이 나서서 크게 소리내어 의견을 확실히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런 노이즈마켓팅(?)을 통해서라도 이 글에 100건도 넘게 장관 중에 군면제자가 저렇게 많아서는 안된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기를 기대하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서 정권이 이런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만 하고 그 결과로써 이런 현상을 고쳐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못 고치고, 또 그런 비슷한 일들이 반복되면 그런 정권을 다음에 절대로 뽑아줘서는 안됩니다. 또 중간선거나 그와 비슷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투표로써 확실한 의사표시를 해 줘야 합니다.

    2. 그런데 그렇게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고쳐나가면 될 일을 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권퇴진"운운 한다거나, 온갖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 것은 좀 아니라는 것이죠.

    3. 정권퇴진을 운운하려면 적어도 우리의 국토와 국권을 수호하지 못하는 정부거나, 독재나 선동으로 국민의 자유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사안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단순히 반대당의 입장에서 정권탈취를 목적으로, 정당한 방법으로 선출된 정권을 사사건건 전복시키고자 하는 선동행위나 언동은 이제는 좀 역겹다는 얘기입니다.

    5. 저는 다음 정권에 ㅁ당의 모인사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비이성적으로 반대만 하고, 쌍욕만 쓰는 사람들"이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생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 ?
    문지욱 2009.09.25 01:10
    [ 8cookies@dreamwiz.com ]

    한상률님 링크 대박입니다. 어찌나 멋진지....배꼽 빠질뻔했습니다 ㅋ
  • ?
    김용빈 2009.09.26 00:53
    [ ybkim108@gmail.nospam ]

    박사님, 저도 저 글을 보고 정말 분개했었는데요, 저 글에 오류가
    있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밝혀야지요.

    DVD Prime 의 귀차니쿠스님이 쓰신 글을 인용합니다.

    "이동관 대변인(지금은 비서관), 유인촌 장관은 병장 만기 제대했고

    안병만 장관은 공군사관후보생 출신으로 4년간 군복무하고 중위로 제대했습니다. 지금은 예비역 대위입니다.

    단, 안병만 장관의 경우 아들이 면제(88년 1급, 93년 신장 및 체중으로 제2국민역 판정)입니다."

  • ?
    한형섭 2009.09.26 06:50
    [ h2s1472@naver.com ]

    [\_-]아마도 50년동안 군화발에 짓밟히던 국민들의 한이 서린듯 싶어요.


    오죽하면 군부정권 탈출이라고 할까요.

    대통령이 면제인데 국방부 장관도 군 면제 아닌지 좀 살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도 위장을 잘해서요...(고향도 위장하고...거주지도 위장하고...쌀직불금도 위장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1327 잡담 RC카와 충돌 4 정헌학 2009.12.23 3173 243
1326 잡담 열린장터에서 본트 비니 사신 분들!! 이종현 2009.12.11 2077 194
1325 잡담 오늘(09/12/07/월) 저녁 늦게 하는 케이블 TV MBC Life의 박순백 인터뷰 8 박순백 2009.12.07 4095 514
1324 잡담 오늘 저녁 모임 장소 사전 답사 4 박순백 2009.12.05 3230 329
1323 잡담 장기동,한더키,윤상혁,홍인석 잘 보시게. 10 김동진 2009.12.04 2893 300
1322 잡담 아이폰이 대단하긴 한가 보네요.^^ 3 강상규 2009.12.01 2621 367
1321 잡담 배송되어 온 iPhone 오픈 1 박순백 2009.11.30 2474 278
1320 잡담 국민적인 사람 혹은 사물 Ⅱ 1 이진우 2009.11.28 2477 337
1319 잡담 "아이폰이 도대체 뭐에요? 핸폰하고 다른 겁니까?"란 질문을 트위터에서 받고... 2 file 박순백 2009.11.27 3846 312
1318 잡담 그냥 문산 가는 전철 안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1 황인규 2009.11.23 3916 428
1317 잡담 익숙한 이름의 선수들 3 정병진 2009.11.23 3288 423
1316 잡담 기온 때문에...첫 휴강! 9 김철배 2009.11.17 2743 249
1315 잡담 채드 헤드릭 홈페이지 방문기 이진우 2009.11.14 2051 228
1314 잡담 대략 난감 8 박재화 2009.11.08 2816 289
1313 잡담 제가 요즘 하는 일 5 박순백 2009.11.04 2888 320
1312 잡담 무전기 공동구매, 떴습니다.^^ 박순백 2009.10.22 2065 165
1311 잡담 저도 춘천대회 끄적 거려봅니다... 1 김태진 2009.10.12 2954 336
1310 잡담 춘천대회 넋두리 2 이혁종 2009.10.12 3374 414
1309 잡담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1 김태진 2009.10.01 2448 466
1308 잡담 자력으로 아이폰을 개통시킨 한 끈질긴 사용자의 트위팅 내용 4 박순백 2009.09.27 2992 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