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0.05.29 22:13
오늘 신림역에서 '정세균'대표 연설하는데 개새끼를 외치는 사람...
조회 수 2457 좋아요 257 댓글 3
오늘 오전...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저도 정세균이라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차를 타고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창문을 열더니 ...' 머라~머라~ 이 개쉐끼! X8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앞으로 오면서 몇 번을 그렇게 하더군요!
정세균에게 정치자금 대주고 팽당했다거나..
아니면 거의 사기를 당했다거나...
기타 등등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런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을 대하는 국민(시민)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냥 꿀꿀하기만 한 하루였습니다.
저도 정세균이라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차를 타고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창문을 열더니 ...' 머라~머라~ 이 개쉐끼! X8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앞으로 오면서 몇 번을 그렇게 하더군요!
정세균에게 정치자금 대주고 팽당했다거나..
아니면 거의 사기를 당했다거나...
기타 등등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런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을 대하는 국민(시민)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냥 꿀꿀하기만 한 하루였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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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jackpot@mail.com ]
정치의 관심도와 사회상황은 반비례라 배워왔습니다.
최근의 상태가 정치 대립과 관심도가 극한까지 치닷고,
그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지금의 사회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정치에 관심끄고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후딱 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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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동네 사람아닌가 싶네요. 옆동네 신길5동입니다. 술먹고 이mb욕 졸라리 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무나 붙잡고 밤새도록 상욕을 해서 주변상인분들이 큰 곤욕을 입더군요.
혹시 자식들이 있으면 눈과 귀를 막고 싶은 심정일듯....
어디 사정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네도 다 사정으로 생긴것 아닌가요^^ 그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