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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22 추천 수 0 댓글 4

저의  초당에 들르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있습니다. 물론 인라이너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간직한 분들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Raps 사가 한 때 사용하던 캐치프레이즈와 관련된 것입니다.

 

SKATE NOW

WORK LATER

 

이게 바로 인라인용 클랩 프레임 등을 만드는 회사인 랩스 사의 캐치프레이즈이지요. 전에 제가 이 회사의 프레임을 사용하던 때 프레임 케이스에 따라온 스티커에 그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제가 그걸 초당의 서고 옆 턱에 올려놓고 있었지요.

 

_MG_0004.JPG

 

위 사진에서와 같이 "스케이트부터 타고 일은 나중에"란 내용의 캐치프레이즈 스티커를 올려놨던 것입니다. 다른 운동을 하는 분들은 그게 눈에 잘 안 띄는가 본데, 초당을 방문한 인라이너들은 그걸 보고 폭소를 터뜨리더군요. 그리고 "저 스티커 하나 더 구할 수 없어요?"하고 제게 묻기도 하고요.

 

저 스티커는 한 때 랩스 사에서 나눠주던 것이고, 그 시기가 2000년 초반이니 그게 더 있을 리가 없지요. 하지만 그걸 원하는 인라이너들이 많기에 제가 그걸 스캐너로 스캔을 했습니다. 400DPI로 스캔을 하고, 스캔된 영상에 포함된 티끌은 포토샵에서 모두 지웠지요.

 

그리고 그걸 ZZIXX 사에 인화를 맡겼습니다. 그걸 스티커로 만들까하는 생각도 해 봤지만 사진으로 인화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_MG_0006.JPG

 

이렇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초당을 방문한 인라이너 중 이걸 원하는 분이 있으면 잘라서 하나 주려구요.^^ 인라이너들에게는 이 이상의 멋진 구호는 없는 것 같습니다.^^

 

_MG_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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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rofile
    이용준 2013.12.26 18:13

    Job이 인라인 강사인 저에게는 해당이 안되네요. 

    skate = work 니까요. ^^*

     

     

  • profile
    박순백 2013.12.27 08:53

    아뇨, 해당되죠.

    인라인 강사도 일 삼아 스케이팅을 하면 안 되니까요.

    스케이팅은 스케이팅이고, 일은 일이므로

    스케이트가 우선돼야죠.^^

  • ?
    이헌수 2014.01.14 11:55

    좋은 꺼리입니다~~제가 필요한것 같은데~~

  • ?
    지민구 2014.08.29 17:32

    스티커 받으러 놀러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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