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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싶으신분들께서는 
아래의 항목들을 한번이라도 배우거나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또는 연습)

IMG_8851.jpg


kci-04-test013.jpg



또는 자격증에 관심은 없더라도 기존의 가르쳐주신 분들에게

몇가지를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아래의 항목에 있는 테크닉을 모르신다면 시험에

응시하시기보다 먼저 배우시고 도전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자격증 시험은 말 그대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검증하는 과정이지 배우는 과정이 아닙니다.
.
물론 시험이라는 과정을 통해 미처 모르던 것을

공부하게 되거나 알게되거나 깨닫는 경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과정입니다.

준비안되고 공부 안하고 연습이 안되어져 있으면

시험을 치더라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떨어지기가 부지기수인데

심사관들이 무엇을 가르쳐주기

바란다면 그렇게 얻은 자격증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어느 분이 투덜되더군요 실기때 가르쳐준 것도 없는데

시험을 치룬다고

자신이 가르쳐본 적도 없고 가르칠려고 노력도 안해본 사람은

당연히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저도 icp 레벨1이라는 시험을 볼 때는 가르쳐본 경험이 없어서

떨어졌었습니다.

너무나 가슴 떨리고 말도 안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노력 없이 쉽게 얻은 자격증은 그만큼 쉽게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Kci시험 치르는 깃수가 벌써30회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시험과정을 배우는게 아닌 기초부터 다시 배우시는 형국이 되버린건

우리나라 인라인이 레이싱이라는 종목에 편식해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전달하지 못한 교육자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분들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최소3개월만 노력하고 배워도 할 수 있는 기술들을

하나도 못하고 오로지 달릴 줄만 알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하니

한 번 사고가나면 크게 다칠 수 밖에 없습니다.

KCI시험 과정을 지켜본 결과 많은 발전과 디테일함

KCI레저분과 지도자분들의 고민이 묻어납니다.

시험에 응시하시고 싶은 분들은

이미 많이 오픈된 정보를 토대로

열심히 연습하셔서 시험에 임하시면 앞으로

우리나라 인라인은 날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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