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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이런 기능이 새로 생긴 듯합니다.^^ 페친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 다섯 개를 모아서 보여주고 있네요.("좋아요" 숫자가 많은 걸 순위 대로 모은 것이겠지요???)
 

근데 맨 처음 사진은 작년 여름에 주문진의 도깨비 방파제(드라마 촬영지)에 갔을 때 찍은 것이고, 두 번째 사진 역시 올여름에 다시 도깨비 방파제에 갔을 때 찍은 것이네요.^^ 그 다음 두 개의 사진은 집사람의 사진 작품 "어린왕자가 사는 별"과 집사람이 수필가로 등단한 [현대수필] 지 105호의 표지,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의 사진은 (박)예린이의 어린이 의류 광고 출연 사진이군요.
 

페친들의 관심이 어떤 것인가를 이런 게시물을 통해 파악할 수 있어서 이것도 참 재미있군요.^^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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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우리도 잠깐 유치해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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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의 도깨비 방파제에서 모처럼 찍어보는 셀피.^^ 뒤엔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까지도 이 방파제는 드라마가 가져온 아프고도 신비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사람들이 그걸 찾아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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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5월 15-31일까지 마다가스카르에 갔을 때 그곳 모론다바의 바오밥 거리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석양의 하늘을 배경으로 아프리카 여인 한 사람이 모자를 쓰고, 또 가슴에 코사지를 달고 한껏 모양을 낸 채로 걸어가는 모습이 매우 이국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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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드디어 현대수필 2018 봄호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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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린은 어린이용 의류 광고 사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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