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017.12.05 20:14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 광고

profile
조회 수 515 좋아요 0 댓글 0

eyedaq.png pella.png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배우는 것이 즐겁다면...

 

이 CF는 상당히 잘 만들었네요. 예린이가 출연해서가 아니고, 왠지 가슴이, 마음이 짠해 집니다.
저 엄마가 직장을 다니며,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해서 잘 되기를 바라게 돼요.^^ 아이를 키우며,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엄마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여간 동영상을 다 보고 나니 왠지 짠해 집니다. CF를 만든 이의 마음이 시청자에게 잘 전해 진 것이라고 하겠지요.
제가 광고학, PR론, 카피 라이팅 등을 전공 필수로 배운 언론학도 출신이라서 이런 광고는 남다른 기분으로 보게 됩니다.^^

 

-----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 (박)예린이가 출연한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광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배우는 것이 즐겁다면 _
1. 엄마편_한양사이버대학교 (Full Version) - https://www.youtube.com/watch?v=fGuj96QTQnQ&feature=youtu.be

...

Published on Dec 3, 2017

"당신은 왜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요?"
이 영상은 5살 아이의 엄마, 이자민씨의 이야기를 재구성 한 내용입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를 다닌다는 것.
왜 수많은 분들이,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실까요?

한국말을 못하는 미국의 손녀와 화상 통화를 하고 싶어 하는 ‘영어학과 재학생 할머니’.
아이를 위한 집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아빠’.
지금까지 자신이 받아온 도움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청각장애인 야구선수’.
마음껏 공부하고 싶은 꿈을 함께 이루고 있는 ‘17학번 동창생 모녀’.
회사에 치여 늘 함께하지 못 했던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싶어, 제 2의 직업을 준비하는 ‘미술치료학과생 엄마’.
자신이 원했던 꿈을 드디어 이루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며 학교를 다니는 ‘컴퓨터공학과 청년’ 등

배움이란 게, 사실 너무 멀게만 느껴져, 어려운 길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유로 배움을 시작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한양사이버대학교에는,
이처럼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어떠한가요?

당신에게도 배우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 #누구나_배움의_본능이_있다 #당신에게도_배우고_싶은_본능이_있습니다 #배움의_본능 #평생교육 #평생배움 #엄마와딸 #엄마이야기 #배움 #직업 #특별한이야기 #나의이야기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들.

 

hyu_cyber6381-2.jpg

 

hyu_cyber6382-2.jpg

 

hyu_cyber6383-2.jpg

 

hyu_cyber6384-2.jpg

 

hyu_cyber6386-2.jpg

 

hyu_cyber6388-1.jpg

 

-----

 

CF 캡춰 화면들.

 

c01.png

 

c02.png

 

c03.png

 

c04.png

 

c05.png

 

c06.png

 

c07.png

 

c08.png

 

c3.png

 

예린이가 "예린"이란 본명으로 출연한 세 번째 CF.^^

 

아래는 지하철 2호선의 브랜드 씨어터(brand theater) 광고로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상기 광고가 방영되는 모습.

HYC-31.jpg

 

HYC-32.jpg

 

HYC-33.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2839 사는 얘기 지금 아니면 영원히...(It's now or never) 1 file 박순백 2023.07.11 225 2
2838 문화 반 고흐(Vincen van Gogh)를 위한 변명(辨明), "빈센트(Vincent)" file 박순백 2023.06.24 242 1
2837 잡담 "예린아, 잘 크고 있지?" file 박순백 2023.06.08 230 0
2836 칼럼 AI 시대의 도래, 전문 창작자들이 걱정할 일인가? file 박순백 2023.06.08 139 0
2835 사는 얘기 "예린아, 너 잘 크고 있지?" file 박순백 2023.05.18 266 0
2834 잡담 식혜 만들기 네 번째 2 file 박순백 2023.05.18 165 0
2833 사는 얘기 “난 인간과 조우하는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문명에 도달한, 그리고 동시대에 속한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7 file 박순백 2023.05.13 277 0
2832 잡담 식혜 만들기 세 번째 file 박순백 2023.05.13 141 0
2831 잡담 식혜를 직접 만들어 마셔보니... 2 file 박순백 2023.05.08 370 0
2830 문화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앨범 "Me"와 Porsche 356 - Feat. 지수 평전 및 포르쉐 356 예찬론 file 박순백 2023.04.21 224 0
2829 단상 이젠 실물과 구별하기 힘든 인물 사진을 만들어내는 AI file 박순백 2023.04.05 432 0
2828 여행 후기 산수유꽃 만발하다! - 양평 개군면의 산수유마을 내리 방문 file 박순백 2023.04.01 148 0
2827 단상 이른 봄을 알리고 퇴역 중인 영춘화의 변화와 순환 과정 file 박순백 2023.03.28 233 0
2826 취미 도곡리의 봄 - 의외로 많았던 매화(梅花)와 의외로 안 보이던 봄꽃들 file 박순백 2023.03.23 378 0
2825 잡담 챗GPT에게 시(詩)를 써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대로 써주네요. file 박순백 2023.03.22 220 0
2824 잡담 봄이 왔어, 연진아. 영춘화(迎春花)가 피었대! 4 file 박순백 2023.03.13 722 3
2823 사는 얘기 무심코 했던 얘기와 친척 동생의 전화 file 박순백 2023.02.24 288 0
2822 잡담 견생 처음으로 눈길을 걸어본 줄리 file 박순백 2023.01.26 151 0
2821 취미 환상의 6분 9초 - 산수유 나무에 내려 앉은 눈과 새빨간 열매들 2 박순백 2023.01.20 572 3
2820 취미 양평 산수유마을, 내리 - 산수유 나무에 내려 앉은 눈과 새빨간 열매 4 file 박순백 2023.01.16 616 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3 Next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