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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얘기
2006.02.21 15:46

끝까지 혼자 살 줄 알았더니...

profile
조회 수 5441 좋아요 416 댓글 21
남성우 군,
이미라 양.^^

신록이 벌써 움터,
라일락 향기가 나게 될 그 때...^^

5월 어느 날.





그 5월 어느 날에
이 두 사람을 아는 사람들은 함께 만납시다.^^

아직 식장은 확정이 안 되었다고...

이런 신부감을 숨겨놓고 있었다니...-_-

Comment '21'
  • ?
    짱구 2006.02.21 15:58
    [ jjang@dreamwiz.com ]

    성우야 축하한다...드뎌 가는구나...

    오늘 상견례한다고? 근데 비밀이라고 했었나??? 비밀이래요...쉿~조용~~~
    근데 어떻게 만나게 된건지도 비밀이야? 어여 말해줘...우하하하
  • ?
    2006.02.21 16:01
    [ ceces@dreamwiz.com ]

    헉스 ...
    그럴리가 없음당 흑........
    이건 사실이 아닐것이야 캬캬캬
    설마요
  • ?
    소순식 2006.02.21 16:03
    [ winssss@gmail.com ]

    성우형 축하해. 차 고치러 간다간다 하면서 못가넹. 여기 분당이라 절라 바쁜 관계로...
    결혼 정말 축하해 형. 결혼식에 가서 꼭 우리가 함께했던 술자리 이야기들을 형수님께
    전해드릴께~~~
  • ?
    짱구마눌 2006.02.21 16:05
    [ adios1@dreamwiz.com ]

    모지모지?
    성우오빠 보기보다 신중한걸- 아니 앙큼시려운걸요? ^^
    너무 멋진 베필이시네요. 궁금해요.
    정말 축하해요~ ^^*
  • ?
    하진태 2006.02.21 16:06
    [ nuryabba@dw.am ]

    드뎌 가는구나.

    피로연은 꼭 해야한다. 내가 당한거 그대로 돌려주마~ (구경만 했다는 소리는 안하는게 좋을거야..-.-)
  • ?
    염경춘 2006.02.21 16:08
    [ galaxy97@haansoft.com ]

    인생에 짝꿍을 만나면 눈이 돌아가나 봅니다. 한 10년 정도를 홍대, 신촌을 같이 헤메고 돌아 다녔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신촌을 거부하고, 친구를 거부하더니... 갑자기 여친이라고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맨날 밤 3시까지 데이트를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같이 살고 싶은가 봅니다. 어쨌든 먼저 장가간 친구로서 마음 한쪽이 허전했는데... 잘 됬습니다. 이제 Spark386도 모두 유부남 유부녀가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저 위에 수미도 있네?!!!
  • ?
    한상준 2006.02.21 16:22
    [ karajan@dreamwiz.com ]

    머여... 결혼하는겨?
    흠... 결혼식하기전에 신고식 하는거 알쥐??
    기대하고 있겠어...
  • ?
    풍림화산 2006.02.21 16:25
    [ prudent@paran.com ]

    남성우가 드뎌 장가를 가는구나..
    꼭 불러라 성우야..
    못 본지 쫌 되었네..
  • ?
    풍림화산 2006.02.21 16:27
    [ prudent@paran.com ]

    근데 좀 이상하다..
    내가 눈이 더 많이 나빠졌나...
    왜 내 눈에는 해변에 같이 서있는 아녀자와, 따로 앉아있는 아녀자가 달라 보일까? ㅠㅠㅠㅠ
    안과에 다시 가 볼 때가 된건가?
  • ?
    성우 2006.02.21 16:39
    [ chavel@dreamwiz.com ]

    ^^ 헉 이런관심들을 받다니..여하간 감사드립니다...
    글구, 염아.. 위에 수미는 그 수미가 아니구 포노있던 수미다...@@;;

    조만간 뭉쳐요들~ ㅋㅋ
  • ?
    성우 2006.02.21 16:43
    [ chavel@dreamwiz.com ]

    위아래 사진 다 같구요...
    위사진때 살이 좀빠져서.. 약간 달라보이나..
    이런말하면 돌날라오겠지만...
    보는 각도에따라 다 다르게 이쁘답니다...카카카카..
  • ?
    강승규 2006.02.21 17:57
    [ neomdrg@gmail.com ]

    남군.. 정말 가는겨? 이번엔 말 안하고 잘 버텨줬나보네?
    그래 침묵, 그거면 남군은 킹카여~~
    화이링~~
  • ?
    김용빈 2006.02.22 07:40
    [ ybkim108@gmail.com ]

    남성우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배우자 되실 분이 상당한 미인이시라 이미 너무 행복하실듯 ^^)
  • ?
    박순백 2006.02.22 08:54
    [ spark@dreamwiz.com ]

    아니, 이런 지대한 관심들을...

    안 가고 있는 걸 모두 안쓰러워하고 있었던 게야.-_-
  • ?
    이동구 2006.02.22 15:06
    [ ccomjipp@chol.com ]

    축하축하~~~!! 드디어 장가를 가는구먼. 청첩장 꼭 보내주셈~~
  • ?
    김선교 2006.02.22 18:17
    [ kskinlin@dreamwiz.com ]

    드디어 가는구만,,,

    성우야, 축하한다!!!
    신부도 역쉬 미인이구만...^^

    위에 경춘이, 동구도 다녀 갔구만... 정말 반갑다...
    근데, Spark386 게시판은 언제부턴지 접속이 안 되더구나...-_-
  • ?
    최흥회 2006.02.23 11:35
    [ soonnom@dreamwiz.com ]

    이런날이 오는 군요.
    술마시자고 해도 계속 빼기만 하시더니...
    이유가 확실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김정주 2006.02.24 14:56
    [ jjkim9@dreamwiz.com ]

    올해는 꼭 간다는 신년 메세지를 늘상의 인사로 들었더니...
    가는구나. 축하 축하. 청첩장 멋진 것으로 꼭 보내라.

    경춘이도 여기는 글을 남겼구나.
    신혼재미 좋지?
  • ?
    염경춘 2006.02.28 12:30
    [ galaxy97@haansoft.com ]

    동구형, 선교형, 정주형 반가워요. 제가 결혼하고나서 엄청 바빠지고, 우리 사이트도 좀 뜸해지더니만, 성우놈도 장가간다고 여친을 사귀기 시작하고, 형들은 40대에 접어들면서 회사일로 바빠져서 그런지 스키 탄다는 소리도 없고, 인라인 탄다는 소리도 없고, 음악 듣는다는 소리도 모두 없어지더군요?!!!^^ 이게 사는 건가 봅니다. 언제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참 우리 사이트는 성우가 포노를 그만 두면서 잠시 다운되었다가, 이제는 다시 살렸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바이러스 때문에 제대로 동작을 안하다가, 이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이트에도 자주 방문해 주세요. 저도 근 일년동안 바빴던 일이 조금씩 끝나가고 있습니다. 형님들도 바쁜일들 빨리 마무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성우 장가가는 축하맨트에 덧붙여... (성우는 장가가기 직전에 친구들 다끈어서 어떻하냐... 누가 하객으로 오겠냐? 여친도 좋지만... 친구들도 챙겨라...^^)
  • ?
    안중찬 2006.03.03 19:36
    [ corelk@dreamwiz.com ]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첫번째 결혼식...
    남성우씨의 첫결혼이 많이 늦어지고 있기도 해서 뿌듯하고 또 자랑스러웠었는데...
    안타까워라~~~
  • ?
    박순백 2006.04.05 16:50
    [ spark@dreamwiz.com ]

    남성우 씨의 결혼식,
    5월 28일 일요일이고, 예식 시간은 오후 1시라고 합니다..

    장소는 이태원 크라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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