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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13:46

영어논리 7. 권위주의 호소의 오류

조회 수 3786 좋아요 689 댓글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논리 일곱번째, 전체로는 앞의 큰 두 부분, 즉, 기본논리와 문단꾸미기
에 이은 마지막 부분인 논리모순(Flaw) 두가지인 잘못된 추측(Bad Assumption)과
권위호소의 오류(Appeals to Authority)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논리의 비약이 이유없이 이루어지는 것, 즉 논거없이 주관적인
주장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논리모순의 실제적인 예는 우리나라의 모든 언론 사설
을 펴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논리의 기초개념부터 잘못 알고 있고,
선배의 글쓰기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도제식으로 컬럼니스트가 되어 왔기 때문에,
학력이나, 자기편인 인맥의 후배를 보살펴주는(불합리하게 자신만을 끌어주어 자신
이 출세를 하게 해준) 선배를 존경해 그 논리모순 까지 그대로 물려받아 왔기 때문
입니다.

오늘의 학습으로 들어가기 전에 복습으로 지금까지 배운 네가지의 기본논리와 문단
에서의 결론 만들기와 추측의 예를 들어 실제로는 어떻게 영어논리가 적용이 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복습 : 기본논리와 결론, 추측 만들기----------------------

기본논리 : If/then(충분조건), Only if/then(필요조건), If/then not(상호배타조건)
           If and only if/then(필요충분조건)

결론찾기 : Since와 So에 대입을 해서 어느 문장이 결론 문장이며, 어느 문장이 논거
           아니면 문단을 풍부하게 해주는 예문이나 의견표시에 불과한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함.

추측찾기 : 찾아진 결론 문장과 논거문장을 비교해서 빠진 부분이 있으면, 즉, 공통
           으로 사용된 단어를 지워서 남겨진, 달라진 단어가 있으면 그것으로 추측
           된 문맥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음.

예문: 아래 문단에서 각 문장이 기본논리 조건중 어느 것인지 점검하고, 다음으로
      논거문과 결론문을 찾아보고 결론 문장에서 추측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확인해 봅시다.(퀴즈: 정답은 아래에 있으므로 영문과 한글 해석문을 통해
      먼저 생각해 보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1)For imperalism to survive, it is imperative that ordinary citizen be
able to develop poorly informed opinion about the important issue in the
society. (2)Imperailism's survival was threatened by people who were able
to develop informed opinion about the important issue in the society. (3)For
example, Japanese imperalism had surpress a revolution on Chosen's corrupt
officer. (4)Therefore, democracy's governors should think of ordinary citizen
as not only countries' people but also respectful people who have the only
power to protect their democracy.

     (1) 민중이 사회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정보를 가지지 못한채 의견(선입견)
을 발전시키게 하는 것이 제국주의 생존의 필수조건이다. (Only if 선입견 then
제국주의 생존) - Only if/then : 필요조건
     (2) 제국주의의 생존은 사회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정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위협받는다. (If not 선입견 then not 제국주의 생존) -
If/then : 충분조건.
     (3) 예를 들면,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의 부패한 관료들에 대한 민중의 혁명
을 진압했다. (간접증거, 예문, conclusion이 될 수 없음.)
     (4) 따라서, 민주주의 위정자는 당연히 국민을 단지 자신의 국민이라고 간주
할뿐만 아니라, 그 민주주의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을 가진 존경스런 국민
으로 생각해야 한다.

위와 같이 (1)-(4)로 이어지는 예문의 문단에서, 어느 것이 결론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올바르게 논리적으로 꾸며져 있는지 살펴봅시다. 먼저 글을 읽은 여러분의
소감은 크게 "못썼네(정답)," "잘썼네(오답이지만 기분은 좋네요. 훗)," 혹은
"그래 맞아 이렇다니까, 제국주의는 역시 나빠" 등으로 다양할 것입니다. 정답은
논리적으로 0점인 문단구성이라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한국식 글쓰기를 영어로
표현한 콩글리쉬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말하려는 주장이 옳더라도 위와 같이
쓴다면 UN에서의 토론에서 제국주의의 주장을 결코 이길 수가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왜 잘못이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결론문이 될 수
있는 가장 그럴듯한 문장은 (1)문장입니다. 그러나 (2)-(4)에서 논거가 뒷받침
되지 못했기 때문에 문단의 주제문으로는 실격입니다.

다음으로 (2)번문장은 논리적으로 (1)문장과 똑같은 것이므로 동어반복이 되어
같은 문단의 글로써는 실격입니다. 다만, 다른 문단에서 패러프레이즈를 하면서
이렇게 쓸 수 있다면 100점짜리 논리 패러프레이즈 문장이 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1)문장이 필요조건인 것을 논리적으로 똑같이 참인 즉, 대우인
영어로 'Contrpositive'인 충분조건으로 바꿔 놓은 것이 (2)번 문장이기 때문
입니다.

세번째 (3) 문장은 논거가 될 수 없으며, 오로지 간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플 작문 등에서 이렇게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는 없이 예문만 여러가지
쓰거나, 우화 혹은 속담으로 글을 쓴다면 채점자에 따라 점수가 왔다 갔다 하는
비논리적인 문장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나라의 사설이나 기자들의 기사가 대부분
이렇게 근거없는 예문밖에 제공하지 않으면서 비판을 하는 것은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4)번 문장은 'Therefore'때문에 결론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무런
논거 없이 갑자기 글쓴이의 주관적 주장이 나타난 것이므로 (1)-(4)중 가장 나쁜
문장으로 편집시 제일 먼저 고쳐야 할 문장이 되겠습니다. 다만, 논리비약이라고
볼 수는 있으니까 추측(Assumption)으로는 볼 수 있겠습니다. 추측된 내용이 무엇
인지 판단하는 요령은 논거와 결론문의 단어의 차이에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기서는 제국주의자와 민주주의 위정자라고 단어가 변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잘 제공받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막을 유일한 힘을 가진 국민이라고 단어가
변화가 되어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나라엔 제국주의가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올바른
추측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형식만 민주주의이면서 권위주의, 공산주의, 독재주의의
나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당한 추측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 문단에서 가장
잘못된 문장은 (4)이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며칠에 나누어 배우게 될 논리모순 12+1가지를 익히게 되신다면 여러분이
신문을 읽을때, 단지 비판을 위한 비판의 기사인지, 아니면 정론을 가지고, 근거를
가진 비판인지를 매우 쉽게 구별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현명해 지지 않는
다면, 과거의 권위주의에 의해 왜곡된 국민위에 군림하는 왜곡된 언론관을 깰 수는
없을 것이기에 보수이든, 진보이든 그 이념과 정치관에 상관없이 논리 모순에 대한
정보를 꼭 익혀 주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  
=======[오늘의 학습] 논리모순 : 잘못된 추측의 오류와 권위주의 호소의 오류
---------------------------------------------------------------------------------

논리모순(Flaw)란 쉽게 말하면 잘못된 주관적인 논리 비약 혹은 객관적인 근거없는
주관적인 음모론과 비슷합니다. 토플시험에서는 물어지지 않지만, GRE나 SAT시험에서
물어지며, 우리는 뉘앙스가 다르다는 등의 애매한 표현으로 시험요령만을 배우게 됩
니다. 그러나 토플 라이팅 고득점을 위해선 반드시 피해야 할 사항이기도 하며,
올바로 된 영어 글쓰기, 토론식 말하기의 핵심요소이므로 주의깊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논리모순 중에서 12+1중 +1에 해당하는 잘못된 추측(나머지 12가지 모든
논리모순도 모두 이 잘못된 추측의 한가지이며, 그 세부 요건에 따라 추가로 12가지
의 다른 형태로 분류가 되어집니다)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범하기 쉬운 논리모순인
권위주의 호소의 오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잘못된 추측의 오류(Bad Assumption)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Eg.] A: I got 6 point in Tofle Writing Section. (나 토플 쓰기 만점받았어!)
     B: You had a lot of paragraphs up to 2 pages. (너 2페이지 넘게 썼구나?)

문단을 읽을 때는 항상 먼저 결론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논거가 무엇인지를 구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화시에는 마지막 말한 사람이 결론이 됩니다.

다음에는 논거문장과 결론문장에서 달라진 단어들을 뽑아냅니다. 여기서는 토플
쓰기 만점과 글을 많이 썼다라는 것이 달라진 단어이므로 추측(Assumption)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추측이 옳바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즉, 토플 쓰기 만점이란게
글을 많이 썼다라고 연결이 될 수 있느냐를 살펴봐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30분에 1페이지, 4단락 정도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지요. 따라서 이것은
잘못된 추측(Bad Assumption)이 됩니다. 논리모순이 되므로 이렇게 문장을 쓰면
안됩니다.

둘째로, 권위주의 호소의 오류(Appeals to Authority)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도덕, 감정, 혹은 여론 호소의 오류(Appeals to Moral,
Emotion, or public opinion)가 있습니다. 권위주의의 사회에서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입니다.

Eg.] Tom is great politician. He was awarded first grade politican in 2005.
     Well, he supported Jack law which prohibited kiss in the Karaoke.
     So I think that Jack law is right.

     (탐은 대단한 정치인이다. 그는 2005년의 1등급 정치인으로 선정되었다.
      아무튼, 그는 노래방에서 키스하는 것을 금지하는 잭 법안을 지지한다.
      그래서, 나는 잭 법안이 옳다고 생각한다.)    

먼저 결론문장 찾기인데, 'So'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논거문장과
결론문장을 비교해 추측이 있나 확인해 봅시다. 결론문장인 So 잭법안이 옳다는
문장과 논거문장인 훌륭한 정치인이 이 잭법안을 지지한다는 문장의 달라진 단어들을
추려 봅니다. 논거에선 훌륭한 정치인이 지지한다는 단어구가 결론에선 옳다는 것으
로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예문에서 추측이 되어 있는 것은 훌륭한 정치인
이 지지했기 때문에 이 잭법안은 옳다라는 것이 됩니다.

다음으로 이 추측이 옳은 것인가를 살펴봅니다. 훌륭한 정치인이 지지한 것이면 모두
옳다라는 것이 "노래방에서 키스를 하면 처벌받는다"는 법안이 옳다는 유일한 논거가
됩니다. 그러나,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생각만 한다는 것은 논리 모순입니다. 사람이
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도 실수도 할 것이고 잘못된 생각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법안
을 지지한 사람의 훌륭함이 그 주장의 옳고 그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는 없는 것입
니다.

따라서, 개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거나, 가죽옷을 입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도덕에
호소하는 오류나, 저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니 절대로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며
듣는이의 동정심과 같은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나, 마지막으로 민심은 천심이므로,
국민들의 여론이 옳다는 방법만을 채택해야 한다고 하는 공론, 여론호소의 오류 등은
모두 자신의 주장을 그럴듯 하게 보이는 음모론적인 수식어일뿐, 자신의 주장을 입증
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비판하기 위한 논거는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유에 호소(Appeals to Reason)해서 상대방 주장의 이유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의 주장 역시 그 이유가 옳기 때문에 그 주장이 옳다라고 주장
해야 하는데, 우리 언론들이나 국민들은 그 동안 권위주의에 속아 살아오다 보니,
최근의 국가 원로1만명 선언이라던지, 일부 언론의 시리즈 형태의 원로 컬럼처럼,
이유도 없이 그들이 훌륭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 주장도 다 옳다라고 하는 권위
주의 호소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권위주의에 속지말고, 국민 스스로가 옳고
그름을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가야 겠습니다.

다음 번엔 논리모순중 주장자 공격의 오류와 자기모순의 오류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
입니다. 오늘 살펴본 권위주의 호소의 오류를 거꾸로 한 것이 바로 주장자 공격의
오류입니다. 논리모순 역시 하나 하나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차근히 복습해 주셔야만
이해가 쉬워집니다. 수능세대는 아마 배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시험에 한두문제
나온다고 확실한 숙지 없이 넘어가셨던 분들은 이번에도 옛날에 배운 것이라고 쉽게
넘어가시면 후회하실 것입니다. 언론 사설을 보고 논리모순을 가려내실 수 없다면,
잘 모르고 계신 것이니까 기본부터 다시 다져가자구요.


그럼, 안녕히 계셔요!
최재원 올림


재당부의 말씀: 지금까지 살펴 본 것들이 전부 유기적으로 짜여져야만 논리모순을
확인하고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복습 부분만이라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논리 네가지와 논리모순 네가지 정도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도 충분히 논리적인 언어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8개도 외워 훈련하지 못하면서, 논리란, 토론이란 단지 어렵기만 하다고
생각하면서, 토론을 할 수 없는 영어실력에 좌절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영어와 같은 언어는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이나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훈련
을 통해서 몸에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Copyright ⓒ 2005, 최재원, All Rights Reserved.
Comment '2'
  • ?
    김병태 2006.01.11 14:32
    [ nahme@naver.com ]

    대학 1학년때 "대학영어" 첫 chapter인가요. "Love is fallacy"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걸 읽고 '미국 대학생들은 형식논리학을 따로 배우는 구나' 하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상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대단히 의미있는 글인 것 같구요. 힘드시겠지만 계속 열심히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댓글로 질의응답도 가능하겠죠? ^^
  • ?
    최재원 2006.01.11 18:00
    [ saro@dreamwiz.com ]

    미국 아이들은 유치원정도인 프렙스쿨에서 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발표를 할 정도로 토론과 발표교육이
    잘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SAT도 바로 이런 논리적 사고력을 일부 측정하는 시험이라서 시험성적이
    좋으면 레포트 쓸 자료를 쉽게 찾고 인용해서 글을 쓰는 독해력이 좋다는 얘기여서 실제 대학입학시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실제로 학점하고도 연결이 되구요. 우리 수능처럼 성적하고 대학교 학점하고
    상관성이 없는 경우와는 전혀 다르지요. 고등학교때 까지 레포트 비슷한 것을 쓰는 훈련이나 토론수업에
    대한 훈련이 없으니 그런 것이긴 하지만요.

    질문해 주시면 저도 공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마치 덧셈뺄셈 기호를 다룬 것과 같이
    매우 기본적인 것이라서 실제로 신문을 읽을 때나 말을 할 때 등등 훈련을 하지 않으면 저도 똑같이
    어렵게 느끼는 것이거든요. 같이 공부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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