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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5.08.29 15:29

올림픽공원에 간 나리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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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538 추천 수 884 댓글 2
어제 오랜만에 일요 스케이팅을 위해 올림픽공원(올팍)에 갔습니다. 올팍에 가면 우리 식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나리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철없이 좋아하는 건 보라입니다. 나리는 올팍에 간다고 하면 길길이 뛸 정도로 좋아합니다. 보라는 처음 몇 번은 전혀 관심을 안 보이고 있다가 올팍에 가면 좋아했는데, 이제는 나리 언니가 좋아하는 걸 보면서 자기도 덩달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젠 전혀 뭐가 뭔지 모르고 좋아하는 게 아니고, 올팍에 가는 것이 outing이라는 걸 약간은 아는 듯.(아직도 얜 "올림픽공원"이란 말과 "스케이팅"이란 말에 반응을 안 하는 걸 보면 올림픽공원에 스케이팅하러 갈 때 데리고 간다는 걸 확실히는 모르는 듯.)

아래는 올팍리스트 동호회원들이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아래 돗자리를 펴고 앉아있는 모습.



꽤많이 자란 보라. 보라도 사진 찍는 걸 아는지 빤히 쳐다봅니다. 그에 비해 점잖은 나리.



보라는 사진을 찍을 때 신경을 씁니다. 나리는 여전히 딴청.-_-



이젠 나리나 보라나 키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덩치는 나리가 큽니다. 보라는 요즘 잘 안 먹고, 나리는 너무 잘 먹어서 탈. 작년엔 보라는 너무 먹고, 나리가 안 먹었는데, 완전히 180도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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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
    윈스 2005.08.29 15:47
    우핫. 보라 엄청 컸네요.
  • ?
    맹준성 2005.08.30 08:59
    보라가 아직도 단식투쟁(?)을 하는군요.^^ 걱정입니다. 한창 자랄 나이에 먹지 않으니... 포도요법을 계속 써보시지요.^^;; 나리는 털이 좀 자란 것 같습니다. 사진빨인지 털색깔도 진하네요. 나이가 더 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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