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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612 좋아요 917 댓글 3
안녕하셨어요?

드뎌 약간의 부픈 마음으로 오랜만에 "붓가는 대로" 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모두들 어떻게 지내셨어요?

박사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한번 찾아뵌다는게 이렇게 게을러서야...ㅋㅋ 하는 일도 없이 바쁜척 많이 한답니다

제가 어딜 좀 가는데 가기전에 박사님께 맛있는 거 조금 얻어먹으려고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

제게 화분주신다고 하셨던 분(?) ㅋ 그것도 꼭 챙겨받아가야하는데.... 통 연락이 없으시구...

아직 꽃가게 운영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안 하고 계시면 사다가라도 주실 거라 믿어요.

요즘 커피는 어디서 드시고 계시나요? 혹 스타벅스??  그럼 스타벅스에서 다시 뵈야하나??

조만간에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다들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규정이 사진이 없어진 것 같던데 복구 부탁 ^^

그럼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또 올께요.
Comment '3'
  • ?
    박순백 2006.09.26 10:20
    [ spark@dreamwiz.com ]

    반가움.^^
    보고 싶음.^^
    대환영!!!
  • ?
    박순백 2006.09.26 10:22
    [ spark@dreamwiz.com ]

    그리고, 최규정 이 바부야.

    아래 링크를 봐라. 사라지긴 뭐가 사라져? 지가 못 찾아놓고...^^

    http://search.dreamwiz.com/cgi-bin/spark.cgi?o=8&where=0&q=%C3%D6%B1%D4%C1%A4
  • ?
    전승민 2006.11.16 19:29
    [ enhanced@dreamwiz.com ]

    몰랐습니다. 글을 남기셨는지를.
    꽃집은 어머니가 계속 하십니다. 저는 요즘 수첩하나 들고 돌아다니다가, 오후에 사무실에 돌아와선 그걸 내 멋대로 곡해해서 여러사람 보는 장소에다 옮겨 적어 놓는 일을 합니다. ^^
    e-mail을 주시면, 화분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조정해 보겠습니다. enhanced@HelloDD.com으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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