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유어스토리지 사진전 - 2
우리나라 사진의 역사를 보여주는 섹션 2.
- 고형모 작가와 함께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1950년대의 명동 싸롱 사진들을 보게 될 듯.
- 허바허바 사장 - 이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 사진 하나는 있어야 좀 산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 이런 사진전이 1957년에 개최되었다고 한다. 그 시절에도 문화가 있었다. 명동 싸롱과 카메라당을 이끌어가던 작가들이 있던 시절이니...
- 고 작가께서는 전시장 이곳저곳을 촬영하고 계셨습니다.
- 이런 식으로 아래의 사진도 촬영을...^^
- 고형모 작가가 찍어준 우리 부부의 사진이다.
- 당시에 사진 잡지도 있었다.
- 한국을 소개하는 화보 잡지도...
- 영화배우 김지미 씨가 앳된 얼굴이다.
- 당시의 사진 관련 책들. 재미있는 건 이 책들 중 몇 권을 내가 사봤고, 지금도 두세 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
- 얼마 전에 돌아가신 배우 최은희 씨의 젊은 시절 사진이다.
- 한국사진작가단의 사진 중에 내가 아는 한 분의 사진이 보였다.
- 경희대 무용과에 계셨던 김백봉 교수님의 장고춤 사진이 보인다. 80-90년대 초까지 나를 참 아껴주셨던 분이시다.
아래 안병주 경희대 무용과 교수님은 위 김백봉 교수님의 따님이다.
- 전시장 바깥에 마련된 오픈 파티를 위한 준비물.
- 손님들 중 VIP 한 분이 전시장을 찾아 방명록에 사인하고 있다.
다른 일 관계로 오프닝 세레모니까지는 참석하지 못 하고 돌아왔다. 함께 간 집사람이 다른 약속에 가야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아래 글에...
SINCE 2019 포토에세이와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 http://www.drspark.net/index.php?document_srl=4531610&mid=photoessay
집사람이 참여한 포토에세이집이 출판이 완료되어 책걸이를 하러 가야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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