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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9.07.17 13:41

외국인의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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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0 추천 수 1 댓글 0

 https://youtu.be/2k44ftKQEEA


독일인 Peter Schindler 편곡, 중국인 Lang Lang이 연주한 아리랑입니다. Spotify 뒤적이다가 마침 요새 인상이 좋아지기 시작한 Lang Lang의 새 앨범이 있길래 몇 곡 듣다가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Piano Book.  처음 곡 The Well-Tempered Clavier도 마음에 들었지만, 한참 밑에 있는 아리랑이 눈에 들어와 중간 곡들 건너뛰고 들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많은 아리랑 편곡들에 비해 덜 애달프면서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내 귀에는 신선한 음악이었습니다.  가사가 머릿속에 맴돌아 들리는 음악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중에, 이전과 다르게 들리면서도 낯설지 않은게 신기하네요.  한국 문화와 역사를 잘 모르거나 혹시 공부해서 알더라도 제 삼자 입장인 외국인들의 작업이지만, 그들을 통해 새로운 아리랑이 만들어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Screenshot_20190717-004822_Spotif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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