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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2.03 00:37

상상바다에서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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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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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금] 

 

동탄에 왔다. 동탄의 "상상바다"에 온 것이다. 상상바다는 중의적인 이름이란다. 상상의 바다일 수도 있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아"(바다)준다는 그런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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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할 수 있다는 얘긴데,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다. 처음엔 그냥 지나쳤던 내용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읽기가 반복될수록 저자의 생각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므로... 나중엔 저자와 일체가 될 것이다.

 

아직 드러난 건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35의 SH타임스퀘어 건물 1314호" 안중찬 선생의 사무실 뿐. 앞으로 출판사로 거듭날 그런 사무실. 아직은 1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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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얘기. 읽을수록 그 의미에 빠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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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Kosa의 사진 작품을 안중찬 선생이 구입했다. 그게 벽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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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오밥 나무 위의 악동들" by 고성애,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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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Audio M200E / 안 선생의 부인이 내가 올린 관련 글을 보고 구입해뒀다가 사무실을 개설할 때 내놨다는 작은 오디오 기기이다.^^ 아래 인터뷰 동영상의 배경음악은 동영상을 촬영한 후에 넣은 것이 아니라 이날 사무실에 틀어놓은 음악이 실시간 배경음악으로 들어간 것이다. 

 

궁금했던 걸 물어봤다. 워낙 독서량이 많은 사람이기에 아는 것도 많고, 글솜씨도 뛰어나다. 그래서 남의 글 중 어떤 것이 좋은가도 잘 안다. 그러니 좋은 저자도 잘 찾아낼 거란 생각이 든다. 근데 본인이 스스로 책을 써도 될 만큼 글이 훌륭하다. 항상 유머러스하고 엄청나게 솔직한 글들을 쓴다. 그러니 상상바다는 그 대표가 가장 맘에 드는 저자를 하나 가지고 태어나는 출판사이다. 그래서 상상바다는 당연히 좋은 책을 내는 훌륭한 출판사가 될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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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지에 시작된 인터뷰. DJI Osmo Pocket을 들고 대화하는 중이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 동영상이 아주 잘 나왔다. 그리고 독립 무선 마이크라도 쓴 것처럼 오디오도 잘 들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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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책장의 모든 책들을 몇 번씩 읽었다니 그것도 대단하다. "서삼독"을 실천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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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안 선생과 대화하는 광경을 집사람이 찍어줬다.

 

안 선생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해봤다. 이건 인터뷰가 아니라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들끼리의 격의 없는 대화가 동영상에 기록된 것이므로 개인적인 얘기들도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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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상상바다"에서... 안중찬 선생과 Dr. Kosa.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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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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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아래 내용이다. 

 

- "상상바다" 방문과 안중찬 선생과의 대화 - 1상상바다 -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35 SH타임스퀘어 건물 1314호 — 함께 있는 사람: 안중찬, 장소: 상상바다

 

- "상상바다" 방문과 안중찬 선생과의 대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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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profile
    윤세욱 2019.02.04 05:50

    염화시중 같은 안중찬 선생의 미소가

    연륜이 쌓인 얼굴 위에서 더욱 기품있게 드러납니다.

     

    안 선생님,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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