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의 SK텔레콤 T맵 추석 관련 광고
추석이 다가옵니다. 고향에 가는 추석 명절을 주제로 한 SK 텔레콤 T맵의 TV 광고에 (박)예린이가 출연했습니다.^^ 근데 이번 T맵 추석 관련 광고는 SK텔레콤의 Nugu 인공지능 스피커와 관련되어 T맵과 아리(누구)가 함께 연동되는군요. 고향 가는 길에서 아리를 불러 길도 찾고, 노래도 찾는다는 식의...
재미있는 건 Nugu 광고에서 엄마로 나왔던 광고 모델이 이번에도 엄마라는 것.^^ 예린이가 "가짜 엄마"라면서 좋아하는 바로 그 모델이...
그 동영상은 아직 Youtube엔 안 올라왔고, TV CF 사이트에만 올라와 있네요.
SK 텔레콤 T맵 TV 광고 동영상: http://m.tvcf.co.kr/Media/View.asp?Code=A000326910
- SK텔레콤의 추석 관련 T맵 광고는 09/22(금)부터 TV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그 광고의 아빠와 엄마. 엄마는 지난 번 인공지능 스피커 Nugu에서 (역시) 엄마로 출연했던 바로 그 분.
- 여긴 미사리 조정경기장이라고 합니다. CF 촬영에 관여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
- 이렇게 아이들은 뒷자리에... 오른편은 오빠역의 멋진 꼬마.
- 자나요? 아님, 이 사진을 촬영할 때 마침 눈감았을 때 찍었나?^^
- 트레일러에 실린 자동차 말고도 또다른 차가 있군요. 대체 CF 하나 찍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과 물자가 동원되는 건가요?-_-
- 촬영 장소가 몇 군데 되었다는데, 이동할 때마다 이렇게 잠을 잔다고...^^ 역시 어린아이들은 차만 타면 잠에 빠집니다.
- 허걱!!! 이건 뭐 호러 무비의 한 장면인가요?ㅋㅋㅋ
위의 사진은 광고 중 집에서 출발하는 걸 찍은 장소였던 듯. 동영상을 보니 이런 배경에서 고향을 향해 출발합니다. 아래 동영상 캡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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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도시의 아파트 앞에서 출발.
- 즐거운 고향 나들이가 시작되고...
- 음성인식으로 길 안내를 받는데, 인공지능 스피커 Nugu의 아리를 통해서 호출합니다.
- 예린이 연기 작렬.-_-
- "300m 앞 목적지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장면인데, 사진 상으로 보면 훨씬 더 가야 목적지가 나올 것 같은데요?^^;
- 이 광고는 이 장면을 보니까 처가집에 간 것으로 설정된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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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슷한 시기에 찍은 어느 아동복 회사의 가을/겨울 패션(?) 모델 촬영 시에 예린이 엄마가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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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이제 겁이 없어졌어요. CF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잘 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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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덕분에 할아버지가 광고 촬영하는 걸 볼 수 있고
할아버지 출세(?)했군요.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이뻐보인다는데.
얼마나 이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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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가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매일 함께 다니니까...
예뻐보이는데 주변의 지나치게 애들에게 빠지는 사람들을 보면
좀 안쓰러워서 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역시 지나치면 보기 안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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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빅스타들보다 더 많이 보이는 꼬마 예린이
너무 자연스럽고 CF 속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기도 하고, 확실하게 임팩트를 주기도 하고...
이번 추석 연휴 기간 TV 속에서 치킨 먹다가, 공기 청정기 한번 돌리고...차 타고 놀러가는 예린이를 자주 보게 될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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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요즘 세 편의 광고가 여기저기서 계속 나오니까 눈에 잘 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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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표정도 자연스럽고 또 너무 너무 귀엽고 역시 스타성은 타고나나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만큼 이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