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네 가족의 2017 크리스마스
예린이의 2017 크리스마스
23일 저녁까지만 해도 독감에 걸려서 열이 오르고 입술이 빨갛게 터져 버렸던 예린이는 크리스마스에 아빠와 아쿠아리움에 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입술이 다 나았는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바이럴 TV CF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병에 잘 걸리기도 하지만 빨리 낫기도 하고... 그러면서 크는 건가 봅니다. 저희는 결혼한 지 1년 좀 지났을 때, 첫 아이(여아) 감기에 놀라 대학병원에 들쳐업고 갔더니 의사들이 "감기 증상 정도에 대학병원까지 오시다니... 쯧쯔..."하면서 면박을 하기에 나중엔 그런 호들갑을 하지 않게 되었지요.^^ 그리고 둘 째 아이(남아)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아주 태연할 수 있었습니다. '저러다 낫는 거지 뭐...'하고...
그렇게 여유를 부리다 애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데리고 가니 "아니, 애가 이렇게 폐렴이 될 때까지 방치하는 부모가 어디있어요??"하고 의사가 면박을...ㅜ.ㅜ 그 작은 기침으로 시작해서 폐렴까지 갔던 애가 바로 예린이 아빠랍니다.^^
예린이는 아직 어려서 한글을 모릅니다. 근데 아래 사진 중에 보면 싸인 연습을 하는 광경이 보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싸인을 해달라고 하셨다는군요.ㅋㅋㅋ
- Google Assistant 바이럴 TV CF에 출연 중인 (박)예린.
- 예린이가 선생님의 부탁에 따라 싸인 연습을 하는 중이랍니다.^^
예린이는 왼손잡이.
- 아빠와 예솔이와 예린이가 상어 아가리(jaws) 안에 들어갔어요.^^
- 아쿠아리움에서...
- 크리스마스의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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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가 방금 보더니 현근이는 아직 애 얼굴이라네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 스타힐에서 죽때리는 중에 예린이 치킨 CF 줄창 나옵니다. ㅋㅋ -
그 치킨 광고가 자주 나와요. 굽네치킨이 광고를 많이 하는 듯.
현근이는 헤어 스타일에 예전과 같아서 그런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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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연습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싸인도 해주고 이젠 인기 연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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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줄 모르니 연습하는 거죠 뭐.ㅋ
선생님이 재미있어서 싸인해 달라고 하신 걸 거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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