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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승(Victor)입니다.

현재 "투어앤스키" 라는 해외 스키여행에 도움이 되는 여행사를 운영합니다. 새로운 스키여행을 개발하며
최근에는 작게나마 사회환원이라는 기부도 해보는 "해외 스키 여행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미숙하고 많이 부족한 제가 많은 오피니언 리더분들과 스키어분들이 즐겨 보시는 박순백 칼럼에
해외 스키 여행에 관한 칼럼니스트로서 이 공간을 맡게 된 것이 지금도 민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백두산 스키 답사원정을 통해 처음으로 만난 박순백 박사님!
중국을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그러시더군요!

박순백 박사님- "아니..나는 김사장님을 40대 중반 정도는 되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젊을 줄이야!"
김대승 - "앗..." (욕인가? 내가 실수한 게 있나? 라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얼굴을 붉힐 수도 없고...)
박순백 박사님- "김 사장님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비지니스, 그리고,간혹 올리는 글들을 봤을 때...그 정도 나이는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젊은 분인지..^^"
김대승 -  아..네! 어이구!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휴...아! 좋은 얘기였구나! 역시 한국사람의 말은 항상 끝까지..경청해야되는군..)
박순백 박사님 - "내가 사이트를 그동안 살펴봐왔는데..단순한 여행상품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좋은 정보인것 같더군요."
  .......

그러며, 박사님께서 김대승의 "해외 스키 여행" 이라는 칼럼란 운영에 대한 제안을 주시더군요!
속으로 "앗싸! 이게 무슨 ..읏.." 당장이라도 비행기 비상구 열고 뛰어내릴 듯...ㅋㅋ
하지만 "아닙니다! 박사님 제가 그런 자리에 있을 만큼은..." ^^
그리하여, 해외 스키 여행이라는 칼럼란을 운영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저보다도 더 많은 해외 스키장 및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으실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스키나 보드쪽 에서 월등한 실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어렸을 적부터 호기심 많은 제게...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는 결혼후 30대 후반의 지금까지 이어져 가며
다양한 스키 원정지에 대한 탐구 및 여행상품 개발까지 연결되더군요.

50m 실내 수영장에서 풀을 40번 왕복하는 베테랑도 바다에 처음으로 가면 맥을 못 추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유는 바로 "습관과 경험"에 기반을 둔 두려움과 낯설음 때문이겠지요!
용평 레드에서 칼 엣징으로 완벽한 숏턴을 하며 멋진 스킹을 즐기는 많은 스키어분들도
빅마운틴 오프피스테 등을 맞닥드릴 때도 똑같은 상황 엿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리 겁먹을 경사도, 위험도 없지만 우선 쉽게 말해서 내심 "쫄아버립니다", 그다음으로 자연설로 가득한 오프 피스테를 멋진 카빙으로 돌려고
진입했는데...헛...그냥 꼬꾸라집니다. 두 번째로 "쪽팔려버립니다"  

당연합니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한 것이겠죠! 실력부족때문이 낯선 환경때문에 해외 스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프피스테 라이딩의 색다른
즐거움을 100% 만끽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분들도 종종 있더군요!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되면서 앞으로 외국에서 국내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국내의 비좁은 스키장 환경에서 벗어나 세계 유수의 스키장과 빅마운틴을 기반으로한 광할한 대자연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킹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더불어 배우는 것또한 작게나마 겨울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는 또하나의 배움의 장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해외 스키 여행이 어느새 년중 행사처럼 대중화되어버린 현재!
정확한 스키여행 정보.
해외 스키장 소식.
해외 스키장 원정기.
파우더, 백컨트리 스키관련 소식,정보 공유
유명한 해외 스키영상..

상기와 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박순백 스키칼럼을 즐겨 찾는 스키어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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