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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121 좋아요 151 댓글 20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MTB_RSIDE_TALK"란으로부터 복사되었습니다.(2008-09-27)



쩝. MCT는 다들 글쓰시긴 귀찮으신가봅니다. 하긴 저부터 그러니...
라이딩은 다들 나가시는데 알샵팀 말고는 라이딩 글은 없고, 지름신 내린 분들의 질문은 많고.
게시판에 그림이 드래그&드롭이 되고 서체색상이 메뉴에서 지정되면 좋겠네요. 그럼 글 많이 쓸 텐데.

WCT는 이제 슬슬.... 겨울기운이 다가와서 그동안 안 들어 오던 분들도 글 많이 보실 시기인데...
대청소 한 번 해야하지 않을까요?
19금이나 이런거랑...청소년을 위한 17금 청소도...
슬슬 분위기를 잡아야 할 때가 오지 싶습니다.
박사님은 청소 한 번 하실 듯하더니.... 그냥 슬그머니 넘어가셨고...

정상적인 게시판은 ICT뿐인 듯. 그나마 '품목 외 상품진열'은 거의 없군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스키 질문이 와서.
WCT 게시판 소개해주려고 슬슬 보니 여자분한테 소개해주기 좀 껄쩍지근해서...





- Spark's comment: 이제 껄쩍지근한 글들은 Warehouse에 쓰세요. 이 사랑방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정화작업을...

여차하면 [19금 게시판]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ㄲㄸ 관련 내용이 나오면 그리로 다 귀양을 보내던가...-_-
Comment '20'
  • ?
    최경준 2008.09.27 08:36
    [ humanism9715@hanmail.net ]

    음!

    좋은글 입니다.
    계속 이렇게 나가야,,,

    - Spark's comment : "이제 껄쩍지근한 글들은 Warehouse에 쓰세요"

    근데 거기에는 쓰기 기능이 없어서리,,, -_-
  • ?
    한상률 2008.09.27 11:40
    [ 19940@paran.comm ]

    껄쩍지근하게 쓰면 그리로 보내주신다는 말씀? ^^
  • ?
    김정호 2008.09.27 12:27
    [ onechu67@yahoo.co.kr ]

    대청소라...
    향을 취하되 꽃을 꺽지 않는, 격조 있고 재기와 풍류 넘치는 ㄲㄸ 글들도 적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과연 그런 식의 표현 밖에는 없었는지... ㅡㅡ;;
  • ?
    유신철 2008.09.27 14:51
    [ sinclair@chol.com ]

    뭐.. 아직은 뒷방에 쓰기 기능이 없으니,

    제목上 최석우샘의 "고추가 까졌어요" 편에다 댓글로 달면 좋긴하지만,
    이는 글 올라간지가 너무 많이 지났고..

    그렇다고 박사님저서 검색편에 달기도 그렇고,
    또 선주님 사진밑에 달기도 그렇고...

    쓰기 기능을 만들어 주실 때까지
    박사님의 "로케트보일러.." 편밑에다 줄줄이 댓글로 달면 되겠네요.^^
  • ?
    이혁종 2008.09.27 16:41
    [ segelo@dreamwiz.com ]

    신 공안정국
  • ?
    김병태 2008.09.27 17:12
    [ nahme@naver.com ]

    동네 빨래터가 아낙들의 아지트라면...

    부잣집 사랑은 동네 아조씨들의 해방구...

    모여서 시국담도 하고, 술도 한잔 하고, ㄲㄸ대기도 하는 곳....

    어딜 가도 이렇듯 건전한 사랑방은 없는 것 같네요.

    이런 세상에서 한 오십년 살아오신 것만으로도 애지간한 건 허락될 필요가....

    혹, 새로 오신다는 숙녀분 사진 올리시면 자동적으로 정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
  • ?
    박정민 2008.09.27 17:14
    [ chemtec01@yahoo.com ]

    그럼 드림위즈앞에서 촛불시위를.....
  • ?
    하성식 2008.09.27 18:55
    [ fastride@paran.com ]

    헉. 이게 언제 이리 옮겨왔지...미움받겠다. 그럴까봐 MCT에 썼는데. -_-;
  • ?
    이민주 2008.09.27 19:02
    [ zoomini@gmail.com ]


    아... 그 여자분에게 날 소개하라니깐여.
  • ?
    이혁종 2008.09.27 19:24
    [ segelo@dreamwiz.com ]

    일미 온냐, 언능 사진 공개해 주세요, 이곳 정화되구루,

    그럼 "zoomini" 소개시켜드릴게요,
  • ?
    정선희 2008.09.27 19:48
    [ raon@dreamwiz.com ]

    나서방하고 똑같이 거즘 90%가 닮은 하성식님께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 하는건지.

    이거 찔려서 살겠나요. 자수 해서 광명 찾으께요.

    마이 잘못했나이다. 범인 정선희 올림.
  • ?
    최경준 2008.09.27 21:26
    [ humanism9715@hanmail.net ]


    ↑ 위에 전부 ㄲㄸㅅ, ㄲㄸㄴ 만 댓글을 달았네요 -_-
  • ?
    박용호 2008.09.27 23:57
    [ hl4gmd@dreamwiz.com ]

    야호~~~ 난 아래에 댓글 단다. ㅋㅋㅋ 근디 댓글이 아래로 흐르면 안 되는디... 힛.

    찬바람 불고 슬로프에 눈이 내리면 스키 타느라 ㄲㄸ 댈 시간도 없습니다. ^^
  • ?
    강호익 2008.09.28 06:02
    [ hoika@dreamwiz.com ]

    하샘,
    위에 안 나오신 빡사님, 유인철, 신명근샘도 계시니 괜찮고요.

    아님,
    그 여자분을 나에게 소개하라니깐여
  • ?
    박순백 2008.09.28 07:32
    [ spark@dreamwiz.com ]

    [박용호 선생]의 말이 맞을 듯합니다. 겨울이 되면 ㄲㄸ댈 시간이 없죠. 스키 타느라 바빠서...ㅋ
    괜한 걱정을...

    그냥 가는 거야!!!ㅋ
  • ?
    유인철 2008.09.28 11:11
    [ richell@엠팔.컴 ]

    성식 아우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제 견해는..

    1. 정보나 Q&A 등의 기본 정보는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충분히 제공되고 있으므로,
    사랑방의 주제는 다양한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단, 부자지간, 부부지간에도 불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정치/시사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거론은 지금처럼 '시사토론'방에서..

    2.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방식의 재단은 곤란하고
    어느 정도 검열의 원칙이 보편타당(?) 해야..

    3. 완전 개방된 이 곳을 소수 동호인만의 밀폐된 까페식으로 사용하는
    최근의 행태도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이른바 '뒷방' 같은..

  • ?
    김미라 2008.09.28 11:19
    [ rlaalfk555@daum.넷 ]


    "격조 있고 재기와 풍류 넘치는 ㄲㄸ 글들"

    참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죠.

    아쉬워... ^^;

  • ?
    하성식 2008.09.28 19:08
    [ fastride@paran.com ]

    흠. 이렇게 표현해보겠습니다.
    [아가씨 보라고 소개해주긴 게시판에서 아저씨 냄새가 너무 난다. 이러면 아가씨들 안들어온다.]
    ㅋㅋㅋㅋ.....
    민주형님과 강박사님이 줄을 서셨습니다. 소개는....스키장 리프트에서 만나뵈면 시켜드리겠습니다.


    후닥닥~~
  • ?
    유신철 2008.09.29 12:39
    [ sinclair@chol.com ]

    폴 뉴먼이 83세의 일기로 타계하였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던 배우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일화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그의 부인과의 모범된 결혼생활에
    어떤 짓꿎은 기자가 혼외정사 충동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집에다 훌륭한 스테이크가 요리 되어 있는데
    밖에 나가 정크 후드를 먹을 필요가 뭐 있겠냐"고 대답을 하였답니다.
    조안 우드워드와 결혼 후 정말 한 번도 정크후드를 먹었는지 아니었는지야 모르겠지만..
    기자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부인을 음식으로 비유한 그의 태도로 볼 때
    폴뉴먼 역시 우리가 아는ㄲㄸㅅ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WCT에서 정의하는 "ㄲㄸㅅ"란
    밖에서 먹는 정크 후드를 좋아하건 집에서 요리한 스테이크를 좋아하건 상관없이
    지위고하, 남('녀'는 빼고)노소를 막론하고
    정말 맛있는 음식에 대한 진정한 평가와 고찰을 전제로
    진지한 토론의 장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도록 하여
    진정한 인류 평화를 위하여 세계각처에서 숨은 노력을 하는 집단이라고
    감히 정의합니다.
    (무슨 프리메이슨 헌장 같은..-_-)
  • ?
    주민이 2008.09.29 13:33
    [ moc.liamg@inimooz ]


    매일(!) 느끼한 스테이크만 먹고 어떻게 사나요?
    돌돌 말아 스파게티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빨고 해야지.

    매일 진지한 얘기만 하고 살 수 없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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