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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36 좋아요 2 댓글 1

 멕시코의 헤르만 마드라소(44)가 마지막으로 골인한 후 최하위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는 모습.


텍사스에서 런닝용품을 팔던 마드라소는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난생 처음 스키를 신었다.

통가 근육남 타우파토푸아 등과 만나 고된 훈련끝에 1년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고한다.

젊은이들에게
누구든 도전한면 올림픽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했다면 더없이 만족한다고.

인터뷰 영상 등을 보고 감격해서 써 보았습니다. 
 꼭 아마추어로서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루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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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다리초보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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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여신|한상률 2018.03.05 10:09

    올림픽 출전은 모든 선수들의 평생의 꿈이지요. 멋집니다. 

    한두 명만 출전한 나라는 대부분 알파인 스키 종목으로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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