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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토)

 

주말. 이제 2월의 반이 지나갔다. 겨우 2주가 남은 스키 시즌. 이번엔 3월 초의 주말까지 스키장이 열리니 다행히 3주가 남은 셈이긴 한데... 강추위로 인해 좋은 설질이 끝도 없이(?) 지속되었던 17/18이다. 이번 시즌엔 정말 원 없이 스키를 탔는데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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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나절에도 바깥은 화창하다. 그리고 온도는 여전히 영하여서 설질이 최상은 아니지만 꽤 좋게 유지되었다. 많은 분들로부터 "대단히 좋은 설질"이란 얘기를 들은 날. 주말에 기온이 올라갈 것이라고 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설질이었다. 한창 설질이 좋던 때와 비교를 해도 많이 뒤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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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이 탄 리프트에 김유복 선생(왼편에서 두 번째)이 탔다. 거기서 나눈 얘기는 모글에 관한 것이었다. 이유는 아래의 짧은 글 속에...

 

레벨 II 검정에서의 모글 스킹

 

위 사진 중간의 김유복 강사(인라인 Level II 강사, 스키는 초급 강사)는 다리 하나가 부상으로 성치않은데도 KSIA Level II 검정을 위해 모글 연습을 해야한다고 하여 내가 몇 번 같이 타면서 조언을 해드렸는데... 다행히 서너 번 만에 완전히 감을 잡고 중간에 가속이 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모글은 어떤 형태의 것이든 타는 중에 가속이 되면 그건 잘 못 타는 거다. 조절할 수 없는 속도로 모글 코스에서 달리는 건 부상의 지름길.

 

모글을 정복하려면(이건 어폐가 있는 단어이긴 하지만...ㅋ) 초장부터 와이드턴(wide turn)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백사면(등뒤 사면)을 긁고 내려가는 진짜 초보적인 스킹으로는 레벨 II 검정에서 분명 마이너스 점수가 나올 것이고, 스키의 회전이 보이는 가운데 어깨가 고정된 모글 스킹을 해야만 한다. 이런 와이드턴에서도 중요한 것은 일반 스킹과 마찬가지로 산돌기 같은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는 것. 범프에서 범프로 바로 들어가면 가속이 될 수밖에 없다. 모글의 너클에서 밑의 범프로 진행하는 게 아니고, 너클을 가로 지르거나 너클에서 살짝 더 산돌기를 했다가 속도가 줄은 후에 다음 범프로 스키의 선단을 내려보냄으로써 날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렇게 계속 연습하다 보면 저절로 모글에서의 속도 조절이 가능해 진다. 그렇게 control된 스킹을 해야만 딱점, 혹은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레벨 II 검정 시의 모글은 경사도는 형편 없이(?) 낮지만, 대개 아침 나절에 모글 검정을 하므로 밤새 그 코스가 얼어있어서 빙판 스킹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그런 상태에서는 스키의 속도 제어가 아무래도 쉽지 않아지는데, 한 턴 한 턴에서 제어된 속도가 아니면 검정 시의 슬로프 길이가 결코 짧지 않으므로 중간 정도에서부터는 그 가속을 이기지 못 하여 튀어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 억지로 버틴다고 해도 그 상태에서는 코스의 2/3 지점에 이르기 전에 코스 아웃이 필연적이다.

 

와이드턴 연습을 위해서는 아래 마루야마 다카오의 뱅크 매직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런 식의 부드러운 와이드 턴(뱅크 턴)을 해 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폭이 작은 턴도 가능하고, 그런 턴은 나중에 폭을 좁힐수록 날을 이용한 카빙 스트레이트 모글 턴으로 변한다. 모글 스킹을 빠르게 날을 사용해서 할 수 있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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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복 선생은 스타스키스쿨 64번 학생과 여러 번 스키를 탔는데, "무조건 칭찬" 방식으로 아이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분이었다.^^ 오랜 인라인 강사 자원봉사를 하면서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기에 그러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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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엔 장혁준(엑스업) 선생인 줄 알았던 최영관 선생이... 그리고 오른쪽은 조카인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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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많이 안 타는 곳은 빙판 위에 약간의 눈이 덮여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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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위 스낵에서의 커피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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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시 바라클라바를 뒤집어 쓰고... 타러 나갈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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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연애하는 분이 뒤에...

 

이 날도 열심히 스킹을 하고 우리 부부는 집으로 왔는데, 저 64번 학생은 스타힐리조텔에 남았다. 작은 할아버지네 손녀딸인 동생 수아가 있는 방으로 올라가 버린 것. 거기서 혼자 자겠단다. 애가 이제 초딩 2학년이 되니 많이 달라졌다. 그렇게 아이들은 부모의 품을 떠나가는 것.

 

02/18(일)

 

강습 받던 꼬마가 이 날 아침에 스타스키스쿨의 레이스 이벤트에 참가하기로 하여 일찍 와야했는데, 얘가 스타힐리조텔에서 자는 바람에 혼자 알아서 일어나고 준비하고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그래서 늦게 스키장에 도착했다.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엔 아이를 강습 시간에 맞춰 데려다 주느라고 스키장에 일찍 왔었다. 그건 귀찮은 일이긴 했지만, 스키를 타는 데는 큰 도움이 되었다.^^ 무슨 일이든 명암이 있는 법.

 

일요일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다. 봄날답게 온 슬로프가 습설화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전날에 비해서는 아주 상태가 안 좋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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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초반 인라인 스케이팅의 전성기에 올림픽공원에서 만나 항상 스케이팅을 하던 동지들을 이제는 스키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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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바이저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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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보섭 선생이 내가 사용하는 망고의 바이저 헬멧에 관심을 가지고 그걸 써 보았다. 사진에서는 원래 헬멧에 장착되어 있는 바이저(visor)를 떼고, 일반 고글을 쓰고 있다.(원래의 바이저는 빼고, 내가 스폰서링 받고 있는 케슬러 고글을 사용하다 보니 망고에 케슬러 고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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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세인 바이저 헬멧은 가격이 비싼 게 흠인데, 그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게 이 망고 바이저 헬멧이라고 생각된다. 바이저 헬멧이 비싼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헬멧과 고글을 합친 것이기에 비쌀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50-60만 원대의 헬멧이 많은데, 망고는 30만 원대의 헬멧인데 변색 글라스까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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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헬멧은 두상 자체가 한국형 두상에 알맞게 만들어져서인지 대부분의 경우는 헬멧 내부의 이너 폼(foam)을 튜닝할 필요조차 없다. 특히 사이즈 조절기가 3D 형태로 뒷머리의 모양에 맞게 머리를 잡아주기에 머리가 큰 사람은 사이즈를 평소에 쓰는 것보다 한 사이즈 늘리고 조절기로 조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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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우리가 다시 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동안 스타스키스쿨에서는 기문 이벤트를 끝내고 종업식을 했다. 우린 그것도 모르고 차를 마시고 있었고, 아이 혼자서 이렇게 학부형 없이 기념사진도 찍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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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문 이벤트에 나가서 타는 이 사진은 스타스키스쿨의 사진을 담당해 주시는 강성봉 선생님이 찍어주신 것이라고...(스타스쿨 홈피에서 가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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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스키 보관소에 맡겨 놨던 네 대의 스키 중에서 한 대를 미리 찾아가지고 왔다. 맡겨놨던 스키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오려니 왠지 마음 한 켠이 허전해 지고 있었다.ㅜ.ㅜ

 

'진짜 겨울이 가는구나!!!'

 

 

02/24(토)

 

꼬마애는 일이 있어서 우리 부부만 스키장에 갔고, 전처럼 늦게 스키장에 도착했다. 10:30에 도착하니 이 때의 기온은 섭씨 1도. 그 온도를 계속 올라가리라 한다. 이제 늦추위도 없으리라 하니 이 주말과 나머지 한 주말은 습설 속에서 스킹해야 한다. 그래도 다른 시즌에 비해서는 큰 행복을 느낄 만큼 좋은 설질이 유지되었으니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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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조카 정아와 천지욱 선생과 함께 셋이서 스킹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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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정아는 이제 스타힐의 최상급자 코스인 B코스에서도 곧잘 숏턴을 한다. 턴과 턴 사이의 연결성만 더 높이면 나름 괜찮은 숏턴으로 보일 수 있을 듯하다. 스또("스키 또라이" / 나중에 폴라리스란 동호회로 발족) 친구들과 함께 스킹하면서, 그리고 티칭 2 검정을 보고 실패하면서(^^) 스키가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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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옷을 입은 조카애는 이번 시즌에 숏턴 연습 위주로 스킹했다고 한다. 천 선생은 그간 발이 아파서 스킹을 잘 못 하다가 내가 소개해 준 홍윤기 샵에서 세 차례의 부츠 튜닝을 한 후에 아무 문제 없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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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욱 선생은 이날 비로소 "스키에 몸을 태우는" 스킹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02/25(일)

 

꼬마애(64번 학생)는 이 날도 다른 일로 스키장에 못 왔다. 그래서 우린 또 스키장에 늦으막히 오고... 전날 함께 열심히 스킹한 조카와 천 선생은 둘 다 철저한 교인이라 스키장에 오지 못 했다. 스키어가 교인인 경우, 너그러운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양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스키를 타는 걸 보면 더 즐거워하시지 않을까?^^; 미리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에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고 헌금도 잘 하고 오면 될 것 같은데...^^;

 

스키어와 가정의 행복 - 진짜 매니아가 되어야 한다.

 

스타힐리조트의 매니아들은 대개 휴일 시작 시간인 8시 이전에 스키장에 도착해서 8시 땡스키를 탄다. 그리고 두 시간 정도를 열심히 타고 집으로 간다. 특히 한 가정에서 가장만 스키를 즐기는 경우는 이렇게 8시부터 스키를 타서 10시에서 10시 반까지만 스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럼 휴일이라 늦게 일어나는 마나님과 아이들을 보게 되고, 아점을 함께 먹은 후에 기나 긴(?) 일요일 하루를 맞게 된다고...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고, 가족들의 원성을 사지도 않는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이게 진짜 스키 매니아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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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스키장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스키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매니아 둘을 만났었다. 한 분이 하신 말씀은 "벌써 슬로프가 많이 망가져서요."라는 것.^^; 이번 시즌엔 대체로 9시 이전에 도착했으나 8시 땡스키는 타 본 일이 없는데, 대개는 매니아들이 땡스키를 시작해서 9시까지만 스키를 타도 스키장은 황폐화(?)되어 있기 일쑤였다.ㅋㅋㅋ 그러니 열시 반 정도면 뭐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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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힐모글러브의 모글리스트 두 사람이 위 사진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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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스타힐리조트엔 D코스의 짧은 초급 모글 코스와 A/B 통합라인에 만들어진 중상급 모글 코스가 있다. 여긴 D코스의 짧은 코스. R과 D라인에서 스킹하다가 잠깐 들어와 몸을 푸는 데 좋은 짧은 코스. 하지만 이 경사가 레벨 II 검정 모글 코스와 비슷하고, 얼음판이어서 여기라도 완벽한 속도 조절을 하면서 내려오면 검정을 치르는 데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여기서는 속도 조절 연습만 제대로 해도 큰 수확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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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a도... 근데 다리가 너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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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시간 무렵인데, 사진상으로도 슬로프의 상태가 엉망인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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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손님 둘이 찾아왔다. 근데 자전거를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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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순식, 그리고 하성식 선생 두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고... 오면서 얼어죽는 줄 알았다고...ㅋ

 

일요일의 날씨는 영상 2도에서 6도 정도였다. 근데 자전거 라이딩을 해 보면 영상 14-5도만 해도 달리면서 춥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그러니 거의 영하 쪽으로 가까운 온도에서는 자전거를 탄다는 것 자체가 미친(?) 일인데...ㅜ.ㅜ 하여간 하 선생이 자전거 타고 온다더니 왔다. 그것도 소 선생까지 꼬셔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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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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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광이라 플래쉬를 터뜨려서 반사띠가 있는 곳은 다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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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층의 설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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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전의 대화.(식사를 하는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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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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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왼쪽에서 두 번째는 문종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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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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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제 홈페이지의 "스키장 정보/후기"란에 "[서승진] 25년만에 스타힐(천마산) 다녀왔습니다...^^"란 글을 쓰신 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

http://www.drspark.net/index.php?mid=resort_info&document_srl=3808213

 

서승진 선생과 여러 번 함께 스킹을 했습니다. 스킹에 대한 조언도 해 드리고... 아래는 서 선생님의 스킹 모습입니다.^^(제가 여기 올린다고 했습니다.)

 

 

이 날의 스킹이 끝난 후에 집사람이 스키화를 사겠다고 하여 신한국 강사의 소개로 역삼동의 S-코어에 갔습니다. 원래는 달벨로 부츠를 사러 간 것인데, 달벨로, 로시뇰, 헤드, 그리고 노르디카의 4종의 제품을 신어보고 결국은 노르디카의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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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디카 부츠. FI(Flex Index) 115의 여성용 상급 부츠입니다. 아프지도 않고, 잘 맞고, 그간에 사용해 온 테크니카 부츠에 비하여 비교적 가볍다고 만족하고 있더군요.(타 봐야 알겠지만요.^^)

 

이렇게 시즌말이 가고 있군요. 그래도 완전히 끝난 게 아니고, 3.1절과 그 직후의 주말이 있으며, 스프링 모글 시즌이 있으므로 아직 여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그 좋던 설질은 가 버렸고, 스키장에서만 볼 수 있던 스키 매니아들은 이미 스키 보관소의 스키를 많이 빼간 상황입니다. 저희도 이번 주말에는 스키를 다 빼와야 하고요. 일요일에 스키장을 나오면서는 이번 시즌에 보관만 해 놓고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다이나스타 모글 스키를 빼왔습니다. 이 모글 전용의 스키는 지산 스프링 모글 캠프(시즌)에서나 써 먹어야겠어요. 이번 시즌에도 모글을 여러 번 타긴 했지만, 굳이 모글 스키가 아니라도 탈 수 있을 만하기에 일반 스키로 모글을 탔었지요.(하지만 지산 같은 깊은 구덩이의 모글에서는 모글 전용 스키가 더 바람직합니다.)

 

이 날, 멈춰져 버린 D코스의 리프트를 올려보면서 왠지 울컥하더군요.ㅜ.ㅜ '정말 그 좋던 17/18 시즌이 가는구나.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까지도 함께...'

 

 Comment '25'
  • profile
    신정아 2018.02.27 18:15

    이모부랑 함께했던 숏턴 포메이션 영상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엄청 멋있었을 것 같은데....ㅋㅋ

  • profile
    이정환 2018.02.27 18:26
    나중에 저랑도 같이 숏턴 포메이션을....
  • profile
    신정아 2018.02.28 08:55

    네~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ㅋㅋ

  • profile

    문종현 선생이 멀리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내 주신 사진이 한 장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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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일형 2018.02.27 19:27

    그 어느 때보다 좋았던 시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이기도 했지요. 스키는 거의 일요일만 탔으니 말이죠. 내년에는 저에게 더 좋은 환경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헤헤...

     

  • profile
    박순백 2018.02.27 22:13
    이번 시즌처럼 날씨가 스키어를 잘 도와준 해가 없다고 봐야겠죠.^^ 동계올림픽을 치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일본은 우리와 뭔 원수가 졌는지 보도에 한국의 동계올림픽을 까면서 말도 안 되게 너무 추워서 얼어죽은 사람도 있다고까지...ㅋ 정말 섬나라 원숭이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 ?
    서보섭 2018.02.27 19:41

    올 시즌 정말 행복하게 보낸 시즌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헬멧 바꾸고 뵙겠습니다.^^~

  • profile
    박순백 2018.02.27 22:14
    그렇죠?^^ 저도 그랬습니다. 특별히 좋은 시즌이었습니다.
  • ?
    서승진 2018.02.27 22:08

    이 날 처음 인사드렸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일찍 시작을 했어야는데 돌아오는 시즌엔 좀 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야간스킹 후 집에 와서 들어와보니 찍어주셨던 동영상 올려주셨네요..^^

    올려주신 동영상 보면서 민망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제 상황 인지하고 수정하겠습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고요, 다시 뵙게 되면 그때는 제가 카푸치노 대접 하겠습니다~

  • profile
    박순백 2018.02.27 22:16
    잘 타셨어요. 25년 만에 타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타신 것인지...^^ 원래 운동에 소질이 있으셨나 봅니다.

    전 스타힐이 17/18 폐장을 하는 이번 일요일에도 거기 갑니다. 가서 열심히 모글을 타 보려구요. 혹 오시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 ?
    서승진 2018.02.27 22:37
    일요일 예약이 있어서 못 뵙지 싶습니다..ㅠㅠ
    돌아오는 시즌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이곳은 매일 출근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박순백 2018.02.28 13:36
    아, 이번 시즌엔 이제 접으시는군요.^^ 아쉬우시겠습니다.
    다음 시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하남의 샵을 구경 갈 수도 있고요.^^
  • ?
    서승진 2018.02.28 16:44
    오늘과 내일 야간 열심히 타려고 했는데 비가..ㅠㅠ
    금요일 반짝 추위가 온다고 해서 어디갈까...고민 중 입니다..^^
    가까운데 계시니 시간되시면 오셔요..상일IC 근처에요~
    누추한 곳 이라..ㅠ
  • profile
    박순백 2018.02.28 16:50

    제가 서 선생님 같은 상황이면 전 우비 쓰고 비맞으면서 탑니다.ㅋ 서 선생님은 지금 일기 따질 군번이 아니시잖아요?ㅋ 25년 만의 스킹인데...

    쪽지로 제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게요. 제게 주소를 알려주세요.^^

  • ?
    서승진 2018.02.28 20:50
    아하..잠시 망각을...내일 강원도권으로 오후에 출발하려고..오늘 일찍 집에 왔습니다.
    현재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제가 빨래를 해야 옷을 입고 가도 가야 해서요..ㅠ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profile
    최구연 2018.02.27 22:57

    저는 지난주에 접었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타서 미련조차 남지 않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잔차 타고 다시 뵙겠습니다.^^

  • profile
    박순백 2018.02.28 13:41
    벌써 접다니...^^ 모글 타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스프링 모글 캠프가 있어서 아직은 끝이 아닌데...
    나중에 멀리 차 타고 놀러가자고 호명산의 그 카페로 커피 마시러...^^
  • profile
    박정민 2018.02.28 14:50

    이번주 토요일 스타힐에서의  마지막 스킹을 하려 했는데 비때문에 어디로 가야 할지.....

    다음주부터는 기문타러 가고요.^^

  • profile
    박순백 2018.02.28 16:30

    저도 내일 가려고 했는데 이건 뭐 엄청난 비라서...ㅜ.ㅜ

     

    기문 타시는 거 멋지네요.^^ 그 연습을 하시면 에지 쓰는 건 도사가 되실 겁니다.

  • profile
    문종현 2018.02.28 17:32
    지금,비발디 계속해서 눈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시즌 마지막 뽀나스 스킹을 비발디에서 하시죠...ㅋ^^
  • profile
    박순백 2018.02.28 17:44
    밤에라도 추워지고, 눈이라도 내리면 스타힐에 가고 아니면 쉬어야죠.^^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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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난 12월 24일 우비 입고 즐거운 스킹을 한 기억이 있어서 내일도 무조건 갈 예정입니다. 우비 챙겨서요. ㅋㅋ

  • profile
    신호간 2018.03.01 06:23

    슬롭 상태 좋아보이는데요. ^^ 

    봄 모글 캠프가 있어서 더 길게 타실 수 있는데, 벌써 접으시는 분들을 보면 개인적으론 안타까운 생각이.

    저는 폐장하고 나서도 쌓인 눈들을 보면 아까와서 저기서 탈 방법을 생각해 낸 게, 백컨트리 스킹에서 업힐할 때 쓰는 바인딩과 스킨으로 걸어 올라가 더 타려고 하면서 결국 백컨트리 스킹까지 하게 되었죠. 이건 폐장 후 뿐만 아니라 시즌 시작 전 눈이 있을 때도 스킨업해서 스킹을...ㅋ. 네.. 저 환자 맞습니다.  그렇다고 스킹만 하는 건 아니구요. 다른 운동도 다양하게 합니다.  숨쉬기, 걷기, 가끔 달리기도 하고, 드물게 눈에서 기어오르기도... ㅎ~ 썰렁.

  • profile
    도현진 2018.03.01 12:37
    정말 부러운 환경입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되고 환경만 된다면 따라하고 싶어요 ㅋ
  • profile
    박순백 2018.03.01 12:48

    신호간 선생님, 지난 주까지는 슬로프 상태가 좋았죠.^^ 탈 만 했습니다. 어제 비가 여름 장마비처럼 내려서 그나마 빙판 위를 덮고 있던 눈들이 다 씻겨 내려가지 않았나 걱정이 된다는 것이지요.

    봄이 오는 걸 누가 말릴 수 있겠습니까? 그건 오게 되어 있고, 아니 이미 와 있고, 남은 한동안에 나중에 아쉽지 않도록 발악적으로(?) 타고 끝을 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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