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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21:02
[아시아경제] 평창 봉사자들, '방한복 줘야' 요청 무시 당해
조회 수 873 좋아요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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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폭풍간지상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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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바란다면 이런 기래기 글 퍼오는 것은 좀 자제해야... 쥔장께서 누구보다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바랄 것 같은데 좀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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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바라기에 이런 기사를 퍼 온 것입니다.
제가 현재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많은 분들을 알고 있는데, 이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픈 생각이 안 들 정도인데 그들이 어떻게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돕는단 말입니까?
NTO들에게 직접 그쪽 상황을 들어보셨습니까?
한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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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선 활강 경기장등 혹한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애로를 꼼꼼히 챙기지 못한 것은 불찰이라고 생각되지만 자원봉사자 전원이 대우를 제대로 못받고 있다는 식으로 기사 제목을 뽑거나 관련 없는 사진으로 팩트를 호도하는 것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조직적으로 생산하고 유포하는 움직임을 보면 이 사람들이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쥔장 어른의 영향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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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종일 북한 방한단 소식만 퍼나르는 기래기는요? 이게 지금 올림픽입니까? 알파인 스키 유명 선수 누가 오는지 기사도 없고 검색을 해도 알 길이 없네요.. 스키어로서 역사 상 최고의 세습 독재자 선전단 소식이나 듣고 있는 올림픽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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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주인이 되어 열리는 국제적행사에 참여한다는 보람만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동을 국가가 착취하는건 1988년에나 통했지 2018년에는 안통할 것인데. 처음부터 문대통령께서 준비했더라면 이런 세심한 부분도 예산 편성해서 다 준비가 되었겠죠. 그동안 최씨가 빨대꽂고 여왕은 신경 안썼으니 제대로 준비가 제대로 되었겠습니까? 자원봉사자와 운영인력에 대한 처우 관련 기사를 볼때 안타깝네요. 행사진행을 지휘하는 윗선도 구시대적 마인드에서 크게 달라진거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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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 부쩍 평창 올림픽을 두고 기레기들 장난질이 심해지나 봅니다..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20&document_srl=664529451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131001328609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THl-Ykh9RKfX@hlj9Gg-Yjhlq
링크에 올라온 글 보면 이것 저것 잘 지급받아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