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도 하고, 어느 분이 왜 여기는 재미가 읎냐는 글도 읽었기에, 잡설문조사...
여러분은 어떤 것이 가장 아쉬우신가요?
1.명망:매해 새 스키 스폰받으시는 분의 인기
2.재력:하시라도 새 스키 여럿 살 수 있는 능력
3.레저:여러 날 냅다 스키장에서 짱박힐 시간
4.실력:하여간 겁나 잘 타시는 고수의 품격
5.정열:헌 스키, 혼자서도, 씬나게 타던 젊음의...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열혈남아Comment '7'
-
?
3!!!!!!!!!!!!!!
-
?
1뜽 및 정답. 역시 시간이죠. ㅋ 감사합니다.
-
?
미족: 아무 부츠에나 쑥쑥 들어가는 이쁜 발
-
?
음. 그건 숙명이죠. 요새는 성형, 아니 튜닝이 있죠. ㅎ 그니까 아쉬움이 덜하실 듯하니 위로되실 수도^^ 감사합니다.
*이하, 댓글 삼가하겠습니다. ㅎ. 참, 저는 스폰요. 공짜 스키 받아보고 싶은데, 그거 자랑하고 싶은데, ㅎ 땍도 읎지만요. 그니까 아 아쉬운 거죠. 겁나... -
?
재력이요 ㅎㅎㅎ
-
?
음 댓글을 부르는 의견이시군요^^
명망 or 재력, 이거 아니구요ㅋ
재력있으면 명망따르고,
명망생기면 스폰서붙고,
스폰있으면 열정불타고,
열정있으면 시간내서타고,
타다보면 스킹 늘고,
스킹 늘면 실력자 되고,
실력자는 시즌강습으로 부 일구어...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하여튼 저는 스폰이 아쉽고 부러워요.
*더 이상 댓글 안 답니다. 설문 끝났어요. 끝요. 다들 열심 타세요^^ -
?
결론 내릴 시간이군요.
한 해를 접으며, 또 스키의 한 해도 넘으며, 제게 무엇이 가장 중한지... 그 질문의 답. ㅋㅋ
당연히 '젊음의 열정'인 거죠.
젊어 불타듯 몰두하던 눈밭의 구도!
물론 지금이 일면 더 자유롭고 우아해졌다 할 수 있어도, 아직은 '열정'이 아쉽답니다.
*한편 스폰에 대해서는, 집사람이 필요할 때, 두번에 한번은 쏴주시니까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십셔~ 도반 여러분^^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9599 | 동영상 | 웃고 넘어가주세요.^^ - 아줌마 라이딩 3 | 김현조 | 2018.01.14 | 1918 | 9 | |||
9598 | 동영상 | 아.......악 6 | 강정선 | 2018.01.14 | 1808 | 1 | |||
9597 | 잡담 | [01/13/토] 무척 흐리고, 추웠던 주말. 부정지 슬로프에서의 스킹 14 | 박순백 | 2018.01.13 | 1652 | 6 | |||
9596 | 잡담 | [01/09/화] 스키장이 있는 동네, "묵현=먹갓"의 옛 얘기들, 그리고 사전사후 운동의 중요성 14 | 박순백 | 2018.01.12 | 1423 | 9 | |||
9595 | 단상 | 17-18 겨울... 결국에... 나는 너를 기다렸다. 13 | 박기호 | 2018.01.12 | 1305 | 5 | |||
9594 | 잡담 | '나의 스키' 소회 : 3대 추억ㅋㅋ 2 | 신재영 | 2018.01.12 | 1113 | 6 | |||
9593 | 잡담 | 내가 일부러(?) 스키를 못 타는 이유. 13 | 이정환 | 2018.01.10 | 2245 | 8 | |||
9592 | 잡담 | [01/07/일] 다시 영하 10도의 날씨에서... - 스키 튜닝 소고 27 | 박순백 | 2018.01.10 | 1723 | 5 | |||
9591 | 잡담 | [01/06/토] 거저 주어지는(?) 스키와 추구하여 얻은 스키의 차이는? 5 | 박순백 | 2018.01.09 | 2254 | 9 | |||
9590 | 잡담 | 입이 방정 8 | 이정환 | 2018.01.08 | 1503 | 0 | |||
9589 | 사람 찾기 |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드립니다. 6 | 권인협 | 2018.01.08 | 1205 | 12 | |||
9588 | 사랑나눔스키캠프 | 제9회 사랑나눔캠프 후원 굴공구 안내 | 김학준 | 2018.01.05 | 1612 | 4 | |||
9587 | 사랑나눔스키캠프 | 제9회 (11회 SOM) 사랑나눔스키캠프 멘토 모집안내 - 신청 마감, 감사합니다.^^ 70 | 김학준 | 2018.01.05 | 2531 | 9 | |||
9586 | 잡담 | [12/31/일] 헌(?)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 좋은 아빠는? 17 | 박순백 | 2018.01.02 | 1304 | 6 | |||
9585 | 잡담 | [12/30/토] 스키어에게만 어울리는 연말 스케줄 4 | 박순백 | 2018.01.02 | 1337 | 6 | |||
9584 | 잡담 | [12/23/토] 주말 스킹에서 본, 강습 풍경들 - 김창수 형제와 깊게 엮인 인생, 그리고 강습이란? 12 | 박순백 | 2017.12.29 | 2997 | 19 | |||
9583 | 잡담 | 1년만에 변한 아들... 11 | 서보섭 | 2017.12.29 | 1897 | 16 | |||
» | 잡담 | 아쉬움이란... 7 | 신재영 | 2017.12.29 | 896 | 1 | |||
9581 | 단상 | 여기도 좀 가벼운 분위기였음 좋겠어요. 73 | 겨울냄새 | 2017.12.27 | 3184 | 15 | |||
9580 | 잡담 | 어제 무주에서 겪은 황당한 해프닝.... 21 | 장봉헌 | 2017.12.23 | 390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