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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33 추천 수 6 댓글 8

많은분들이 보시는 사이트에서 주관적으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비판하실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글의 당사자 분이 보시면 쪽지로 꼭 연락처좀 남겨주세요   할말이 좀 있습니다

 

 

 

 

아버지가 올해 딱 59세 이십니다.

 

 

스키는 10몇년전에 접으시고    다른취미생활즐기시다가

 

 

아들이 스키타는모습보고싶다고   이제부터 다시 스키탈수있을까?

 

라는질문에    부츠하나 이월로 사드리고  제가타는 스키 2대중에 하나 발사이즈맞춰드려서 

 

바로 하이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어제 오전    빅토리아3에서    대회전스키신으시고 카빙롱턴을 슬로프 최상단부터 바닥까지 한번에 쏘시던분 (상의형광색 하의 검정색)

 

얌전하게 내려가시는분들사이로 정말 5cm 되는간격으로  휙휙 지나가시더군요  

 

솔직히 한번도 접촉없이 그곳을 완주하셨다는게  대단하실정도입니다

 

 

그러다 크게 다치실수도있을꺼같아요

 

 

 

그리고 저희아버지가 내려가실때 그앞으로 체 5cm 도 안되는간격으로 지나가시면서  얼마나놀라셨는지 그자리에서 못움직이십니다 

 

 지금이야 마음이 좀 진정됬지만  그때 충돌이라도 했다면   이성적으로 상대하지 않았을껍니다

 

 

아버지 옆에서 괜찮냐고 하고있는데 리프트타고 다시 일행들이랑 올라가시더군요

 

충돌없이 넘어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버지는 오랜만에 아들이랑 스키타보고싶다고   놀러오셨다가   지금은 더이상 타시고싶어하지않으시네요

 

저도 더이상 아버지가 스키타시다가 다치실까봐 이제 같이가자고해도  좀 조심스러워질꺼같습니다

 

 

 

말이 좀 길어졌네요

 

 

항상 드리고싶은말씀이지만      속도즐기면서 타고싶으시면   사람없을때 적당히 내려가면서 쏘세요

 

레이싱클럽도 요즘 각스키장마다   (적어도 제가 다니는곳들은) 다   잘 만들어져있고

 

안전하게 스피드를 즐기실수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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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
    네거데마 2017.03.01 15:18

    가끔 그런 개자식들이 있습니다.

    물론 잘타도 그러면 안되지만 항상 보면  잘타지도 못하는 것들이 늘 그렇더라구요.

    전 그렇게 지나가는 놈들 보면 뒤에서 큰소리로 쌍욕을 해줍니다.

    위협운전과 다를게 없으니 강하게 항의하세요

     

  • ?
    한지병 2017.03.01 16:01

    올들어 스타힐에 가면 어린이들이 그렇게 타고다녀요. 스쿨에서 강습 받는 아이들이 더 심하게 타더군요. 저번에는 마구들이대는 아이와 어른이 출돌하는 장면도 목격했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스쿨이나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스키 타는것 보다 스키 예절을 먼저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
    박준범 2017.03.02 02:13
    안그래도 어젯밤 11시가 넘어까지 꼬마초딩? 세녀석이 떠나가라 깔깔대며 아예 슬로프 한 중앙에서 누워서 놀길래 보다못해 위험하다고 점잖케 한마디했더니 바로 내리쏘더군요 그 스피드에 깜놀했습니다. 그시간까지 부모는 뭐하는지.. 원 녀석들.
  • profile
    신명성 2017.03.01 18:11
    나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알아야하는데
    일부로 자기 실력을 과신하려 했다면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미숙한 사람입니다
  • ?
    정광호 2017.03.01 18:39
    저는 앞에 사람 있으면 '설마'와 목숨을 바꿀 수는 없다는 생각에 아예 라인을 수정해서 멀리 돌아가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사이드에 정지하는데요.. 꼭 보면 슬로프 한가운데가 비었는데도 사이드에 서있는 사람 스키 끝단 5센치로 붙어서 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센치 붙일 정도의 실력을 과시 하고 싶은 줄는 모르겠으나 자기 인성이 5센치밖에 안된다는 건 확실히 광고 되더군요..
  • ?
    신재영 2017.03.01 18:58
    단기적으로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스포츠 교양이나 예절 함양, 그 길은 참 멀고, 우리 사회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지겠지요.

    당장이라도 패트롤 수와 권능 보강을 통해서 현장 위험요소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스키장의 운영부담이 따르겠네요. 여러 이유로 돈벌이에도 여의치 않을텐데, 안전강화 노력을 먼저 기울여가는업장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자정노력' 밖에는 없을텐데, 유행한다는 레벨테스트나 그런 자격시험에서, 최소한 '안전선언'이라도 하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은 레벨*로서, 스키문화 발전과 안전기쁨 스킹 확산의 주인공으로서, 다음을 서악한다.
    하나, 인간기문 타는 새끼, 보는 족족 발 걸어준다.
    둘, 대기중 새치기나 리프트 흡연 새끼, 즉각 째린다.
    셋, 혹시 스키 훔치려는 새끼, 촬영해줄까요 물어준다."

    하여튼, 고속충돌은 정말 위험천만입니다. 한쪽은 뿌려지게 되고, 6개월 병원신세질 수도. 어떤 사람은 단 2박3일만 신세지고 '영원히' 스키계를 떠날 수도 있지요ㅠㅠㅠ 아 무셔라~
  • ?
    허용석 2017.03.01 22:37
    진짜 이런생각은 하면 안되지만 그런 사람들보면 지혼자 날아가 쳐박혀서 중상을 입고 스키계에서 아웃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br>그런 스릴을 느끼고 싶으면 레이싱반에 들어가서 제대로 해서 충족해야죠.<br>자기 스스로 얼마나 실력에 자신하는지는 모르지만 단한번의 실수가 타인에게 얼마나 피해가 갈수있다는걸 꼭 알았음 합니다
  • ?
    이동렬 2017.03.02 12:14

    지난 주 일요일 오전 용평 골드에서도 그런 사람을 봤어요.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봤는데, 마치 실력도 안되는데 왜 왔냐는듯한, 실력도 좋지만 인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자동차 칼치기 와 비슷한데 그러다 골로 가는사람들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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