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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4.08.10 23:02

마지막 황손 "이석" 총재

조회 수 3382 좋아요 1 댓글 16
마지막 황손 "이석" 총재

  지금..OBS 명불허전 시청중입니다.

일본이 왜곡하고 폄하시킨 슬픈 대한제국의 역사와 해방이후 정권을 잡으려는 이승만 일당의 왕실 재산환수.
군사시절까지 청와대 근처 7궁에 숨죽여 살다면서 생활비기 없어 노래부르며 아르바이트 하다가...가수도 하셨답니다.
"비둘기집" 을 부르셨답니다.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장미꽃 넝쿨 우거진.."

베트남 파병용사로 유공자가 되기도..
그마저 박정희 사망후 전두한 군부시절에  기거했던 칠궁에서 내쫓기어..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불법체류자 노동자로
정착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본의 왜곡과 그에 편승하여 기승했던 정치가들에 의해 입막음된 대한제국과
황실의 역사의 기틀을 다시 잡고져 한국에 돌아와서 "황실문화재단"

Www.icfk.or.kr 을 만들어 대한제국의 잘못된 역사 개몽에 힘쓰고 계시답니다.

오늘따라 너무나 나도,대한민국이 짠해보입니다! 국민이 황실을 무시하게 만들었던 불쌍한 민족이 되었군요.


출장에서 돌아온 와이프와 오늘 하루종일 눈물 글썽입니다.

오전에는 명랑 보며 ...가슴 저렸고..

저녁에는 마지막 황제의 자손의 슬픈 역사를 보며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 잘못된 역사관으로  보내왔던 자신에게도 너무나도 화가...


그동안 잘못 교육된 역사속에서 살아왔음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앞으로 남은 삶과 제 자식들에게는 진실된 역사를 알려줄수 있도록 좀더 노력하며 공부해야겠네요.

비가내립니다. 집앞에 나가 저녁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은 제 마음에도 비가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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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
    호메로스 2014.08.11 07:56

    뻘소리긴 하지만.. 오래전에 종묘제례인가 보러 갔다가 쌍소리 한 번 들은 이후로 조선황실에 대한 정내미가..

     

    인도한가운데 폭 30cm정도로 수로처럼 파인 곳이 있어 넘어갔는데.. 관계자가 오더니..

     

    "어디 감히 황실가문의 영이 다니시는 길을 함부로 넘어다니냐고" 아주 권위적이고 고압적으로 말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표시를 해두던가.. 아니면 알려주던가 협조를 구하던가..

     

    거기 황실영들이 다니는 길이라 넘어다니시면 안돼요 이정도만 말해도 이해를 하겠는데..

     

    어디 감히라는 표현듣고 순간 조선시대로 타임머신 탄줄 알았음...

  • ?
    김대승 2014.08.11 18:35
    그 행사 직원은 좀 못됬네요. 어느 조직이나 그런 인간들은 존재하니깐요.
  • ?
    호메로스 2014.08.12 00:01

    행사직원이었다면.. 그렇게 말씀하시지도 않았을 것 같고요... 만약 그랬다면 그냥 직원 인성이 더러웠나보다 했을텐데.. 행사직원이 아니라 황실후손 관계자 였습니다. 한 마디로 자기가 황족이라 생각하는 사람...  어디 감히 미천한놈이 황실의 영을 가로 막느냐 .. 딱 이말투...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4.08.11 08:32

    그냥 왕가의 전통이라든지 문화를 보존하는 정도면 상관 없지만, 이 사람은 황실을 되살리겠다고 대한제국 황제니 뭐니 하는 이름으로 대관식을 하고, 왕실 자손들을 모라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입헌 군주국을 꿈꾸는 건데, 우리 나라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며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 특권층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명시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왕실을 인정해 주는 일은 있을 수 없지요. 정부에서는 당연히 국가 재산이고 문화재인 궁궐에서 살게 할 수 없으며,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싹 무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비인 이방자씨를 궁궐에서 살게 한 일은 있으나, 그는 일본 왕실 출신으로 국가적으로 체면을 세워 줄 필요가 있는 데다가  연로하여 오래 살지 못할 것을 알기에 사망시까지 둔 것일 뿐이죠)

     

    개인적인 수난은 좀 안 됐네... 할 수도 있는데, 당시를 살아 온 사람들에 비해 특출나다고 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왕손인데.. 라고 하는 시각이라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민주공화국에서 그런 얘길 하는 것이 바로 시대착오입니다. 방송 PD의 사상이 마음에 안 드네요. 

     

  • ?
    j0hn 2014.08.11 16:16
    자기몸 하나만 보존하면 된다며, 불쌍한 백성들을 내팽게 치고 도망다니다, 적 장수에게 무릎꿇고 목숨 구걸하던 선조, 인조 같은 조선의 왕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조선말기 불쌍한 군인들에게 쌀도 안주고, 대원군을 납치 하게하고 공작 (임오군란) 정치하는, 외국세력에만 아부하는 무능한 왕조, 지우고 싶은 역사.
  • ?
    김대승 2014.08.11 18:34

    그렇죠, 태조 이성계 이후, 많은 왕이 찬탈등의 사건들이 생기면서, 왕이 되지말아야할 왕들이 생겼고, 그 허수아비 왕들을 조종하는 정권의 우두머리들에 의해서 조선시대에 성군의 시기는 그리 많지 않았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역사이고,, 특히나 정조가 독살만 안됬더라도 180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는 일본에게 침탈을 당하지도 않았을수도 있다는 안타까움도 가지고 있구요.
    조선왕조가 비록 나쁜 왕조였더라도,  다른 나라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우리 및 후손들이 사실인양 살다가 이세상을 떠나는것 또한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
    김대승 2014.08.11 18:26

    저또한 한상률님과 황실에 대한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40여년을 살아왔답니다.
    방송을 쭈욱보고 써칭을 하고, 대학교시절 고등학교 연극부시절 "덕혜옹주" 뮤지컬 광주공연시 제작자와의 만남때 귀동냥 들었던 뒷얘기들이 떠오르면서...우리가 여지껏 알고있던 사실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우리가 알던 역사가 과연 맞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져볼만 하더군요.


    제가 1시간여 TV 프로그램에서 하는 "이석" 총재의 삶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인생 역경이 많았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시중일관 민망한을 금치 못했답니다.

    프로그램에서 계속 얘기했던 핵심은 대한민국의 현 틀을 바꾸려는 내용은 전혀 없었고,

    일본에 의해 왜곡된 역사때문에 대한민국 후손들이 자국의 왕실을 부끄러워하고, 그로인해 잃어버렸던 자존감을 회복 시키자는 의도와 구한말  왕실의 역사의 진실을 되살리고자 하는 늬앙스 였던것으로 느꼈습니다.

    결코 과거로 돌아가는것은 저또한 반대랍니다.

    일본은 대한민국 왕실을 무참 와해시켜놓고 (의친왕 및 영친왕 일본강제유학 및 덕혜옹주 볼모 끌고가 일본 양아치남정네에게 결혼시킨후 팔순이 넘어서야..고향땅에 돌아오는..등등)

    자신들은 천왕 황실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며 자긍심을 고취하는것이 안타까운 것이겠지요.

    대한민국도 일본이나 영국처럼 당당히 ,,왕실문화를 자랑스런 문화로 만들고자 함인것 같습니다.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저 또한 잘 모릅니다만, 한국인으로서 이러한 다른 사관도 다시한번 고찰해 볼 필요는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일본이 대한제국의 모든 뿌리와 근간을 말살하려하는 음해와 역사왜곡은 분명 존재했던 사실이었으니..


    아래의 내용은 을미사변 전후 대한제국, 러시아와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다른 길을 모색하려했던 고종에 관한 기존과 다른 역사 서술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사실과 판이한 부분이죠.
     


    "불리해진 일본은 조선의 발판을 굳히기 위해 친러시아 성향의 명성황후를 처참하게 시해하는 을미사변(1895)을 일으킨다.
    일본 낭인들에게 황후를 잃고 궁궐이 유린당하자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여 러시아와 손을 잡는다(아관파천)
    그러자 일본의 위세는 수그러들고 이 약세를 틈타 고종은 전국의 친일관료 체포령을 내리고 친일내각 청산을 시도한다
    그러나 러시아 로마노프와 일본의 야마가타는 조선에서 러시아의 정치적 우위를 인정하는 대신 일본군의 한반도 주둔을 허용하는 '로마노프-야마가타 협정'을 체결한다
    러시아는 고종이 자국 공사관에 머무는 1년간 경원.경성채굴권, 압록강.두만강.울릉도의 채벌권 등 각종 이권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미국등 다른 열강에게 이권을 넘겨주기까지 했다.

    러시아마저 믿을수 없게된 고종은 열강의 야욕에서 자주독립만이 타개책이라 결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독립신문 창간(1896년4월)을 지원, 7월에는 독립협회를 창립, 1897년 2월 러시아 공사관을 벗어나 경운궁(덕수궁)으로 돌아와 전국의 유생을 동원하여 황제칭호를 상소하게 한 뒤 칭제건의를 수락하고, 문무백관과 각국공사들이 참여한 환구제단에서 하늘에 제를 올린 뒤, 황제즉위식을 갖고, 명성황후 국장도 성대하게 치루고, 사대주의 상징이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워, 대내외적으로 자주독립국을 천명하고 대한제국의 성립을 선포한다"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4.08.11 19:25

    이석씨의 행적이 왜놈들의 왕실 찬탈과 유린을 제대로 알리는 정도로만 그쳤다면 좋었을 터인데,  황실을 잇는다고 왕실 후손들끼리 대관식을 올리는 등의 일을 한 것 때문에 좋게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주 이씨 종친들도 이석씨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둘기집을 부르던 가수 정도로 끝났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 이미 지난 일에 미련을 가지고 그 나이 되도록 옛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지...

  • ?
    김대승 2014.09.13 08:17
    아! 그러한 사건들도 있었군요! 많은 이들의 이해관계,손익등의 연결고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노래의 가수라는것도 TV통해서 알게됬네요. 오랜만에 흥얼거리기도..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4.08.12 16:53

    왜놈들의 왕실 침탈과 비하, 역사 왜곡은 통탄할 일이고, 현재 우리 나라 정치 경제 군사 기술 제도가 반민족 매국노와 왜놈들 잔재 천지인 것과 이석씨를 비롯한 왕실의 자손들 이야기는 별개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입헌 군주국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며, 다른 나라 예를 보면 그렇게 할 이유도 없습니다. 현재 영국 스웨덴 등 입헌군주국을 채택한 여러 나라도 왕실의 예산 낭비가 있어 그 제도를 버리고 공화국제로 가자는 여론이 많습니다.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같은 공국은  나라 규모가 작고 도박 사업 등 안정된 수입원이 있어 국민 반발이 적습니다만, 사실 왕실이란 데가 관광자원이 되는 이외에는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체제이거든요.  전통적으로 국왕을 존경해 오던 태국도 지금은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조선의 국통은 안타깝게도 왜놈들 때문에 끊어졌고,  이젠 돌아갈수  없습니다. 돌아가려면 개헌, 즉 국민투표에 부쳐야 하는 사안인데 과연 찬성이 나올까요? 아직도 조선 국호를 쓰는 남북이 통일되고 새로 국호와 헌법을 만드는 때가 되면 혹시나 모를까...

     

  • ?
    지혜로운자 2014.08.18 18:18

    indipink  님의 댓글 토론 문화에 대한 의견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4.08.22 13:28

    http://mirror.enha.kr/wiki/%EB%8C%80%ED%95%9C%EC%A0%9C%EA%B5%AD%20%ED%99%A9%EC%8B%A4%20%EB%B3%B5%EC%9B%90

     

    이석 옹은 과거에 그런 적이 있고, 지금은 밀려났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어차피 누구도 관심 안 가지는 것은 맞습니다.

  • ?
    김대승 2014.09.13 09:16
    상당히 디테일한 정보 잘봤습니다. 저역시 체제를 바꾸자는 그런 생각과 관심은 전혀 없는 입장이라서...
    단, 황실과 일제식민시대에 대한 제대로된 고찰등을 통해..."국민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황실역사 및 진실들이 왜곡되지 않았나? " 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해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
    파파스머프 2014.08.27 10:32

    역사는 항상 이긴자의 일기죠...

     

    저는 최소한 조선의 황실정도는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심점이라기 보다는 역사의 전통성을 말이죠....

     

    어려운 무슨 제도 다 떠나서

     

    간단하게 ....

     

    왕실근위병 교대가 멋진 영국 있지 않습니까?

     

    각 궁궐앞에서 행해지는 궁궐 교대식,,,,

     

    조선이 대한제국이 되었고

     

    대한제국이 대한민국이 된것 이니 말입니다.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4.10.15 16:20

    아닙니다. 헌법 전문에는 분명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지, 어디에도 대한제국을 이었다는 얘기 없습니다. 그냥 이름만 비슷한 것이지요. 무엇보다 제국과 민국(=민주 공화국)은 정 반대 정치 형태입니다.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 ?
    최회장 2014.08.30 00:32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한명으로써.. 참 재미있는 토론이네요... 식민사관.. 등등 모두들 의견이 있을수 있겠죠~ 선조, 인조.. 참... 어찌 저랬누 싶은 왕들도 있엇구요.. 하지만 500년을 유지한 왕조는 세계사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입니다... 누구말대로 한민족이 미개해서 일수도 있고, 500년을 끌고 올 수 있는 정치력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저역시..지혜로운자 님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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