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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2009.08.26 00:47

탕. 탕. 탕.

조회 수 3763 좋아요 61 댓글 32











09/08/25

탕.탕.탕.





여름을 그냥 보낼 수 없어...
갔다.













?... !!!






















탕!





















탕!!





















탕!!!























잠시 ...

명복을 빌고...
집에 왔다.







아이씨~
후끈 덥네.

나가서 운동장이나 댓 바퀴 뛰고 와야 잠들 듯.















Comment '32'
  • ?
    박정민 2009.08.26 08:52
    [ chemtec01@yahoo.co.kr ]

    저도 탕 매니아였지만, 어느순간 강아지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는순간 끊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가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 ?
    박용호 2009.08.26 09:07
    [ hl4gmd@dreamwiz.com ]

    야.만.인. 혼자만 먹고 잉~~~~ㅠ.ㅠ

  • ?
    윤철수 2009.08.26 09:49
    [ ycs1217@한멜.넷 ]

    개도축 실태를 고발한 TV 프로그램을 보고 나니
    "탕"에 대한 미련이 싹~~ 사라지던데요..
  • ?
    최경준 2009.08.26 10:10
    [ humanism1@ep.go.kr ]


    윗분이 좋아하시니 일주에 세번은 먹습니다.
    덕분에 마눌님이 요즘 흡족해 하십니다. -,-

    윗분 가라사대 : 남자놈이 탕도 못먹냐,, 쯧쯧 -_-
  • ?
    신명근 2009.08.26 10:20
    [ moveshin@naver.씨오엠 ]

    야만인! 개 드시는 아저씨는 유죄! 탕.탕.탕.
  • ?
    정지왕 2009.08.26 10:41
    [ zeen072@nate.com ]

    모레 이사가는거와 여러 일 때문에 올여름 탕! 무지 먹었습니다.-_-;
    사진보니 또 군침이 도네요.^^

    아~~ 요한성당! 이제 이곳과도 이별이네요....
  • ?
    박용호 2009.08.26 11:04
    [ hl4gmd@dreamwiz.com ]

    근데 그 날 밤 총을 3방이나 쐈다는 거에요? 탕.탕.탕.
  • ?
    박순백 2009.08.26 11:13
    [ spark@dreamwiz.com ]

    난 또...

    '요즘엔 개를 총 쏴서 잡는 줄 알았네.'-_-
  • ?
    신명근 2009.08.26 11:27
    [ moveshin@naver.씨오엠 ]

    총 세방이요? '피식'...아시면서 ㅋㅋ
  • ?
    한상률 2009.08.26 11:52
    [ 19940@paran.comm ]

    양이 강한 제 체질엔 그리 좋지 않아서 자제하곤 있습니다만, 맛은 참 좋지요.
    정식 가축으로 지정되어 합법적으로 유통되어 싸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딴 나라 눈치만 보는 주체성이라곤 없는 정부라서 요원하네요. 이상한 소고기만 처 먹이려 하고...

    이런 면에서 보면 북쪽이 낫지요. 평양단고기집은 나라에서 자랑하는 명소이니까.
  • ?
    이혁종 2009.08.26 13:30
    [ segelo@dreamwiz.com ]

    탕을 그리 드셔도 갸가그래요?
  • ?
    신교봉 2009.08.26 13:46
    [ singb@hanmail.net ]

    저도 어제 안중(평택)에 업무차 갔다가 늦더위가 심한것 같아 한 탕 했습니다....^__^

    오후 2시경인데도 한 탕 하러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연세 지긋하신 아주머니들도 계 모임차 오셨는지 단체로 드시던데,
    한상률님 말씀대로 양성화되야 남녀노소 가리지않는 탕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을텐데 말입니다....
  • ?
    유종국 2009.08.26 15:10
    [ figarojk@dreamwiz.com ]

    저는 제목만 보곤 사격연습 하신줄...
  • ?
    전승민 2009.08.26 17:46
    [ enhanced@dreamwiz.com ]

    개를 평소 사랑하니 안 드시겠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음. 당연히 안 드시는건 자기 자유.
    보기 좋지 않으니 우리 안 먹으면 안되냐고 개몽하시는 것도 자유.
    그런데, 개 먹는 사람을 자기 맘대로 '사람이 해선 안될 일을 하는 야만인' 취급을 하면 나쁜 사람.
    개 말고도 먹을게 많은데 왜 하필 불쌍하게 개를 먹냐는 이야기는 어불성설.
    그렇게 말하면 소 말고도 많고, 돼지 말고도 많으며 닭 말고도 많음.
    동물이 불쌍해서 안 먹는다는 채식주의자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은 쇠고기 먹는 사람을 야만인이라고 하지 않음.
    결국 개 먹는다는 사람을 야만인 취급하며 공격하는 사람은 자기 주관에 빠져 멀쩡하고 합법적인 사람을 힐난하고 비난하는 나쁜사람.
    결론: 좋아하시는 분은 이상한 소리 하는 분들 신경쓰지 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_^)/
  • ?
    이민주 2009.08.26 18:22
    [ zoomini@gmail.com ]


    그래도... 개는 좀 먹기 꺼림칙해요.
    먹고 나서도 그렇구요.


    저도 개 먹은 지 얼마 안 돼요.

    잔차 타다 보니 먹게 됐어요.
    한여름 깊은 산속 임도 투어를 가보이... 먹을 거라곤 닭과 개 밖에 없더라구요.

    첨엔 닭으로 버텨 봤는데...
    개 먹고 타는 놈들을 못 쫓아 가겠데요. -_-

    그래서... 개 좋은 줄 알았어요. ^^.


    먹어 보니... 연하고 쫄깃하긴 한데...
    뭐... 맛이 유별나게 좋은진 잘 몰겠어요.

    그냥... 몸에 좋다니깐.
    여름에 한 번 정도 먹어 주는 거에요.


    울 압쥐 살아생전... "개고긴 먹지 마라"셨는데.
    죄송해유... 압쥐.
  • ?
    김희진 2009.08.26 21:47
    [ tldrudwlfwlf@hanmail.net ]

    참 불쾌한 게시물이네요.


    아버지가 하지 말라는데 말 안듣는 아들땜에!


  • ?
    이민주 2009.08.26 22:13
    [ zoomini@gmail.com ]


    그 대가로.
    저도 아들한테 당하고 삽니다.

    개강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통영'에 놀러 가서 연락도 없네요.


    언 집 잘난 딸은 교환학생으로 뽑혀 뉴욕에도 가고 그랬다던데. 에혀...

  • ?
    임형찬 2009.08.26 23:12
    [ haelove21@NAVER.COM ]

    형님. 좀 냅두세요. 큰 WJ 나이가 몇인데... 연애도 해야지요.
    눈치 없으셔.ㅎㅎ
  • ?
    이혁종 2009.08.27 14:00
    [ segelo@dreamwiz.com ]

    더운날 연애질하는 WJ를 위해 "탕"이라도 한 그릇 사 주세요.
  • ?
    유신철 2009.08.27 14:33
    [ sinclair@chol.com ]

    미국간 딸내미와 화상 통화를 하려고
    웹캠을 하나 샀습니다.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인자한 얼굴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웹캠속의 내 얼굴은 왜 이리 심술 궂은지..
    급 좌절입니다. ㅠ.ㅜ

  • ?
    박용호 2009.08.27 15:14
    [ hl4gmd@dreamwiz.com ]

    형, 웹캠이 초 광각이라 사람 얼굴이 띨띨하게 나와요. 걱정마세요. 실지 인물은 미남이라니까요?(딸랑딸랑.^^)
  • ?
    박순백 2009.08.27 16:19
    [ spark@dreamwiz.com ]

    용호, 참 좋은 사람이야.
    거짓말도 이렇게 하면 밉지가 않잖아?^^;
    잘 하는 짓이야.
  • ?
    이민주 2009.08.27 16:34
    [ zoomini@gmail.com ]


    형~

    저 뒤에 해골을 웹캠 앞에 두세요.
    저 해골이 더 인자해. ㅋ.


    숨김없이 입 바른 소릴 내뱉는 게 내 천성인 걸 어쩌겠쑤.
    형이 이해해야지.
  • ?
    신명근 2009.08.27 16:50
    [ moveshin@naver.씨오엠 ]

    예전 오마이러브 같은 화상ㅊ ㅐ팅이 유행할 때(요즘도 그런거 하나 몰라요) 캠빨 잘받는 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거 하나 구입해서 45도 각도로 내리쬐면 박경림도 @NE1으로 변신.ㅋ
    제가 몇 번 속았습니다.(그쪽도 속았다고 생각했겠지만...-_-)

    로지텍 것과 삼성...그리고 몇몇이 더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 ?
    유신철 2009.08.27 17:10
    [ sinclair@chol.com ]

    역시 박사님께서 최고의 고수로 꼽는 신샘은 뭐가 달라도 달라....
  • ?
    이민주 2009.08.27 17:32
    [ zoomini@gmail.com ]


    명근 샘은 토속적으로 생겨 순박할 것 같지만...
    기실은... '즈질 건달'이에염.


    겉모습에 속으면 절대 안 돼!

    느물느물... 느물 대기가... 조무형 이상 가요.
  • ?
    유신철 2009.08.27 17:34
    [ sinclair@chol.com ]

    (요즘도 그런거 하나 몰라요)
    기억이 가물...


    근데, 너무 티나는거 알아요?
    아마, 딸기 엄마가 보시나봐.
  • ?
    신명근 2009.08.27 17:58
    [ moveshin@naver.씨오엠 ]

    ㅊ ㅐ팅해서 좀 만났다고 반응이...-_-
    제 위로 세분, 논네들.ㅋㅋ
  • ?
    김미라 2009.08.27 18:12
    [ rlaalfk555@daum.넷 ]


    댓글을 아래로 내렸다는... ㅋㅋㅋ


    ㅊ ㅐ 팅하고 직접 만나기까지 하셨다니

    명근 샘, 좀 노셨군요. ㅋ

    보기는 아주 차카게 생기셨는데...


    신철 샘, 입꼬리만 살짝~ 올리시면 인자~한 모습 되겠슴당. ^^
  • ?
    김희진 2009.08.27 21:39
    [ tldrudwlfwlf@hanmail.net ]

    이민주 선생님 이제 솔직히 얘기해주심 안돼요? 염소였다구.



    유신철 선생님은 인자해보이세요. 정말요.! 걱정하지마세요!



  • ?
    이민주 2009.08.28 08:59
    [ zoomini@gmail.com ]


    갠데유~
    개 마자유.
  • ?
    김희진 2009.08.28 21:15
    [ tldrudwlfwlf@hanmail.net ]

    ㅎㅎ 전에 어떤 글에서 조무형 선생님께서 개고기를 사진을 찍어서 올리구 그러는 사람은 없다구 말씀하신 적이있는데 이민주 선생님께서 제대루 아니라는 걸 밝혀주신 셈이네요?^^;;

    집에 돌아오면 몇몇 자주 들어가는 곳. 돌아보고 컴끄고 자는데요.
    이곳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 아니라서 늘 조심스럽습니다.

    분위기파악을 잘 못하구 실수했더라두 이해해주세요.

    이민주 선생님 별것두 아닌 질문에 매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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