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인천에서 남양주의 스타힐까지 오신 김지훈 선생 부부를 보았습니다. A 라인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B 라인 리프트의 두 분입니다.
근데 남자분 이름이 지훈이 아니라는 거.^^; 예전의 "Ms. 화정 님"이 현재의 "Mrs. 지훈 님"입니다. 서방님의 성함은 분명 한 번 들었음직도 하지만 잊었습니다.-_-
서방님이 미남이라는 거. 스키장에서 보호자 노릇을 하다가 두 분이 엮이셨다(?)고...^^; 근데 그런 경우가 참 많지요. 좋은 일입니다.
근데 남자분 이름이 지훈이 아니라는 거.^^; 예전의 "Ms. 화정 님"이 현재의 "Mrs. 지훈 님"입니다. 서방님의 성함은 분명 한 번 들었음직도 하지만 잊었습니다.-_-
서방님이 미남이라는 거. 스키장에서 보호자 노릇을 하다가 두 분이 엮이셨다(?)고...^^; 근데 그런 경우가 참 많지요. 좋은 일입니다.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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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icello@dreamwiz.com ]
저는 매우 헷갈리다가 (각기 다른 분인줄 알았슴)
토요일에 인사드리고 나서 정확히 알았습니다..
근데 어떤게 지금 쓰는 이름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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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luv@dreamwiz.com ]
헉..제목 보고 깜딱이야..-_-
전 남성스런 제 이름 좋아합니다.ㅎㅎ
전 좀 아들 같은 딸이었고..
신랑은 딸 같은 아들이었는데..딱 맞지요?
요즘은 설레발 치는 마눌 꽁무니에 투덜 대며 따라 다니기 바쁩니다.
제 신랑이 3살 더 많은데.."모자만 쓰면" 좀 젋어 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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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dreamwiz.com ]
[임상준 선생] 예전에는 이곳에 글을 쓰실 때 김화정이란 이름을 쓰셨는데, 그 이름으로 글을 올리기 전에 제게 메일을 보내오셨었습니다. 여기가 실명으로만 글을 쓰게 되어 있는데, 저는 이러이러한 사유로 김화정이라는 이름을 쓰고자 합니다하는... 그래서 제가 OK했지요. 그런 경우는 믿을만하잖아요?^^
이 사이트에서 실명 확인을 할 방법도 없으면서 실명으로 글을 쓰라고 하는 건 책임 없는 글을 쓸 가능성이 있는 게 문제라서 그랬던 것이므로 그런 식으로 실명 확인을 한 경우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그 김화정이란 이름으로 쓴 글이 많이 늘어나고, 이제 어쩔 수 없이 실명으로 활동해야하는 일(천마산 리스트 가입 등)이 생김에 따라서 이실직고하고, 이젠 김지훈이란 본명으로 글을 씁니다라고 하시고, 그 이름으로 계속 글을 쓰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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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shin@naver.씨오엠 ]
원래 남자이름을 가진 미인이 많습니다.^^
미팅 나가기 전 나오실 분의 이름이 남자 같은 이름이면 숨도 안 쉬고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고 김지훈 샘이 미인이라는 것은 아니고...뭐라고 할까? 이젠 나 스스로 그런 기준을 깨야 할 때라고 느꼈다고나 할까??-_-
ㅎㅎㅎㅎㅎㅎ 메렁~화이트 폰트의 비밀을 아셨다니 맛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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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4gmd@dreamwiz.com ]
에효~ 스키인 부부 사진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
저는 울 마눌때문에 스키에 입문해서 이만큼 컸는데 울 마눌은 중-초급에서 정지했습니다. 고소 공포증이 약간있어서요. ㅠ.ㅠ.ㅠ. 멋진 패러렐 포메이션 사진 한 장 남기는 게 꿈이었는데 흑흑
최용희 신숙재 데몬의 멋진 포메이션.
김지훈님 부부의 사진에서 풍기는 기운으로 미루어 보면 이런 사진 남기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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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luv@dreamwiz.com ]
가끔 저 모르게 제 뒤에 포메이션 한답시고 붙어 내려 오곤 합니다..-_-
제가 실력이 안 되어 아직 포메이션 불가..ㅎㅎ
신명근 샘..칭찬?? 쌩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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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luv@dreamwiz.com ]
고교수님~~ 진미 식당 자리 없을까 봐 얼른 접고 가서 먹었습니다.
차 대기도 힘들잖아요..^^
동태찌게랑 청국장..홍홍..
박사님~~박사님처럼 쓰시면..그냥 보이는 것만 읽고 맙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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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님 커플^^ 신랑 이름 절대 아니죠~ ^^
지훈언니, 근데.. 화정언니라고 불러야 하낭? 저두 헷갈림...
그리구 남편분 미남 맞슴당 ㅎㅎ 근데 성함두 모른다는거~
꼭 여쭤볼려다 잊어버리네요
서로 동갑내기 친구같아서 보기 너무 좋아요~
잉꼬부부가 틀림없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