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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2013.02.14 13:12

NEVE 프리스타일 스키복 득템했습니다.^^

조회 수 4491 좋아요 7 댓글 22


이런 스타일의 자유스런 복장입니다.  상의만 착용해 봤습니다.



후레쉬 터트리니 빛이 반사되는군요^^*


보시는 관점에 따라서 이상스런(?) 스키복일 거라고 생각 되는데  모글에서 자빠지고 넘어지고 하면서 배우기에는 이런 옷이 제격일 거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헤헤
Comment '22'
  • ?
    최구연 2013.02.14 14:00
    [ letitsnow@naver.com ]


    네, 몹시 이상스러워요.ㅋ
  • ?
    이수익 2013.02.14 14:48
    [ tndlr62@dreamwiz.com ]

    큭 형님 거기에 똥싼바지만 골반에 걸치면 완성형인데요.
    인증사잔 올라세요.
  • ?
    박정민 2013.02.14 14:48
    [ chemtec@naver.com ]

    박용호 선생님 죄송합니다.ㅋㅋ
    저는 환경미화원 복장과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눈밭에선 멋있을것 같습니다.^^
  • ?
    허준 2013.02.14 14:50
    [ deuce@nate닷콤 ]

    여성복 아닌가요? ^^
  • ?
    박용호 2013.02.14 15:05
    [ hl4gmd@dreamwiz.com ]

    울 간호사가 하는 말과 같군요. "환경 미화원....'" ㅋㅋㅋ

    프리스타일 복은 남여 구분 없습니다. 그야 말로 지들 입맛 땅기는 대로 프리~~하게 입더군요.
  • ?
    이민주 2013.02.14 15:13
    [ zoomini@gmail.com ]


    박 원장, 병원에 과산화수소수 있으면...
    그 고슴도치 머릴 좀 담궈요.

    노오랗게.

    그래야 어울려.
  • ?
    강정선 2013.02.14 18:06
    [ 1629kk@hanmail.net ]

    박원장 진짜 멋있는 사람!

    자유인만 입고 느끼는 것. 나도 같이 입을까? ㅎ
  • ?
    손재진 2013.02.14 18:32
    [ jayson7900@쥐메일.컴 ]


    미쿡의 죄수복 같아요.

    담 넘어 다니시지 마세요. -L-;;
  • ?
    강정선 2013.02.14 18:38
    [ 1629kk@hanmail.net ]

    나중에 바지입고 헬멧 쓰고 모글에서 날라다니는걸 보여주자고 입이 딱 벌어지게...ㅋㅋ
  • ?
    김선교 2013.02.14 18:46
    [ kskinline@naver.com ]

    흠... 병원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
    박기호 2013.02.15 06:06
    [ euac8814@hanmail.net ]

    경혜를 간호사로 두시어...
    병원 가운으로...캬캬캬
  • ?
    조무형 2013.02.15 09:52
    [ chom00hyung@hanmail.net ]


    아침부터 웃는 라 일을 못하겠네.


  • ?
    조일희 2013.02.15 10:25
    [ cho9792@hanmail.net ]

    ^^ 바지는 밝은 연두색으로 깔 맟추시면

    끼깔날겁니다.

    나름 몇번 보니 어울리네요^^

  • ?
    박순백 2013.02.15 14:55
  • ?
    이민주 2013.02.15 17:36
    [ zoomini@gmail.com ]


    장동건 보고 멋져서 같은 옷 사입은 격이군.
  • ?
    안경혜 2013.02.15 17:39
    [ akh8196@hanmail.net ]

    푸하하하하하!! 박용호 쌤 진짜 지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혜 도플갱어?! 우후훗

    같이 타요~~~
  • ?
    박순백 2013.02.15 20:39
    [ spark@dreamwiz.com ]

    참, 위 사진의 중간에 로시뇰 모글 스키를 들고 서 있는 1등이 비발디오픈모글대회(오픈이라 국대도 나올 수 있음.) 여자부에서 우승한 방수빈 양입니다.

    두둥 방형웅 선생의 딸입니다. 새로운 엘리트 모글의 기대주이지요.^^
  • ?
    강정선 2013.02.16 16:19
    [ 1629kk@hanmail.net ]

    프리스탈 정신으로 나도 입고 셋이 달려볼까? ㅋㅋ
  • ?
    김형준 2013.02.17 19:32
    [ joon1308@hanmail.net ]

    박용호선생님 안녕하세요^^
    구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입하시자마자 사진올리신거 이제야 보게되네요^^
    요즘 여기저기 행사들이 많아서 찾아다느라 정신이 없네요^^

    구입하시면서 선물을 못 챙겨드리고 덩그러니 옷만 비닐봉투에 보내드렸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깜짝 선물은 잘 챙겨서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받고 쓰러지시면 안됩니다^^

    참 내일 윌리힐리에 행사가 있어서 다녀오는 길에 시간이 되면 직접 들려서 전달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상황보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한상률 2013.02.18 04:10
    [ 19940@hitel.net ]

    안경혜 선수 팬 인증 완료. ㅋㅋㅋ
  • ?
    박용호 2013.02.18 11:18
    [ hl4gmd@dreamwiz.com ]

    NEVE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안경혜 선수가 저 옷을 입고 모글을 달릴 때 나오는 그림이 좋아 보여서 입니다. NEVE 프리스타일 복의 디자인이 한 몫 했지요.
    두 번째는 질 좋은 국산 스키복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진 서 너벌의 스키복이 전부 외제이군요. 일제.-_-

    안경혜 선수가 착용하고 있는 홍진 크라운 헬멧도 작품입니다. 예전에 홍진크라운 스키 헬멧을 국산품 애용 차원에서 구입했다가 바로 반품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키 헬멧이 아니라 바이크 헬멧에 가까운 품질이었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해서 헬멧 품질에 대해 건의를 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본 HJC은 스키 헬멧 바로 그겁니다. 가격도 착한 4만 9천 원

    HJC 헬멧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국산 핸폰이 외제를 몰아냈던 것 처럼 국산 스키 장비가 많은 스키어, 보더들에게 인기 품목이 되기를 바랍니다.


  • ?
    soulride 2014.02.15 21:55
    진심이 묻어나는 댓글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HJC헬멧도 다른 외산 헬멧들과
    견주어봐도 스탈이나 내구성잉 전혀 떨어지 않는것 같아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국산핸폰이 외제를 몰아냈던것처럼 국산장비가 국내스키어보더, 더불어 해외에까지 널리 알려지는 인기품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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