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5.25 22:46

부전자전

조회 수 1294 좋아요 0 댓글 22

2년전 이맘때 박사님등 여러분들이 모여 바베큐 먹던 회사 엉성한 조그만 정원이 조금 자리를 잡았습니다.

 

 

 

 

큰 놈이 지방 연구소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군생활 대신하다

정식으로 입사하려고 대기업으로 이회사 저회사 원서 넣고 한다는데..경력사원으로

 

서류 통과해서 면접 보러가는데 항상 넥타이는 안매고 감

자기는 어짜피 연구직인데 영업사원도 아니고 넥타이가 필요 없다고...

그래서 그런지 두어번 떨어짐

하여간 면접 보는 수백명 중에서 넥타이 안 맨놈이 한두명이라는데..

 

어느 회사는 면접관이 자신감의 표현이냐고 묻길래....

웃으며 남하고 똑같이 할 필요 있겠냐고 했다고 ...

자기 소개서에 연구원이 공부보다 스키 우승 내역도 많고 하여간 좀 별남..ㅎ

 거기는 별남놈을 선호하는지 최종합격...

 

큰 근거 없는 자신감이 부전 자전,,ㅎ

 

둘째는 제대 후 복학 했는데 스키부 때려치고 무슨 파티하는 동아리에 들어가

한달에 두번 정도 클럽 빌려서 파티하는데

동아리가 좀 먹어주는덴지 클럽에서 테이블 몇개 내주고 동아라에서 초대하는 여학생들 숫자대로

커미션도 준다는데 [술 회사에서 술도 주고]

 

 

졸업하면 나이트 웨이터 할려는 모양..ㅋㅋ

 

 

 

Comment '22'
  • ?
    강정선 2016.05.25 23:06

    사진 왼쪽에 길다란 채소 밭이 있는데..

    거기에 상추, 고추.왜겨자등 다양한 채소를 기르며

    특별한 비료를 주는데 플라스틱 통에 오줌을 받아서 몇일 잘 묵힌다음 비료로 주는데

    상추가 얼마나 잘크는 지 잎사귀가 보통 부채 만함..

    좀 큰건 덥고 자도 될 정도..

     

    내년엔 x도 싸서 묵혔다 써볼까 함....

    좀 구리겠죠..ㅎㅎ

     

  • ?
    호가니 2016.05.26 00:07

    강쌤, 아드님 최종합격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역시 둘째들이 인생을 좀 즐길 줄 아는 듯...

    그럴 일 거의 없겠지만, 저도 담에 이력서 낼 일 있으면 스키 경력도 같이....ㅋ.

  • ?
    강정선 2016.05.26 10:19
    맞아요.
    보통 둘째들이 성격도 좋고...인생을 아는 듯
    뭐 나도 둘째..ㅋ
  • ?
    최경준 2016.05.26 09:01

    어릴때부터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진 형님을 보면서 자란 아드님이니

     

    무의식 속에 "아 남자 어른은 다 저렇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뼈 속까지 들었을테니

    당연한 성격이라 생각됩니다. ㅋ

     

    취업을 축하 드리진 않겠습니다.

    거길 떨어졌으면 훨씬 더 좋은데 합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이니까요 ^^

  • ?
    강정선 2016.05.26 10:15
    연봉은 좀 되는데 늦게 끝나고 꺼떡하면 주말도 일 시킨다고 안 갈수도 있다는데...
    내가 생각해도 기계도 아니고 좀 쉬면서 살아야지....스키도 타고...ㅎㅎ
  • ?
    최경준 2016.05.26 10:39
    대체로 연구원은 연봉이 형편없어 연구원을 이름하여 "빗좋은 개살구"라 하는데요
    연봉이 많다니 의외입니다.
    돈 많이 주면 주말에도 나가야죠.

    저도 왕년에는 뻑하면 주말에 사무실 끌려 나왔는데요
    알고보니 고참들이 일하러 나온게 아니라
    집에 있으면 마눌 눈치 보게되니 사무실 나와서 저같은 후배를 데리고 낮술하고 놀려고 나온게 태반이라는
  • ?
    최경준 2016.05.26 09:06

    형님 옥상 정원에서 올해도 고기 한 번 구워야죠

     

    올해는 회비 걷어서 ^^

  • ?
    강정선 2016.05.26 10:04

    시끄러.....안하면 안했지 뭔 회비를 걷어....ㅎ

    다만 와이프 데려다 일 시키기는 뭐하니 언제 토요일 잡아서 우리가 준비해서 하던지...

  • ?
    최경준 2016.05.26 10:32
    날만 잡으면 준비는 제가 있쟎아요
  • ?
    유신철 2016.05.26 09:55

    큰 아드님의 파티 동아리가 무척 부러우신 말투....^^

  • ?
    강정선 2016.05.26 10:09

    큰 놈은 나이먹어서 그거 할수가 없고 작은 놈입니다.복학해서 지금 3학년

    유원장님 같으면 안부러우세요.
    우리때는 나이트 한번 가려면 책 산다고 구라치고 해서 어렵게 갔는데..
    총각시절 몸 좋고 힘 좋을 때 거기서 2살 연상 다찌 만나서 잘 놀고
    평생 써 먹을 거 잘 배우기도 했고요....ㅋㅋ

     

     

  • ?
    최구연 2016.05.26 11:44

    큰 아들 취업 축하합니다.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던데 참 잘 됐네요.

     

    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큰 애가 오늘 논산으로 4주 훈련갔어요.
    친구랑 논산까지 버스 타고 가면, 그 부근에서 공중보건의 하는 친구가
    훈련소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고.

     

    난 당연히 내가 데려다 주는 걸로 생각했는데, 얘들은 아빠 손잡고 가는
    걸 싸이즈 안 나오는 걸로 생각하나 봐요.ㅋ 쪼끔 섭섭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지 나름의 네트웍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란 생각도 들고.^^

      

  • ?
    최경준 2016.05.27 09:15
    별것도 아닌걸로 섭섭해서야 쓰나요
    좀 있으면 피한방울 안섞이고 생판 처음보는 처자가 나타나서
    아드님 혼을 쏙 빼갈터인데... ㅋㅋ
    지금부터 연습을 하세요. 아들은 없는걸로
  • ?
    오뚜기박용호 2016.05.27 09:45

    우리나라 부모들이 형한테 와서 자녀 교육에 대해 특강을 좀 받아야 되요.   자녀들을  부모들이 망치는 경우가  정말 많지요?

     

    오늘의 영광은 형이 99%  가져야 해요.^^*

  • ?
    우짱 2016.05.27 10:20
    자녀들 한테 그렇게 관대할수 있다니 멋지십니다(엄지 척!) 저 같으면 강제로 라도 넥타이 메게해서 면접보냈을테고 나이트는 절대 못가게 했을거 같네요.
    전 딸 만 둘인데(고1, 중1) 딸들에겐 관대하지 못한 아빠네요 ^ ^; (앞으로도 그럴듯)
    근데 본인 한텐 한 없이 관대하답니다 ㅎ ㅎ 내가 스키장을 가야할 합당한 이유를 어거지로 들먹이며 연차 써가면서 혼자 댕기니 ^ ^ㅋ
  • ?
    오뚜기박용호 2016.05.27 10:43

    저도 딸만 둘인데 좀 강하게 키운 아빠입니다. 온실 속에서 화초처럼 키우지는 않았고 맞고 다니거나 왕따 당하지 말라고 초딩 때 권투도 가르쳤었지요. 집에 맞고 들어온 것보다는 차라리 때려주고 다녀라고... ^^ 근데 한 번도 친구들과 싸우지는 않더군요.

    "세상은 무척 힘든 곳이니 다양한 경험과 많은 지식을 쌓아 잘 헤쳐나가기 바란다. 부모의 보호는 고등학교 때까지이고 대학부터는 아빠의 책임은 등록금을 보조해 줄 뿐이고 너의 인생은 너희들이 책임져라./끝/ " 이게 다입니다.^^* 미국에서 유학중이라 살인적인 미국 대학교 등록금을 조금 걱정했으나 두 놈 다 장학생이 되어 아빠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군요^^*

    고딩 때는 너네 직업은 학생이니 학생에 맞는 행동을 하기 바라고 연애는 (섹스 포함) 대학 때 하는 게 좋겠다라고 교육 시켰더니 큰 애는  6년 사귄  오빠한테 빠져 벌써부터 시집 가고 싶은 눈치,ㅋㅋㅋㅋ  햇수로 계산해 보니  고딩1년 때부터  알고 지낸 선배 오빠.^^

  • ?
    강정선 2016.05.27 12:25

    내가 보기에 박원장은 특별한 교육이 필요없는 상태.
    사는거 자체가 모법적이고 적극적이니 애들이 저절로 따라하는거...
    우리 애들도 박원장 몇번 보더니 아빠 아는분 중에 저런 분도 있냐고? ㅎㅎ

  • ?
    우짱 2016.05.27 16:32
    느그덜 직업은 학생 ㅎ 위급할때(?) 써먹어야 겠습니다 ^ ^
  • ?
    강정선 2016.05.27 12:32

    김동구 선생님

    그게....제가 어렸을때 공부안하고 하도 말썽 피며 자라서
    절 돌아보면 전혀 할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ㅎㅎ

  • ?
    우짱 2016.05.27 16:41
    본인은 고딩때 책가방도 안가져다녔다능 ㅋ국민학교땐 동네 유리창은 다 깨뜨리고 다녔다능 ^ ^; 무지 사고 뭉치였다능 ^ ^ㅋ 다행히 딸들이 아빠를 안닮아서 크~은 다행 이네요 이것만 으로도 감사하고있습니다 *^ ^*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6.05.30 13:40
    저도 학교에 도시락만 들고 다녔습니다.(급식이 없던 때라...) 책은 몽땅 미술실 사물함에 두고 다녔어요. 아침에 들러 오전 교과서 챙겨 가고, 점심 때 미술실 내려와 그림 그리고 놀다가가 오후 교과서 챙겨 올라가서 수업 듣고 하교 때는 두고 갔죠. 어차피 집에서 공부 안 하고, 시험 때는 "시험이란 것은 평소 실력으로 보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 별도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 시간 외엔 교과서 볼 일이 없었거든요. 교과서 안 보는 놈이 참고서 문제집을 볼 리도 없어서, 그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6.05.30 13:34

    불러만 주시면 저도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좋아요
8388 새 부츠 만. 들. 기.^^. 1 김땡땡 2024.03.16 492 2
8387 공중도덕을 잘 지킵시다. 10 file 오모리상 2024.02.18 1742 11
8386 금쪽이 스키어의 기본 예절 대한 생각 21 실버스킹 2024.02.13 1771 23
8385 170플렉스 부츠 1 서울시 2023.12.04 649 0
8384 똑같아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 1920 1819 블리자드 파이어버드 file NeoZeppelin 2023.11.29 599 0
8383 닥터스파크 중고 거래 팁 공유 (feat 제 경험 & 다른 사람 경험) 7 jinsi2345 2023.11.26 1994 5
8382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스키야키다이스키 2023.09.26 216 1
8381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세요. 9 file 어쩌다투온 2023.04.01 1675 3
8380 자쿠이 스포츠 원래 이런가요?? 11 원영 2023.01.14 3438 8
8379 하이원스키장 내 수리실 부츠성형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정규 2023.01.04 622 0
8378 20220222222222. 3 file 준아파파 2022.02.23 930 2
8377 캐나다 비씨주에서 가입인사 드립니당 스키 매운맛 제대로 보고 있슴니다.. 2 file CliffHan 2022.01.24 1155 1
8376 markus eder 1 유신철 2021.11.08 913 0
8375 포기?한번 더 도전? 6 으휴 2021.10.10 1396 2
8374 울림이 큰 이야기. 유신철 2021.02.26 971 1
8373 예쁜 배럴 수영복 모델! (사진 많음, 약 후방주의) 2 일월여신|한상률 2020.02.18 5022 4
8372 페라리가 왜? 3 file 호가니 2020.02.10 2175 5
8371 한솔배 스키대회간 일부 선수분의 안좋은 모습.. 아직도 건전한 스키문화가 자리잡기엔 먼걸까요? 10 file GRJH 2020.02.01 5765 11
8370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때문에 휘슬러 여행을 포기할 듯 합니다 6 호박님 2020.01.29 1576 2
8369 갑자기 그리워지는 09/10 살로몬 에퀴페 파워라인 3V 165 2 지금당장 2020.01.23 1753 2
8368 핫시즌 그리고 영상의 기온. 2 snowtogolf(박정민) 2020.01.22 1353 2
8367 어떤 레포츠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매니아들이 달라져야....... 1 지금당장 2020.01.21 1893 16
8366 1.31(금) 비발디=>휘팍 가는 카풀 구해요! 지웅 2020.01.20 742 0
8365 ‘아’라고 써도 ‘어’라고 읽히는. 지금당장 2020.01.20 1130 2
8364 저는 퇴장조치 당했습니다. 꼰대 논란은 좋은 것입니다. 33 고온대 2020.01.18 4988 22
8363 눈이 와도 고민. 13 호가니 2020.01.10 1502 2
8362 스키복 바지 엣지가드 수선 5 똥강아지 2020.01.02 2532 0
8361 말조심... ㅋ 4 호가니 2019.12.23 2235 4
8360 이 사진이 보정 안 된 것일까요? 3 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9.12.12 1833 1
8359 KSIA 텍스트 겸 로고도 한 번 만들어보았습니다~ file 프로카빙러 2019.12.03 987 1
8358 깔고 또 깔고.. 유신철 2019.11.11 1354 0
8357 금년 겨울에도 이랬으면(내려오다 넘어진 김에...) 2 file 알렉스D 2019.09.08 2050 1
8356 웰리힐리파크 콘도 시즌방 구합니다 옥윤상 2019.08.27 991 0
8355 안녕하세요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레벨3 한국스키장경영협회 티칭3 박준성입니다. file 자준 2019.06.21 2572 0
8354 여름에는 골프프로 겨울에는 스키프로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file 최호재 2019.06.20 1512 4
8353 눈의 즐거움 1 나도 2019.03.26 1380 2
8352 18/19시즌 마지막 출격 2 일월여신|한상률 2019.03.15 1643 0
8351 우리나라에도 이런 경기가 있나요? 8 나도 2019.03.11 2261 0
8350 잉여 짓 1 일월여신|한상률 2019.03.06 1263 0
8349 뒷마당 눈썰매 file MKBL 2019.02.24 1028 4
8348 아듀! 스타힐. . . 1 snowtogolf(박정민) 2019.02.24 1483 0
8347 부영그룹의 무주덕유산리조트 운영을 규탄합니다. 9 file 사니 2019.02.20 3359 10
8346 2월 16일 13:00 비발디 레벨1 시험 보신분들 2 지원아빠 2019.02.18 1235 1
8345 박사님의 지름신을 위해서... 4 file 나도 2019.02.11 2181 0
8344 4K 동영상 정도로 더 잘 찍었어야...-_- Watts(France) ski wear PR Movie 9 file Dr.Spark 2019.01.30 1686 7
8343 스키 없는 주말 4 file MKBL 2019.01.29 1557 3
8342 스노우 크랩 + 사워도우 바게트 1 file MKBL 2018.12.31 1148 0
8341 우리가 잘 아는 세 분이 새로운 사업을...^^ 나날이 번창하길 빕니다. 1 file Dr.Spark 2018.11.01 2902 0
8340 강습이 잘 될까요?^^; 강습 효과가... 19 file Dr.Spark 2018.09.20 5273 5
8339 성공하는 장면에만 익숙했던 익스트림 스킹의 또 다른 면 file Dr.Spark 2018.05.08 1939 5
8338 아, 정말 "개박살난다"는 얘기는 이런 때...ㅜ.ㅜ 6 file Dr.Spark 2018.04.01 6335 7
8337 황제스킹 3 file 나도 2018.03.29 3166 0
8336 K-Pop의 위력과 한류 3 file Dr.Spark 2018.03.26 1318 2
8335 17/18 시즌 마지막 출격, 이번 주말 웰리힐리로 2 일월여신|한상률 2018.03.22 1754 4
8334 모글을 시작할까. 9 file snowtogolf(박정민) 2018.03.19 1984 0
8333 매년 생각나는 보더분... 6 홍씨 2018.03.08 2318 5
8332 올 시즌도 시니어 스키 기술선수권 대회에는 출전합니다. 7 일월여신|한상률 2018.02.20 2128 5
8331 몽마르트 언덕에서 스키타기 file 유신철 2018.02.08 1435 0
8330 "귓속에 도청장치" 8 file 유신철 2018.01.15 1627 0
8329 스키투라고 해서 Skidoo를 잘못 얘기한 줄로...^^; 2 file Dr.Spark 2018.01.09 1302 2
8328 미세먼지 때문에 이번 신정연휴 스키잉을 포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12 호박님 2017.12.29 1509 0
8327 수능 국어를 풀다가 7 최경준 2017.11.23 1260 0
8326 박정민 회장 부부와 라운딩 그 후 부부 홀인원 5 file 강정선 2017.10.21 1725 0
8325 수상스키.. 7 file 강정선 2017.07.11 1501 4
8324 내 생애에 이런 영화는 없었다. "해빙" 11 file 최경준 2017.04.26 1433 1
8323 1991년의 알프스 스키장 17 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7.03.03 3114 0
8322 Korean-American 클로이 킴 / 세계 정상의 스노우보더 2 file Dr.Spark 2017.02.17 1217 1
8321 올해도 시니어 기선전 출전! 2월 24일 접수 마감이래요 16 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7.02.14 2205 0
8320 주간 주중 스킹 5 snowtogolf(박정민) 2016.12.27 1616 0
8319 겨울비 7 유신철 2016.12.21 2121 0
8318 레이싱 실력이 안 돼서 복근으로 승부.. 8 강정선 2016.12.12 3098 1
8317 레일리가 맥글랴산에서 스키 타는 영상에 대한 비평(또는 비방) 22 file 황세연 2016.11.10 3588 4
8316 찬바람이 부는데... 갑자기 열이 확 snowtogolf(박정민) 2016.10.31 1273 1
8315 말타는 법도 여러가지 25 file 강정선 2016.10.29 2652 2
8314 구역질이 나서.... 6 file 강정선 2016.10.25 2370 2
8313 가을빛으로 물드는 올림픽공원 4 file Dr.Spark 2016.10.19 1044 0
8312 박정희도 물어봤는데 뭐가 문제냐..? 10 file 강정선 2016.10.19 1694 1
8311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4 최구연 2016.10.14 961 0
8310 탄핵이라....이 양반 쎄게 나오네요 7 강정선 2016.10.13 1785 1
8309 다시 봐도 좋다는... 6 유신철 2016.10.11 1676 0
8308 무지 시시껄렁한 이야기 9 강정선 2016.10.11 1133 0
8307 왔노라 굽노라 5 file 최경준 2016.10.06 1305 0
8306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영창가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9 file 강정선 2016.10.06 1826 0
8305 이정현 대표 단식 지지합니다. 어영부영 하지말고~~ 10 강정선 2016.10.02 1717 0
8304 13 Fun Party Ideas - 아주 재미있겠어요.^^ file Dr.Spark 2016.09.26 949 0
8303 얘가 빨갱이라면 나도 빨갱이다. 14 file Dr.Spark 2016.09.20 1902 4
8302 비발디파크 시즌권 판매중. 6 최구연 2016.09.02 1255 1
8301 뭐가 문제라는건지..?? 5 file 강정선 2016.09.01 1578 3
8300 수상스키..2 15 file 강정선 2016.08.30 1442 1
8299 어제 일요일의 하늘 file Dr.Spark 2016.08.29 664 0
8298 십수년만에 수상스키... 2 file 강정선 2016.08.16 1299 0
8297 여름 용평 12 file 강정선 2016.08.11 1658 0
8296 나도 때론... 이 영화가... 3 file Dr.Spark 2016.08.09 1280 0
8295 동엽신의 섹드립이 뭔가 했는데... 1 file Dr.Spark 2016.08.01 1602 0
8294 스키어의 마시는 법! 2 일월여신|한상률 2016.07.26 1510 1
8293 무더운 아침은 아메리카노 같은 맥주를... 2 file Dr.Spark 2016.07.22 893 0
8292 또 ~~윤상현.. 4 강정선 2016.07.19 1308 0
8291 중국은 사드 레이더의 탐지거리가 중요하지 않다. 7 강정선 2016.07.11 1342 0
8290 관리자님... 9 file 최구연 2016.07.11 950 0
8289 대통령에게 좀 심한것 같은데....ㅎㅎ 5 강정선 2016.07.07 1599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