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색하다 찾았습니다. 제가 스키 시작하기도 전인 오래 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d8rXpnBEs
올해도 건너갔고, 알프스 재 개장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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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화면은 용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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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알프스 스키장은 부의 상징 아니었나요? 저분들은 다들 어디서 뭐 하실라나? ㅎㅎ
지금도 기억이 95년쯤에 이미 츄러스가 2000원 정도했던 거 같아요 더 비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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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죠. 당시 스키장 가 봤다 하면 좀 있는 집이었습니다. 스키 장비 한 세트가 요즘 돈으로 치면 300만 원쯤? 특소세도 붙었을 때니까요. 리프트권도 음식도 물가 대비 비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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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프스리조트 검은 새 심볼이 멋지죠. ^^
93년에 처음 간 스키장이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ㅎㅎ -
알프스스키장은 제 기억에 남는 거는
바람 많이 불고 추웠다는 기억뿐이구요.
재개장한다고 특별한 메리트가 없는 한
가까운 곳 놔두고 그 먼 곳까지 갈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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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30초 경부터 알프스 스키장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6분30초 즈음 슬로프가 멋지게 잡힌 영상을 보니 산의 나무나 눈 쌓인 것이 일본의 스키장과 비슷하군요.
확실히 예전은 강설량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혹했던 스판 바지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지만, 아직 저 당시는 스키가 비싼 운동이어서 그랬는지 잘 타는 사람이 정말 드믈었습니다. 숏턴이라도 제대로 하는 사람이면 그 주변 젊은 아가씨 모두에게 쉽게 말을 걸 수 있었죠.
지금은 골프 싱글 이하로 치고 클럽하우스에 벤틀리쯤 가지고 와야 그 정도 관심 받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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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저 당시 어머니와 이모부님 두 분 모시고 강원도로 사냥 갔다가
사냥 하루 쉬고 생전 처음 가 본 스키장이네요.
친구 스키 빌려는 갔는데 스키복 없이 그냥 사냥하던 옷 입고 두어 시간 버벅대다 돌아와서
천마산에서 제대로 조금 배우고 스키 시작.
요즘 저기 가는데 용평 보다 더 걸리지도 않고 적설량 좋아서 경기만 좀 좋아지면 개장할 만한 곳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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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래 진부령 스키장이라 불렀읍니다
육군 스키부대 훈련장이였어요.(휴전선 철책 경비시에 눈 많이 오는 겨울에 스키
타고 (바인딩이 특수
하여 걷고 달리고가 가능)움 직였던 병사들을 교육
했던 곳. 교육은 선수 출신 병사)
동네 이름이 흘리라고 하죠.
이곳에서 안으로 더 들어가면 안흘리라는 동네에
66-67 씨즌에 스로프가 개발됐는데 리프트 없던
그곳을 걸어 올라가 타고 내려오면 점심 먹고 또 올라 갔다 내려오면 끝 하루에 두 번 탔어요.
요즘 분들 그런 식의 스키를 타실런지?
알프스라 명명된 것은 70년대초 약소한 시설로
스키장으로 개발한 김성균 씨의 몪입니다.
동계 체전도 열였구요.
그후 투자자와 함께 콘도도 짓고 리프트 시설도
완비 됐어요.
만약 재 개장을 한다면 위에 얘기한 안흘리를 개발
해야 합니다. 현 스로프는 방향이 나빠요.
안흘리 스로프는 흘리 동네분들이 몰래 몰래 나무
자르고 바위 치우며 각고의 노력으로 조성했어요.
동네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나라 스키 발전사의 한 면이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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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용평 같은데... ㅎㅎㅎ
90년도부터 스키를 탔는데 그때는 정말 많이 추웠고 눈도 많았던 기억이에요. ㅎㅎ 알프스는 친정아부지께서 넘 멀고 춥다고 용평으로 베이스를 하자 하셨더랬죠. ^*^ 그래도 아직 그 시절 모습이 용평에 좀 남아 있어서 참 좋아요. ㅎㅎ 예전엔 레드 리프트가 일인용 나무시트 리프트였던 것도 기억나고... ㅎㅎ 리프트 기둥도 슬로프 색으로 페인트 칠이 되어있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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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갔었는데 어떤 리프트 내리는 데가 좀 이상했던 거 같았습니다.
슬로프도 기울어져 있어서 당황스러웠고요.
크지는 않아도 아담하니 예뻐서 알프스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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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 최고의 스키스타 정동현 선수가 저 동네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고등학교때까지 탔습니다.
홀리분교 출신.
슬로프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베이스에서 슬로프를 바라보면 맨 오른쪽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주로 탔지요.
일반인들은 9시부터 오픈.. 선수들은 7시부터 타게 해줘서 2시간 동안 게이트 훈련 집중..
눈이 많이 오는 날은 학부형이들이 한두 시간 먼저 올라가 슬로프 정비해서 애들 타게 해주기도 했구요.
지금도 막내아들하고 가끔 이야기하는데 둘이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 적당한 데서 뛰어내려 타기도 몇 번 했는데
리프트 높이가 많이 높지 않고 눈은 많이 와서 2-3미터만 뛰어내리면 가능.
아들놈은 안 한다는걸 제가 뛰어 내리고 저도 한 번 해보더니 하루 종일 뛰어 내림..ㅎ
잘못하면 스키가 눈에 박혀서 고생도 좀 했구요.
ㅇ 알프스 스키장 입구에 정동현 선수 기념패라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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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사에서 잊을 수 없는 슬픈 이야기......
68-69 씨즌으로 기억됨.
안흘리에 만들어진 코스에서 동계체전의 활강 경기에서 고성고 선수(흘리 출신) 신?용 선수가
경기중 코스를 이탈하면서 큰 나무에 충돌하여 부상을 당함,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불행히도 운명을 달리하였음.
그 시절엔 경기 코스에 안전시설을 하질 못 했어요.
알프스 스키장 얘기에 옛 생각이 나서 올렸읍니다.
먼저 간 후배님을 다시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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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래전 그런 가슴 아픈 일이 있었네요...
저보다 선배시지만 고등학생 선수가...
아마 그 당시에는 헬멧도 안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전 , 대회전에는 헬멧 안 쓴 선수들이 많았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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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읍니다.
모두들 헬멧을 사용하지 못 했어요.
돈 있어도 살 장비가 국내에는 없었으니까...
여기 저기 댓글 올린 걸 보니 선수 육성에
굉장히 열심이신가 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어렵고 힘든 일...
또한 해박한 스키 이야기 늘 즐겨 봅니다.
이제 씨즌이 끝나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또 뵙기로 하며..
토론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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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알프스...
어린시절 부모님과 스키를 처음 접한 곳이었던 알프스스키장...
눈이 오면 정말 장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들은 역시 츄로스와 코코아 ㅋㅋㅋ
기억에 모글코스도 있었던 것 같고...장애가 있으셔 외발로 스키 타던 아저씨도 기억나고...
이런저런 기억이 나네요...
91년도 영상이면 저기 어딘가에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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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80년대 후반쯤에 빅풋 신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면서 빙글빙글 돌며 슬로프를 내려오시던 분을 몇 번 봤었던 기억도 나네요.
당시에 징크도 엄청 찍어발라서 슬로프에 인디언 추장들 엄청 많았던 기억도 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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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 연주하시던 분은 90년대 중반까지도 계셨었죠. 빅풋(?) 타시고 뱅글뱅글 돌아내려오시던 ㅎㅎ 기억에는 근처 산장술집 주인이셨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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