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제나 시즌이 오나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지쳐...

아쉬운대로 스키돔은 잘 짓고 있나 알아보다.

8/8 현재 공사진행 사진이 있어 올려 봅니다.

이거라도 빨리 완공됐으면 하는데,

여기 환자분들은 어떠실런지 모르겠네요.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08 19:43)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9-04 11:23)
  • ?
    김경호 2005.08.08 17:40
    반가운 소식입니다.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비시즌에 저곳에 가면 어느 정도 목마름이 해소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내년은 어렵고 후년 중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
    이규하 2005.08.08 19:11
    제가 알기로는 예정데로 공사가 진행되면 내년 시즌 시작 될때쯤이면 밟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시즌말에는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했는데 아쉬운데로 내년시즌말에는 지금보다는 쪼께 나을듯
    하네여~
  • ?
    김경호 2005.08.08 19:57
    ^-^ 내년 정말 기대 됩니다. 스키환자(?)에게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_^
  • ?
    박순백 2005.08.08 23:21
    기대됩니다. 그런 거 하나 있으면 좋지요. 비시즌에 어쩌다 한 번 못 견디게 스키를 타고 싶을 때 가볼 수 있을 테니까요.

    일본의 스키돔에서 몇 시간 타 본 경험에 의하면 기대만큼 설질이 좋지는 않았지만, 비시즌에 새 시즌용 스키를 시험할 때는 꽤나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남반구에 가서 스키를 탈 수도 있겠지만, 그건 경제적인 출혈이 대단히 크니까 하루나 이틀 정도 스키를 즐길 때는 스키돔이 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경영하는가가 지난한 과제입니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일본의 스키돔이 여러 해동안 영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문을 닫은 걸 보면 말입니다. 처음엔 신기해서 많이 들 가는데, 갈수록 손님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간 이러한 스키돔 건설 관계로 다섯 차례 서로 다른 분들이 저를 찾아오신 일이 있습니다만, 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서 모두 반대를 했었습니다. "스키어로서는 꼭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저에게까지 와서 조언을 구하는 분들에 대한 책임의식을 토대로 말씀드린다면,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다." 대략 이런 얘기였었고, 그 중 세 군데는 포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왕지사 이렇게 사업을 시작하려는 업체가 생긴 만큼 스키광들이 나서서라도 이 스키돔이 운영난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야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기원합니다.
  • ?
    이원빈 2005.08.09 00:06
    정말정말 기다려집니다. 건설이후의 착실한 운영방법이 더 문제가 아닐지요... 운영자/사용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운영안이 제시된다면,
    각 동호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지 않을지요...^^
    비시즌중에 실내돔이용-시즌중 스키장연계방식등의 회원권은 어떨까요.^^
  • ?
    이규하 2005.08.09 09:52
    ㅋㅋㅋ~
    역시 예상데로 골수분들이 많으시네여...
    또 여건이 되는데로 공사진척 현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슴다.
    글구 박사님 영광입니다.
    꾸뻑~
  • ?
    이우호 2005.08.09 10:23
    이원빈님말씀처럼, 아마 회원제로 운영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번에 회원모집에 대한 신문 공고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림의 떡일수도 있겠군요. 물론, 일반인을 상대로 영업도 하겠지만.....
  • ?
    권율선 2005.08.12 10:48
    웬지 겨울에 만나뵌 분들을 이제 비시즌엔 여기서 다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또한, 비시즌 강습을 통해 연중 지속적인 실력향상에도 기대가 많이 되는 바 입니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
    1212 2005.08.27 14:44
    그런데 거리가 넘 좁은것 같은데요^^
    거리가와 경사가 나오지 모르겠군요^^
  • ?
    문종호 2005.08.29 00:42
    제가 재직중인 동료한명이 부천에 살며 스키 중환자입니다. ㅎㅎ
    그 동료 덕택에 지난 겨울 중급슬로프 수준에서 상급 슬로프 수준으로
    바뀌었고 카빙턴을 배우고 있었는데 배울만하니 봄이 오더군요 ㅠㅠ
    여려 환자들 이끌고 꼭! 개장시에 가야겠네요 기대됩니다.
    설질을 뭘 바랍니까 한여름에 스키를 탄다는게 어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214 스키(판) 오가사카 keo's ST 165 - 오가사카의 이념을 느끼게 해준 스키 10 최길성 2008.02.10 12877 933
213 스키화/부츠/깔창 PJ Tune의 커스텀 이너부츠 & 인솔의 한달여 사용기 1 file 구인완 2008.02.06 6849 839
212 폴/스틱 국산 카본 폴 익스트림 2 file 이영준 2008.02.02 9150 962
211 스키(판) 대회전 노르디카 GS-R W.C and 아토믹 LT12 김영진 2008.02.02 6023 527
210 스키(판) 도베르만 SPITFIRE PRO 162(08-09) 7 최길성 2008.02.01 8759 845
209 스키(판) Salomon의 대회전 스키들에 대한 짧은 소평들 반호석 2008.01.30 6451 695
208 액세서리 일본제품 사용하기 이젠 지쳐요~~~악세사리 쯤은 국산 제품좀 쓰게 해주세요!! 4 박수만 2008.01.30 7576 805
207 액세서리 EG 부츠 방한커버 사용기,, 12 신관호 2008.01.28 7408 651
206 기타 [스포츠라인]스키장의 안전을 지키는 최강 패트롤 그들과 함께 진행한 살로몬 스키 테스트..^^ 5 이재근 2008.01.17 8169 803
205 스키(판) '07/08 HEAD iSuperShape Ski - 부드러움과 우수한 그립력의 회전계 데모스키 12 조성민 2008.01.14 12236 738
204 스키(판) ELAN SLX RACE FUSION PRO 7 김랑호 2008.01.13 9572 937
203 폴/스틱 SWIX의 최고급 알파인 컴포짓폴 Mach CT1, Cobra CT2, Viper CT3 조민 2008.01.12 6681 623
202 폴/스틱 엔핑 길이 조절 폴(Enping Pole) - 잘 주저 앉지 않는 새로운 길이 조절 폴 4 조성민 2008.01.09 10407 973
201 스키화/부츠/깔창 07/08 헤드 랩터 120 RS 부츠 (HEAD Raptor 120 RS Boots) - 상급자를 위한 부츠 4 조성민 2008.01.08 9333 858
200 기타 ATOMIC SX12PB를 타본 초급자의 소감 이재강 2008.01.08 6093 637
199 튜닝(정비) 장비 국산 스키정비기 eT(이지 튜너)로 저렴하고 쉽게 에지 정비하기 3 한상훈 2008.01.07 8645 909
198 기타 [리뷰] 부츠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인튜이션 열성형 라이너(Intution Power Wrap) 1 방인성 2008.01.06 8202 714
197 튜닝(정비) 장비 국산 에지 정비 기기 -이지 튜너- 5 박용호 2008.01.05 8553 760
196 고글/스포츠글라스 [프리뷰] 괴짜로 보이게 해주는 Bugz classicz 고글 방인성 2008.01.05 5563 653
195 스키화/부츠/깔창 부츠 개조 프로젝트 2 홍종락 2008.01.04 6869 7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71 Next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