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판)
2008.02.10 19:12
오가사카 keo's ST 165 - 오가사카의 이념을 느끼게 해준 스키
조회 수 12877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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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ny@dreamwiz.com ]
이놈아가... 스키는 자주 못탄다면서 말발만 늘어가지고 리뷰가 뭐 이리 철학적인 면에 스키기술의 변화까지 짚으면서... ^^ 죽이네.
앞번호판을 누가 떼어 갔는데 분실신고 하고 다시 발급받아 달면 별다른 문제는 없는거지? 누가 대포차에 달고 다니려고 떼어 간걸까? (농담이다. 답은 문자로 주던가 ^^)
다치지 말고 스키 잘 타라. 리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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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ngan@naver.com ]
글 재주 없는 넘이 길게 쓰다보니 너무 산만하군요 ㅜ.ㅜ
요는
레이싱계열의 스키만을 고집하다가 오가사카 ST를 경험하며 스키기술 및 스킹기술의 변화를 주도하는것은 스키어가 아니라 스키자체 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 만의 스킹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의 스킹기술에 변화를 가져야 자신의 스킹기술이 발전 할것 같다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 것입니다. ^^
그 사이 덧글이
정호성 선생님// 아웃쉘 300근처시라면 언제나 시승환영입니다.
호석아!!! 서울뜬지 오래되서 서울 농담은 이해를 못하것다^^ 안전스킹혀하시고 성우한번 내려오삼 내가 리프트권은 몇날 몇일 보장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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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gie98@dreamwiz.com ]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혹시 최길성님은 지난 번에 도베르만 리뷰를 올리셨던 분 아니신지요..? @.@)
기술적인 면보다 실제 '느낌' 범프를 쪼르르르 타고 넘는다라는 표현이라든지 스키에 대한 단상들에서 스킹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반호석 선생님하고 아는 분이셨구나~^^
반호석 선생님~
혹시 형이 "성우 갈 일 있는데.." 할 때의 그 분이신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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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s@dyltd.co.kr ]
이전에는 월드컵모델에만 집착하다 오가사카 GT를 첨 접해 본 순간의 느낌을 회상하니 최길성님이 쓰신 글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가벼우면서도 강하다는 말씀이 와닿으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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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y0215@hanmail.net ]
내년에 소회전스키를 한 대 마련 하려고 요즘 최길성님과 최길옥님의 시승기를 잘 읽고 있습니다...근데 누가 형이예요?^^; 글고 요즘 기로기님은 어느 스키장으로 다니시는지...궁금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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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ngan@naver.com ]
정민양 선생님//제가 올린것이 맞습니다 ^^ 내공은 없고 입만 살았어요 ㅎㅎㅎ
유민수 선생님// 저보다 먼저득도를 하셨군요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김지훈 선생님// 제가 동생입니다 형은 양산에덴벨리에서 시즌 즐기고 있습니다. 도베르만 혹은 오가사카 강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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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oon1127@hanmail.net ]
장문의 시승기 잘 읽어 보았습니다.. ㅋ 철학과 일본의 정신까지. 절묘한 비유인듯 싶습니다..
혹 일본쪽 본사에서 이 글을 본다면 혹.. ㅋㅋ 스폰까정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아직 왕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쭈욱 읽어보니. 그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것 같네요..
언젠가. 저두. 멋진 시승기까지 올릴수 있는 고수반열에 오르기 위해.. ㅋ
내일두 열심히 배워 볼렵니다...
그리고. 시승기가 점점 장문으로 되어가는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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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mull@naver.com ]
안녕하세요..^^
글 잘 보았습니다..
지난 연휴 첫날 함께 스킹을 하며 사진 촬용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형이 사진도 잘 찍어주었고 함께 슬로프를 누비며 몇가지 포인트 찝어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음 시즌엔 스키를 좋은 놈으로 장만해서 자유스럽게 슬로프를 누비고 싶습니다..^^
그럼 주말에 슬로프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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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u46324632@hanmail.net ]
그새 또 ST를 경험하셨나 봅니다^^ 시승기 잘 읽고 갑니다. 길성님때문에 커피 생각나서 저두 믹스에 종이컵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저도 길성님 같은 분이 주위에 계셨다면 좋았겠다 싶네요.. 저랑 스키 바꿔서 타시면 2배나 많이 타볼수 있을텐데~~^^
ST전신의 GT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나름 제스타일에 잘 맞는 스키여서 아직 ST모델을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시승기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