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복/이너/장갑/양말
2007.12.08 02:06
'07/08 피닉스(Phenix) 장갑 FSC1602 -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과 타이트한 피팅감
조회 수 6400 댓글 0
'07/08 피닉스(Phenix) 장갑 FSC1602 -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과 타이트한 피팅감
12월 5일 스타힐로 야간 스키를 타러 갔었습니다.
스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장갑을 찾았는데, 장갑이 한쪽이 없더군요.
그 동안 2시즌 정도 사용했던 장갑은 루디스(Ludis) 가죽장갑이었는데, 바꾸고 싶어도 핑계가 없던 차라 열심히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속으로는 장갑 바꾸고 싶었는데, '잘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와서 '무슨 장갑을 구입하지' 하면서 여러 가지 장갑을 살펴보았습니다.
스키복도 피닉스 노르웨이 월드챔프 팀복이니, '장갑도 되도록 메이커를 맞추어 보자.' 하고 피닉스(Phenix) 장갑 중에서 골라보았습니다.
눈에 들어온 모델은 피닉스(Phenix) FSC1602이었습니다.
피닉스(Phenix) 장갑 중에서 주력 제품으로 보였으며, 피닉스(Phenix) 중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해서 피닉스(Phenix) FSC1602를 구입하였습니다.
- 피닉스(Phenix) 장갑들입니다.
- 제가 구입한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입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구입하였을 때 포장 상태 (전면)
두꺼운 비닐 포장이 되어 있으며 고리가 있어 진열장에 쉽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구입하였을 때 포장 상태 (후면)
피닉스(Phenix) 장갑에 아웃라스트(Outlast) 테크놀로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웃라스트(Outlast) 테크놀로지는 미국 'NASA'의 우주복의 글로브용 소재로 개발된 기술로 대량의 열을 흡수/유지/방출하는
직경 2 미크론∼30 미크론의 '마이크로 서멀 캡슐'(1/1000mm)로 구성되어 있고, 이 캡슐이 섬유나 실속에 편입되거나
직물에 약100만개 정도 코팅이 되어 온도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됩니다.
아웃라스트를 사용한 장갑를 착용하면, 손의 여분의 열을 흡수하고 열을 충전합니다. 또한, 주위에 있는 열을 분배·유지합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바닥면
ㅈ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바닥면 확대
장갑 내부를 다이게나이트 써모(DIGENITE THERMO)로 삽입했습니다.
다이게나이트 써모(DIGENITE THERMO) 충전재는 부피가 얇고 무게가 가벼운 합성 충전재로 충전재 자체의 보온 기능은 물론이고,
태양열을 흡수하여 열을 유지해 균일한 보온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된 높은 기술력의 충전재입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조성 및 혼용률
겉감의 경우 양가죽 60%, 소가죽 10%, 나일론 10%, 인공피혁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손목 부위 확대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손목 부위 확대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의 경우 피닉스(Phenix) 대표 장갑답게 타 메이커의 이 레벨 제품과 비슷하게 첨단 소재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에 손에 꽉 끼는 듯한 피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아직 구입 후 스키장에서 사용을 해 보진 않아서 기능적은 측면이야 모르겠지만, 다른 장갑에 비해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요즘은 만원짜리 스키장갑도 방수, 보온은 기본이니..)
PS : 내일 장갑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고 조명이 불량해서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12월 5일 스타힐로 야간 스키를 타러 갔었습니다.
스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장갑을 찾았는데, 장갑이 한쪽이 없더군요.
그 동안 2시즌 정도 사용했던 장갑은 루디스(Ludis) 가죽장갑이었는데, 바꾸고 싶어도 핑계가 없던 차라 열심히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속으로는 장갑 바꾸고 싶었는데, '잘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와서 '무슨 장갑을 구입하지' 하면서 여러 가지 장갑을 살펴보았습니다.
스키복도 피닉스 노르웨이 월드챔프 팀복이니, '장갑도 되도록 메이커를 맞추어 보자.' 하고 피닉스(Phenix) 장갑 중에서 골라보았습니다.
눈에 들어온 모델은 피닉스(Phenix) FSC1602이었습니다.
피닉스(Phenix) 장갑 중에서 주력 제품으로 보였으며, 피닉스(Phenix) 중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해서 피닉스(Phenix) FSC1602를 구입하였습니다.
- 피닉스(Phenix) 장갑들입니다.
- 제가 구입한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입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구입하였을 때 포장 상태 (전면)
두꺼운 비닐 포장이 되어 있으며 고리가 있어 진열장에 쉽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구입하였을 때 포장 상태 (후면)
피닉스(Phenix) 장갑에 아웃라스트(Outlast) 테크놀로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웃라스트(Outlast) 테크놀로지는 미국 'NASA'의 우주복의 글로브용 소재로 개발된 기술로 대량의 열을 흡수/유지/방출하는
직경 2 미크론∼30 미크론의 '마이크로 서멀 캡슐'(1/1000mm)로 구성되어 있고, 이 캡슐이 섬유나 실속에 편입되거나
직물에 약100만개 정도 코팅이 되어 온도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됩니다.
아웃라스트를 사용한 장갑를 착용하면, 손의 여분의 열을 흡수하고 열을 충전합니다. 또한, 주위에 있는 열을 분배·유지합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바닥면
ㅈ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바닥면 확대
장갑 내부를 다이게나이트 써모(DIGENITE THERMO)로 삽입했습니다.
다이게나이트 써모(DIGENITE THERMO) 충전재는 부피가 얇고 무게가 가벼운 합성 충전재로 충전재 자체의 보온 기능은 물론이고,
태양열을 흡수하여 열을 유지해 균일한 보온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된 높은 기술력의 충전재입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조성 및 혼용률
겉감의 경우 양가죽 60%, 소가죽 10%, 나일론 10%, 인공피혁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손목 부위 확대
-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 손목 부위 확대
피닉스(Phenix) FSC1602 장갑의 경우 피닉스(Phenix) 대표 장갑답게 타 메이커의 이 레벨 제품과 비슷하게 첨단 소재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에 손에 꽉 끼는 듯한 피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아직 구입 후 스키장에서 사용을 해 보진 않아서 기능적은 측면이야 모르겠지만, 다른 장갑에 비해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요즘은 만원짜리 스키장갑도 방수, 보온은 기본이니..)
PS : 내일 장갑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고 조명이 불량해서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