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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Salomon Product Review

본 Review는 스키 동호인 및 관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본 Review에 대한 저작권은 작성자 및 아머스포츠코리아㈜에 있습니다.
본 리뷰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 및 전재할 수 있으나, 타 사용처에 게시할 경우 출처를 명기하고

원문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2018/19 Salomon Review Index/Link

Preview - SONS OF A BLAST - 18/19 SALOMON S/RACE PRO SL 165
2018-19 Salomon Winter! - Overview (SKI&BOOTS)

가볍고 강하다! 새로 맨든 Salomon S/RACE, S/MAX BOOTS

 

CHOOSE YOUR BLAST! - 살로몬의 새로운 스키 S/RACE, S/MAX

2018/19 SALOMON Other Review

 


 

image_9046003411543834404065.jpg

 

18-19시즌에는 살로몬의 부츠와 스키가 모두 완전히 Full Change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 부츠에 대해서는 먼저 리뷰를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18-19시즌 살로몬 스키에 대한 리뷰를 진행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18년 스프링 시즌에 공개한 프리뷰가 있었습니다.
스키의 물리적인 사양과 사진, 그리고 전년의 스키와의 비교 등은 프리뷰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먼저 프리뷰를 안 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앞선 프리뷰의 결론은 이것이었습니다.

 

● SONS OF A BLAST 라는 컨셉으로 스키를 기본부터 다시 만들었다.
● EDGE AMPLIFIER 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에지1) 그립력, 조작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 스키를 시승해 보니 정말 컨셉을 완벽히 구현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번째 결론을 내고 얘기를 자세히 쓰지 않아서... 마치 중간에 끊은 듯한 느낌으로 독자들의 질문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게 다 의도된 것이예요)
그때 다 말해버리면 본격 시즌에 지금 쓰고 있는 리뷰에서 쓸 게 없거든요. ㅎㅎ

 

여튼 본편 리뷰, 시작합니다.

 

1) 이하, EDGE는 '에지', EDGING은 '엣징'으로 표기합니다. 

 

 

 

 

1.png

 

프리뷰에서 설명한 내용이지만 간단히, 스키의 컨셉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MAKE EVERY TURN A BLAST FOR ALL SKIERS' 라는, 스키어에게 매 순간 짜릿함을 느끼게 해 주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고, 그 방법으로 스키의 엣징에 주목한 것이 SONS OF A BLAST 프로젝트 입니다.

 

결과적으로 스킹의 짜릿함과 BLAST는 턴의 순간에서 나오는 것이고 턴을 만드는 것은 엣징이기 때문에 "WHEN YOU ARE ON THE EDGE!" 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서 엣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한 것이죠.

 

그 방법으로 개발된 것이 바로 EDGE AMPLIFIER 입니다.

 

 


EDGE AMPLIFIER 

 

image_2152035021543827330668.png


스키의 단면을 모식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생겼으니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키의 더비에서 스키판의 접촉면을 양쪽에 45도로 깎아낸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렇지만,
스키가 저렇게 가만히 (엣징 없이) 놓여 있을때는 저 구조가 그다지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edge amp2.PNG

 

스키가 기울어지면,
에지 앰플리파이어는 스키에 가해지는 하중이 스키를 바닥에 붙이는 쪽으로 가해지는 것을 (왼쪽 그림),
에지쪽으로 모아주어 같은 하중이라도 더 에지쪽으로 힘을 집중시켜 주게 됩니다. (오른쪽 그림)

 

 

image_8065271171543827330672.jpg

 

실물을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사실 모식도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스키가 기울어지면 스키어의 하중이 저 기울어진 좁은 기울어진 접촉면에 집중되게 될 것이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20181203_174057.jpg

 

플레이트(검+흰)가 저 노랑색의 에지 앰플리파이어 안으로 삽입되듯이 들어가 있지요. 
스키가 기울어지면 스키어의 하중을 에지 방향으로 모아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를 측정장비로 측정해 본 결과 30% 이상 에지에 가해지는 힘이 증가했습니다. 프리뷰에서 다루었던 내용이지요.

 

image.pngEDGE AMPLIFIER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비교


사실, 스키가 턴을 만드는 동안은 스키와 설면의 거의 유일한 접촉은 에지이기 때문에, 
에지의 거동에 주목한다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직관적이고 폐부를 찌르는 아이디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이 스킹 퍼포먼스에 접목되게 되겠죠.

 

에지 증폭기 그립강화 → 파워 증가 리바운드 증가 → 스피드 증가 퍼포먼스 강화

 

프리뷰에서 다루었던 내용이니, 간단히 컨셉 설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png

 

 

S/RACE vs S/MAX ??

 

18-19 살로몬 스키는 2년만에 Full Model Change를 하였고, S/RACE와 S/MAX 두 제품군이 주력(국내에서는) 입니다.
S/RACE는 전년의 X-RACE 제품군으로 보면 되고, S/MAX는 XMAX 제품군으로 보면 됩니다.

 

1. S/RACE 
   ① S/RACE PRO(FIS) - 전년의 X-RACE LAB
   ② S/RACE RUSH - 전년의 X-RACE SW
   ③ S/RACE SHOT - 전년의 X-RACE SC

 

2. S/MAX 
   ① S/MAX BLAST, (+Woman) - 전년의 XMAX 14
   ② S/MAX 12, (+Woman)
   ③ S/MAX 10, (+Woman))
   ④ S/MAX 8, (+Woman)
   ⑤ S/MAX 6, (+Woman)

 

전년의 스키를 예로 들어 놓은 부분은, LEVEL, GRADE가 그렇다는 것이지 스키의 공법/구조/사양은 특별한 대응성이 없습니다. 
우선 이 두 스키들은 어떻게 구분을 해서 타야 할까요? 아래에서 보시죠.

 

 

race.PNG

 


● 에지에서 아드레날린 뿜뿜!!
● 민감하고 즉각적인 반응성
● 최고의 강도와 안정성

 

 

max.PNG

 

● 끊김없는 접설능력과 확고한 안정성
● 다양한 설질에의 명민한 적응성
● 얘도 에지에서 아드레날린 뿜뿜!
● 진보된 사이드컷이 제공하는 높은 기동성

 


개략적으로는, 경기용 스키에 준하는 스키들인 S/RACE, 그리고 그보다는 편안하고 정설사면에서 더 많은 범용성을 가지는 S/MAX,
두 가지로 제품군의 정의를 이해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S/RACE는 말 그대로 경기용(RACE)스키들이고, S/MAX는 말 그대로 최대 활용성(MAX)을 가진 올라운드 스키입니다.

 

 

 

 

3.png

 


S/RACE PRO

 

405228.png

 

157, 165cm(SL), 175, 182cm(GS)의 4가지 모델이 나옵니다.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118/66/102 (165cm)
- Full sandwich sidewalls 
- Full Wood S Core 
- Edge Amplifier 
- Double Ti Laminate
- P80 PLATE + X Bindings
- Factory Tune & Waxing

 

175cm는 11/66/100, 182cm는 115/65/101의 프로파일을 가집니다. 각기 15.5m, 17m의 회전반경을 가지므로 GS로 분류되기는 하나 FIS GS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FIS Rule 에 맞는 제품군은 S/RACE FIS 라는 이름을 가지며 이 리뷰의 목적과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S/RACE FIS SL과, S/RACE PRO SL (157,165)는 같은 사양, 같은 스키입니다.

 

 

 

S/RACE RUSH

 

405412.png
 

S/RACE PRO보다 좀 더 순한 경기용 스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155cm부터 180cm까지 5cm 단위로 길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사양이 S/RACE PRO와 같습니다. 즉 얘도 만만한 애가 아니라는 거죠.
그렇지만 사이드컷 프로파일이 다르고, 스키의 길이가 다르게 구성된 것을 보면 S/RACE PRO와 제조 공정을 공유하는 스키는 아닙니다. 오히여 RUSH와 SHOT은 이러한 면면이 동일합니다.

 

- 120/69/103 (160cm)
- Full sandwich sidewalls 
- Full Wood S Core 
- Edge Amplifier 
- Double Ti Laminate
- P79 PLATE + X12TL (opt. P80 PLATE + X12)
- Factory Tune & Waxing

 

S/RACE PRO와 같은 P80 PLATE 또는 P79 PLATE + X12TL 로 선택 가능합니다.

 

 

 

S/RACE SHOT

 

405413.png

 


155부터 180까지 5cm 단위로 길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S-Core가 아닌 우드코어를 적용하였습니다. 상급기보다는 좀 순하게 나왔겠지요.

 

- 120/69/103 (160cm)
- Full sandwich sidewalls 
- Full WoodCore 
- Edge Amplifier 
- Double Ti Laminate
- FLEXTRAK + Z12 WALK

 

바인딩 인터페이스 시스템도 보다 간편하고 가벼운 것이 적용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S/RACE의 세 모델이, 스키어의 기술 레벨적으로 이 세 스키가 전년의 XRACE LAB, SW, SC에 대응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스키의 면면은 지난 시즌의 스키들과 너무나도 다릅니다.

 

● EDGE AMPLIFIER가 적용되어 스키의 에지 그립력과 민감도가 완전히 달라졌고,
● 전년의 SW, SC에 적용된 Carve Rocker가 없어지고 모두 Full Camber로 바뀌었고,
● 스키 내부의 재질과 적층 구조도 완전히 바뀐 듯, 스키의 강성과 느낌이 전혀 다른 스키가 되었습니다.
● 숫자상의 사이드컷 프로파일은 같으나, 스키의 팁, 테일의 모양이 달라졌고 전체적인 프로파일(윤곽)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본 리뷰 말미에 S/RACE PRO로 대변되는 새 스키들의 스킹 소감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4.png

 

 

S/MAX BLAST

 

405414.png

 

 

S/MAX 12

 

405415.png

 

 

S/MAX의 상급 모델 두 모델은 거의 S/PRO에 준하는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점은 올라운드 스키이므로 허리가 좀 더 넓다는 점과, (121/72/100 @175)
Rocker가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Fast Rocker는 좀 더 경기지향적인, 상대적으로 조금 말리는 락커이고, 더 하급기의 Carver Rocker는 더 깊은 락커입니다)

 

- Fast Rocker 
- Full sandwich sidewalls 
- Full Woodcore 
- Edge Amplifier 
- Double Ti Laminate
- P79 PLATE + X12TL (S/MAX BLAST)
- FLEXTRAK + EZ12 WALK (S/MAX 12)

 

특히 S/MAX BLAST는 바인딩 시스템도 P79 + X12를 적용하여 상당히 탄탄한 올라운드 스키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상급기와 마찬가지로 Factory Tune이 적용되었습니다.
전년의 XMAX 14와 같은 개념의 모델인 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프리미엄 올라운드 스키.

 

 

 

S/MAX 10, S/MAX 8

 

405417.png

 


S/MAX의 중급기 두 모델은 상대적으로 유연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부드러운 강성과 카브락커는 적은 힘으로 쉽게 턴을 그려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초, 중급 스키어에게나 리조트의 데일리 스킹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Carve Rocker 
- Full sandwich sidewalls 
- Woodcore 
- Edge Amplifier 
- Progressive Radius sizing
- Double Ti Laminate (S/MAX 10)
- Single Ti Laminate (S/MAX 8)

 

중요한 점 중 하나는 S/MAX 시리즈에도 전 모델에 EDGE AMPLIFIER가 적용되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에지그립력과 조작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5.png

 

IMG_20181204_140939.jpg

 

 

 

지난 1월 말 이후로 시즌이 끝날때까지 S/RACE PRO 165를 가지고 스킹을 했습니다. 

 

스킹의 첫 느낌은, 아주 강렬했습니다.
쎕니다.
처음에는 엄청 단단했던 구형 LAB을 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킹을 계속 하다 보니 이 스키가 그저 단단한 스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단한 게 아니라, 스키의 팁 끝부터 테일 끝까지, 설면을 물고 늘어지는
'탄탄한' 느낌.
에지가 설면을 꽉 물고 놓지 않는 느낌.

 

그리고 조금의 좌우 하중에도 바로, 즉각적으로, 민감하게 스키가 반응하는 느낌. 
이 느낌 때문인지 흡사 스키가 뒤틀림강성(토션)이 굉장히 강한것 같은 느낌(착각?)을 받게 됩니다.
이건 EDGE AMPLIFIER가 성공적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탑을 밀어 넣을때도 에지가 빨리 물리고 엣징감이 증폭되어 확 잡아 끄는 느낌,
테일이 빠져나올때도 끝까지 에지를 물면서 튕겨주는 느낌.
마치 컬러감을 증폭시킨 VIVID한 포스터를 보는 것 처럼 또렷하고 생생합니다.

 

그러면서도 스키는 면도날같이 얇은 느낌이 아니고 단단하고 잘 벼려진 두께감 있는 검 같은 느낌입니다.
스키의 휨 강성도 센 편이고 댐핑(내부감쇄)도 높은 편이라 낭창 또는 샤프한 느낌은 아닙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년, 전전년의 LAB과 같은 샤프한 느낌보다는 XRACE 같은 우직한 느낌이 같이 느껴집니다.

 

이 스키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 그대로 빠릿빠릿하고, 날이 잘 박히고, 그러면서도 안정적입니다.

 

 

살로몬이 BLAST를 추구한다고 했을 때, 서양 사람들 특유의 추상적인 컨셉이려니 했었는데,
기가막힌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얘들 사실은 개발 다 해 놓고 컨셉을 창작한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ㅎㅎ

 

 

이 스키의 시승 소감은 맨든 사람들의 표현 그대로입니다.

 

"MAKE EVERY TURN A BLAST FOR ALL SKIERS!"

 

 


2018. 12. 3. bahnsun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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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광 2018.12.06 20:15

    최근 살로몬 스키를 보면 과거의 색깔이 점점 바뀌고 있네요.

    랩만 보더라도 과거 일본도 느낌에서 점점 조선검으로 변신하는 중인거 같습니다

    날이야 똑같이 잘 드는데....뭔가 근수가 더 늘어난 느낌이에요.

    작년 랩에 비해 올해는 확실히 뻣뻣해진거 같습니다.

    화장만 바꾸고 속알맹이는 같은거 같은데, 변화가 우드코어가 아니라 인터페이스뿐인 거 같습니다.  포지션이 높아지고 더비가 더 단단해진 듯 하네요.  아무튼,,,,,실제로 빙판 소회전 카빙특화쪽으로 기울어졌다면 저는 좀 실망입니다 ㅠ   작년 랩이 전 더 그리워지네요

     

    자세한 시승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반선생 2018.12.07 09:31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뻣뻣해지고, 특히 '근수가 늘어났다' - 아 표현이 기가막힙니다.
    좀 더 근육질이 된 느낌이라고 생각하니 딱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알맹이가 같다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아직 시즌 초라 세게 탈 데가 없으셨을거 같고, 세게 타 보면 아무래도 탑과 테일의 반응을 포함한 판의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하셨습니다. 얼마 크지는 않지만 (1~1.5mm) 인터페이스 높이가 높아진 건 맞고 재질도 눌러 보면 확실히 경질의 재질입니다. 에지앰플리파이어 구조의 효과를 제대로 내려면 (좁은 면적에 힘이 집중되는 특성상) 더비가 단단해져야 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말씀대로 '빙판 소회전 카빙특화' 쪽으로 기울어진 게 맞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아쉽고요. 전년 랩의 그 올라운드성(?)이 너무 좋았었는데... ^^ 그런 부분을 S/RACE RUSH가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고, 2월에 못 타본 러시로 시즌 개시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는 따로 시승기를 작성할까 생각 중입니다.

  • ?
    후광 2018.12.07 09:47

    과거 랩 바로아래급 판에 보급형 인터페이스를 장착했다가 이러다 안되겠다 싶었는지 살로몬이 그 판에 랩과 동급의 더비/바인딩으로 급수정한적이 있던거 같은데, 이번 신형은 랩과 인터페이스가 동일한가요?


    그럼 시승기가 기대됩니다 ㅎㅎ

  • profile
    반선생 2018.12.07 10:19
    ㅋㅋ XRACE SW(2016) 말씀이시군요. ^^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네요.

    S/RACE RUSH도 S/RACE PRO와 같은 인터페이스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XRACE SW(2016)처럼 SPEED 인터페이스도 아닙니다.
    P79 PLATE + X12TL 인데, 거의 S/RACE PRO의 P80과 거의 같은 급이라 보셔도 됩니다.

    차이점은, 바인딩 세팅을 편하게 하기 위해 X12TL (Tool Less)이 적용된 점 (레일 시스템)
    그리고 이 방식을 수용하기 위해 S/RACE PRO처럼 인터페이스 상하단이 아닌 스키판과 인터페이스 사이에 에지앰플리파이어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 (이건 말로 설명이 어려우니 나중에 기회 있을 때 글로 작성을 하겠습니다)
  • ?
    TeddyBear 2018.12.17 12:11

    12월16일에 우연히 반선생께서 타고있던  S/RACE RUSH를 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스킹을 했었는데 짧은 시간이고 제가 워낙 저질체력의 스키어여서 아래에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저는 아토믹 Edge SL을 타고 있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에지그립은 좋았습니다.

    에지를 새로 정비한것을 제가 탄것인지 새로 적용된 기술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에지감은 굉장히 좋습니다

    시승후 제스키 에지를 새로 정비해야 겠다는 욕구가 들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스키중 이정도 안정성에 이렇게 가벼운 무게를 가진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뭔가 모순이 되는 말인데 무게가 가벼움에도불구하고 안정성은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락커가 없어도 턴전반이 기존에 타던것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특정 환경에서는 에지가 안밀리는것 때문인지 오히려 짧게 떨어 지기도 합니다

    제가 느낀 한가지 아쉬움은 현재 제가 타고있는 스키보다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간이 작아서 급경사의 고속 카빙은 못해봤는데 스키딩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운날 정설된 사면에서 타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아쉬움이 하나 더 있군요 작년 모델에 비하면 가격이 별로 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 profile
    반선생 2018.12.17 14:41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금주에 RUSH 리뷰를 작성하여 공유하려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무게감이 그리 가벼운 스키는 아니라고 전 느꼈는데 가볍게 느끼신다니 실측도 해 볼까 싶고요.
    에지감이나 턴의 안정성, 감기는 특성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회전 편안한 스키로 느끼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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