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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Salomon Product Review

본 Review는 스키 동호인 및 관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본 Review에 대한 저작권은 작성자 및 아머스포츠코리아㈜에 있습니다.
본 리뷰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 및 전재할 수 있으나, 타 사용처에 게시할 경우 출처를 명기하고 원문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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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살로몬 Ski 제품 리뷰, 오늘은 2016/17 X-RACE SW, SC 스키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스키들에 대해서는 지난 15/16 시즌 말, 선 지급된 제품을 시승하고 Preview를 남겼던 것이 있습니다.
[Preview] X-RACE의 업그레이드. 16/17 X-RACE SW, SC

이 두 스키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살로몬 본사의 note를 인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newfeature.jpg

 

 

 

X-RACE SW
- 약속대로(언제 약속을 했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샌드위치 구조와 월드컵의 최신 기술을 가지고 스키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X-RACE가 X-RACE SW로 재탄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X-RACE SC
- X-RACE에 한 모델이 추가되었고, SC는 X-RACE와 같은 설계를 가지지만 보다 더 용이한 모델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2월에 선지급된 샘플로 작성한 프리뷰에서 결론 내린 것과 같은 얘깁니다. SW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X-RACE 이고 SC는 보다 관용성을 부가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디튠 모델인 것이죠.

 

 

X-RACE SW

SW는 두말할 것 없이 Snadwich의 약자입니다. 샌드위치 구조로 만든 스키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스키는 X-RACE LAB과는 다릅니다. 같은 샌드위치 구조이지만, 스키의 두께부터 다르고, 프로파일, 플렉스, 인터페이스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스키입니다.

 
 
X-RACE SW.jpg

 

그렇지만 스키의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도식에는 X-RACE LAB과 동급의, WORLD CUP PERF 에 게이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은 자세히 보면 LAB은 'WORLD'에 위치하고, SW는 'CUP'에 위치하여 조금 위치가 다릅니다. ㅎㅎ)
어쨌든, 뒤에 나오는 X-RACE SC와는 확연히 다른 레벨임을 명기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15/16 X-RACE와 프로파일은 120/71/99mm(@170)로 전작과 동일합니다만 무게가 2300g에서 2557g(@175)으로 늘어나서 완전히 다른 스키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카브락커, 넓은 폭, 그리고 이로 인한 회전 도입의 용이성 등의 기능적인 부분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되는 165cm의 경우 R=13m로 회전스키이고 170 15m, 175 17m, 180 19m로 점진적인 회전반경과 길이의 비례적인 증가를 통해 회전부터 대회전까지를 길이별로 대응합니다.

특이한 점은 15/16 X-RACE 155cm가 있었지만 X-RACE SW 157cm가 출시됩니다. 157-165로 구성되는 이 길이는 X-RACE LAB의 길이와 같습니다. 뭔가 (많은)공정을 공유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심증이 강하게 있습니다.

 


wIMG_1758.jpg

 

 

전체 사진입니다. X-RACE LAB은 두 스키가 같은 그래픽이지만, X-RACE는 두 스키가 각기 다른 그래픽으로 Pair를 이룹니다. 슬로프에서 스키가 LAB 인지 X-RACE인지 구분이 잘 안되기도 하는데 이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조금의 차이이지만 X-RACE LAB 보다 확실히 스키가 Fat해 보입니다.

 

 

 wIMG_1779.jpg

 

탑 벤드 입니다. 카브락커가 적용되어 있어서 턴의 도입부터 스키가 안쪽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 스키입니다. LAB에는 없는 파워라인이 적용되어 있어 진동흡수로 스키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구조와 댐핑 시스템이 같이 적용된 스키는 X-RACE SW가 유일합니다.

 

 wIMG_1777.jpg

 

아치벤드입니다. 전작과 비해 인터페이스, 바인딩이 바뀌었습니다.

전작의 경우 LAB과 같은 RACE PLATE P43인터페이스를 적용했는데, 보다 가볍고 조작하기가 수월한 SPEED 인터페이스와 Z12 바인딩이 장착됩니다.

강력한 성능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스키 자체의 강성과 무게가 증가해서 이를 적절히 튜닝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현재의 SW의 특성을 감안할 때 RACE PLATE가 올라가면 거의 LAB처럼 어려운 스키가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구조로 설계된 스키이기 때문에 사이드월이 두툼해 보입니다. 사이드월의 높이가 LAB보다 낮은데, 우선 LAB이 스키가 1.5mm 두꺼운 것이 이유입니다. 그리고 LAB은 탑시트 바로 밑에 티타늄판이 있어서 탑시트가 일직선인데 비해 SW는 탑시트 양 가장자리가 살짝 말려 있습니다. (1mm 정도) 모서리의 잦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가 더해져서 사이드월이 낮아 보입니다만 X-Kart등에 적용된 Semi Sidewall 과는 다르고, 본격적인 샌드위치 공법으로 쌓아 만든 스키입니다.

 

 wIMG_1778.jpg

 

테일벤드 입니다. LAB과 다른 점, Semi Twin Tail이 적용되어 끝이 조금 오므려지고 들려 있습니다.

이 모양은 턴 후반의 관용성과 매끄러운 크로스오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됩니다. X-RACE가 성능이 단단하면서도 타기 편한 이유는 카브락커, 넓은 폭, 그리고 이 테일 모양 세 가지가 이유가 됩니다.

 
 
wIMG_1783.jpg

 

바닥 사진입니다. 스트럭처 가공이 되어 있고, 바닥의 코스메틱도 LAB의 그것과 같습니다.

 
 
20160207_101008.jpg

 

필자 역시도 2013~2015년 3년을 롱런한 X-RACE를 타면서 훌륭한 스키이긴 하지만 뭔가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또한 X-RACE와 LAB 사이에 중간정도 레벨의 스키가 있었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샌드위치로 나오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살로몬이 무슨 약속을 했었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기에 살로몬도 뭔가 약속을 했었나 봅니다. 그리고 그 요구대로 출시된 스키가 이 스키인 것이죠.

스킹 느낌은 한 마디로 X-RACE와 랩을 믹스한 느낌입니다. LAB의 느낌을 꽤 가지고 있어요. X-RACE 특유의 안정성과 돌쇠같은 묵직함을 유지하면서도 LAB처럼 예리한 면이 묻어납니다. 그러면서도 LAB보다는 한결 다루기가 수월합니다.

또한 X-RACE보다 탄성이 조금 더 빠릅니다. 숏턴이든 미디엄턴이든 올라오는 반응이 X-RACE보다는 더 빠르다는 것이 바로 느껴집니다. 발랄하고 잘 튀는 스키라는 느낌입니다. X-RACE LAB(16/17)과 거의 비슷한 리듬을 가지고 있지만 LAB보다는 휨새가 유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안정적이지만 LAB보다는 덜 날카롭습니다.

전작보다 더 무겁다는 SPEC의 숫자가 선뜻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반응은 X-RACE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발랄하고 잘 튀는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반응 자체는 부드러운, 거칠지 않은 리바운드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결과로 전작보다 더 부드럽게 스키가 들어가고 나오는 탄성도 더 부드럽지만 끝까지 밀어주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더 깔끔한 턴을 하게 된다고 느낍니다.

LAB보다 넓은 프로파일과 카브락커가 이런 특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X-RACE SC

'More Accessible'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있는 SC 입니다. SC는 아마 Slalom Caver의 약자일거예요.

경기용 기반의 특성을 가지지만, 좀 더 일상적인 카빙에 주안점을 두고 더 다루기 쉽고 더 재미있게 탈 수 있는, 더 범용적인 스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X-RACE SC.jpg

 

우선 무게가 많이 가볍습니다. 170cm가 2132g 이면 LAB의 165cm의 무게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바인딩이 엄청 가벼운 게 올라갔습니다. XT12.

티타늄을 적용해서 경량화한 바인딩입니다. (생긴거와 달리 꽤 고급) 스키 전체의 무게는 3252g 입니다. LAB 같은 순 경기용 회전스키가 보통 4500g 근처가 나오니 상당히 가볍게 느껴질 겁니다.

프로파일이 120/70/104mm(@165)입니다. 동일한 길이 기준으로 보면 SW와 같은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wIMG_2194.jpg

 

전체 모습입니다. 배색만 다르고 X-RACE SW와 거의 동일한 코스메틱을 가지고 있습니다.

 
 
wIMG_2197.jpg

 

탑 벤드 역시 다를 것이 없습니다. ACS(Active Contact Sidewall)가 적용되어 있고, 외견상으로는 전작의 X-RACE와 가장 비슷한 모양을 가집니다.

 
 
wIMG_2195.jpg

 

아치벤드 입니다. XT12라는 경량 바인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도 X-Track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적자면,

- SC의 경우 1516 X-RACE와 포지션 높이가 동일합니다. 스키판의 두께도 같고, X-Track과 RACE PLATE P46의 두께도 동일합니다.
- SW의 경우는 1516 X-RACE보다 2mm가 포지션이 낮습니다. 이는 SPEED 인터페이스가 RACE PLATE 및 X-Track보다 2mm가 낮은 것에 기인합니다.

SPEED 인터페이스는 베스트셀러인 X-Kart, Mustang 등에 적용되었던 인터페이스 입니다. 인터페이스가 낮으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선정도 스키의 성향에 맞추어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SW는 바닥에 좀 더 깔려 가고 안정감이 좋은 성향이고, SC는 보다 가볍게 올라오고 다루기가 쉬운 스키입니다.

 

 
wIMG_2196.jpg

 

테일벤드 입니다. ACS가 적용되어 있어 Sidewall이 테일벤드 중간에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60206_095443.jpg

 

아무래도 X-RACE SW 보다는 좀 더 쉽고, 좀 더 레크리에이셔널 스킹쪽에 치중하는 느낌입니다.

X-RACE SW 보다 무게가 가벼우나 오히려 조금 더 느긋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며 레이싱 스키의 빠릿하고 순발력있는 느낌을 좀 죽였다, 디튠했다는 느낌입니다. 
 
전작의 X-RACE만 해도 꽤 단단한 스키이고 숏턴에서의 강한 리바운드와 빠른 반응을 가지고 있는 스키라고 할 수 있는데, 그보다는 점잖고 거친 면이 없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즉 X-RACE의 디튠 버전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는 스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X-MAX 같은 올라운드 스키 같은 편안함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보다는 급이 다르게 강합니다. 회전 경기용 스키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 살짝 편한, 살짝 힘을 덜 들이고 소화할 수 있는 스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X-RACE의 포지션에서 X-RACE SW가 LAB 쪽으로 다가간 모델이라면, X-RACE SC는 조금 숨을 죽이고, 레크리에이셔널 스킹에 더 중점을 둔, 진지함 보다는 재미에 방점을 찍는 레이싱 베이스의 스키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Summary

16/17의 X-RACE는 세분화된 두 종의 스키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전보다 더 디테일한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스키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X-RACE의 주 사용층인 아마추어 상급 스키어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됩니다. X-RACE가 조금 아쉬웠던 스키어, X-RACE가 조금 버거웠던 스키어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흔히 스키어들이 쓰는 용어로, LAB이 회전 월드컵 스키라면 SW는 회전 양판 경기용, SC는 회전 데모급 스키라고 표현하면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 12. 27. banh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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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광 2017.01.09 09:21

    잘봤습니다 ^^

     

    이전 X-RACE는 LAB과 인터페이스와 바인딩을 공유하여, 왠지 같은급이지만 쓰임새만 다르다는 인상을 주었는데요.  

     

    아무리 튜닝의 결과라고는 하지만, 전작에 비해 인터페이스 및 바인딩이 아랫급이라는게 잠재적 구매자한테는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기존 X-RACE급을 선택할만한 실력의 사람들도 신상 X-RACE보다는 LAB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profile
    반선생 2017.01.10 11:06

    네 맞습니다. 구매력이 더 낮아졌다는 것을 판매 쪽에서도 지적을 하고 모두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랜드 내부의 관련된 사람끼리 하는 얘기로는 X-RACE SW에 Race Plate를 올려서 오더하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 이슈가 제기되어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는데,
    사실 X-RACE SW의 스키판의 강도가 꽤 센 편입니다. 이전 X-RACE보다 더 에지 그립이 좋아지고 샤프해졌지만 스키판의 강도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탄력이 좋게 느껴지는 LAB(16/17)보다 스키판 자체의 Stiffness는 더 강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해 봐야 알겠지만 X-RACE SW에 RACE PLATE를 올리면 꽤 스키가 다루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LAB과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지는... 어쩌면 역전이 될 법 한...
    X-RACE SW의 의미는 LAB보다 넓은 폭과 카브락커로 인한 턴 도입의 용이성, 스노우 컨디션에 대한 관용성 등으로 인한 보다 범용적인 스키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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