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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의 장비는 블리자드 수입처인 정산TBL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되었음을 알립니다.
본문의 저작권은 본인과 정산TBL에 있습니다.

 

 

 

 

테크니카 그룹(TECNICA group)에 대한 얘기로 부터 Blizzard Firebird SRC에 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tecnica-group-v3.0.png

 

 

이탈리아 테크니카 그룹세계 3대 스포츠 그룹중 하나로

노르디카(Nordica), 블리자드(Blizzard), 테크니카(Tecnica), 롤러블레이드(Rolleblade),

문부츠(Moon boots), 로와(Lowa)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노르디카와 블리자드와 테크니카가 한지붕 아래 식구인지 모르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노르디카는 전통적인 스키부츠의 명가, 도베르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통하는 상급부츠의 기함을 가진 브랜드.

블리자드는 진정한 스키를 만드는 스키전문 브랜드.

테크니카는 트레킹 슈즈와 등산화를 만드는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를 비롯해 스키부츠를 만드는 전문 스키부츠 브랜드.

롤러블레이드는 세계 1위 인라인스케이트 브랜드.

 

테크니카 그룹의 전문성과 규모는 위와 같이 대단하지만

그에 반해 블리자드와 테크니카는 상급자와 매니아에게만 알려져 있고

스키를 막 시작하는 일반인에게는 노르디카 만큼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firebird_SKI.jpg

 

도베르만으로 상급부츠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는 노르디카의 라인업 처럼,

 

2019년 블리자드와 테크니카가 대단한 사고를 칩니다.

 

 

블리자드와 테크니카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진 오렌지 칼라를 유지하면서

불새(FIREBIRD)라는 이름으로 라인업을 구축.

강렬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소유욕 충만한 스키와 부츠가 탄생합니다.



blizzard_20180130_153029_4339.jpg

 

 

파이어버드, 이 강렬한 오렌지 군단 중에 오늘 리뷰해 볼 모델은

FIREBIRD SRC WC PISTON + XCELL 16과
FIREBIRD SRC + XCELL 14 입니다.

 


SRC데모 모델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저는 양판 최상급 스키라 칭하겠습니다. 
데모 모델로 따로 만들어진 모델이 아니고 전세계에 출시되는 브랜드의 최상급 스키 입니다.
(월드컵 스키는 일반인의 것이 아니므로 최상급 스키에서 배제하는게 필자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미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조성민님께서
이미 FIREBIRD SRC WC PISTON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적어주신바
스펙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이 본문에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리뷰라는 것이 스펙과 테크놀로지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면 

더 전문적으로 보이고 더 멋져지기는 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더 무슨말인지 어렵고 더 읽기 싫어지는 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제품에 대한 비슷한 내용의 두가지 글이 되지 말자는 생각에

제 글에 조성민님의 리뷰를 링크하고 두 내용을 번갈아보시고

정보를 종합 하실 수 있게 하고자,

조성민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래 링크를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성민님의 FIREBIRD SRC WC PISTON 리뷰 보러가기

 

 

 

 

 

 

BRIZZARD FIREBIRD 삼대장

 

 

 

1. FIREBIRD SL fis

 

SL_fis.png

 

 

2. FIREBIRD SRC WC PISTON

src_piston.png

 

 

 

3. FIREBIRD SRC

src.png

 

 

 

 

같은 듯, 같지 않은 스키 3대 입니다.

 

 

1번 스키

 

월드컵과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이 쓰는 그것 월드컵 모델입니다.

월드컵 스키판에 Marker사의 world cup piston plate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2번 스키

 

양판 최상급 스키판인 SRC에 Marker사의 world cup piston plate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3번 스키

 

양판 최상급 스키판인 SRC에 FDT race pro plate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SRC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1번, 2번, 3번 스키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이 리뷰의 목적입니다.  
 


1번의 스키는 말그대로 선수들의 그것!!입니다.
Construction도 SRC plate와 다른 FIS Racing construction이고,

그냥 일반인 스키는 아니구나 하시면 됩니다.

 

 

2번스키와 3번스키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plate의 technology에 대해 먼저 살펴 봅니다.

 

 

 

 

(1) SRC의 공통적 Technology

 

03.fw.png

 


- Sandwich Compound Sidewall
- Wood

-Titanium
- Racing construction

- C-spine
- C-armor


 

거의 모든 브랜드의 상급 스키에 적용되어 있는 기술들이

우드코어, 카본시트, 티타늄 등의 조합이 될것입니다.
몇장이 들어가있는가 어떤 구조인가가 그 업체의 기술력이지만
이 부분은 모두가 거기가 거깁니다.
결국 다 좋다는 의미지요.

거기에 막대기를 붙여 놓는다던지 진동 흡수장치를 붙여 놓는다던지 티타늄판을 갈라 놓는다던지 하는

브랜드만의 특별한 기술이 존재하는것이죠.

 

 

 

블리자드 SRC의 특별한 기술은 C-Armor와 C-Spine 입니다.

 

 

 

1) C-Armor

 

 

logo-c-armor.png

06.fw.png

 

스키판 상단면과 플레이트 인터페이스 사이에 카본판을 추가로 덧댐으로써

 

브랜드에서는 맥시멈으로라고 설명하는데 

안정성과

엣지그립과

파워를 향상 시킵니다.

 

카본판이 얇게 내부 스트럭처에 한장 들어가는게 아니고 강한 힘을 받아 줘야 하는 스키의 허리부분에

플레이트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추가로 보강하는 힘전달 역할을 수행합니다.

 

 

 

 

2) C-Spine

 

 

logo-c-spines.png

06_1.fw.png

 

위의 그림에서 처럼 스키의 가운데 우드 파트에 팁에서 부터 테일까지

우드코어 사이에 세로로 카본판 두장이 보강되어 있습니다.

 

SPINE은 척추라는 의미로

우드코어에 세로로 두장의 카본시트를 삽입하여

두개의 척추를 가진 스트럭처를 완성시킵니다.

 

 

역시 맥시멈으로

리바운드와
에너지 전달과
에지간 반응을 향상 시켜 줍니다.

 

 

 

 

KakaoTalk_Photo_2019-01-14-22-46-11.jpg

 

KakaoTalk_Photo_2019-01-14-22-46-27.jpg

 

 

C-Armor는 
사진에서 처럼 카본레이어가
상판 위에 있기 때문에

사용된 기술의 범위를 직접 확인할수 있습니다.
 

 

 

 

3) Full Camber

 

c-fit-w-2000-h-2000-q-auto-eco8A8032FA001_FIREBIRD-SRC_camberprofile-2.png

 

 

 

한때 우후죽순처럼 브랜드에서 쏟아 내던 락커스키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10% 락커정도는 스키를 편안하게 회전시키는데 도움은 되지만
정직하게 시작되고 적절하게 밟혀주고 적당하게 올라와주는 스킹은

역시 풀캠버 스키가 답입니다.

 

 

SRC 플레이트의 스펙입니다. 

 

spec.jpg

 

스키의 스펙과 적용 기술에 관한 설명은 언급했던 것과 같이 조성민님의 리뷰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자세히 하지도 않았지만 여기까지만 하려 합니다.

 

 

 

 

(2) SRC와 SRC WC Piston의 차이점

 

본 리뷰의 가장 큰 핵심은 이것입니다.

 

저는 항상 실력에 맞는 스키, 스키등급에 따른 각각의 특징, 브랜드별 차이 등을 항상 궁금해 합니다.

일부러 많은 브랜드의 스키들을 찾아 타보고, 바꿔 타보고 

좀더 많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전 제가 작성했던 다른 브랜드의 리뷰에도 자주 등장했듯,

필자가 가장 애정했던 스키는 오랫동안 블리자드의 플래그쉽 모델이었던

BLIZZARD SLR 입니다.
이후 이 모델이 SRC로 바뀌었고
파이어버드 라인업으로 레이싱라인을 재정비 하면서

BLIZZARD FIREBIRD SRC가 된것이죠.
제가 애초에 타려고 했던 스키는 SRC였습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국 SRC WC Piston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덕분에 올해 큰 경험을 하나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왼쪽 스키와 오른쪽 스키를 봐주십시오.

 

KakaoTalk_Photo_2019-01-14-22-44-27.jpg

 

 

왼쪽의 스키는 SRC
오른쪽의 스키는 SRC WC Piston 입니다.


 

 

양쪽스키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왼쪽의 모델의 플레이트 인터페이스는 FDT Race Pro

c-fit-q-auto-ecoFDT_Race-plate-.png

 

오른쪽 모델의 플레이트 인터페이스는 WC Piston입니다.

marker-world-cup-piston-control-interface-gs-sl.png.gif

 





스키판은 위에 설명드린 기술들이 들어간 양판형 최상급  그 스키판 SRC고 인터페이스가 다른 제품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FDT Race Pro 인터페이스는

 

stiffness (단단함)
stability (안정성)
vibration control (진동제어)
adjustability (조절기능)

 

이 있다하고

 

 

WC Piston 인터페이스는

 

maximum power (최대 파워)

maximum stability (최대 안정성)

maximum edge grip (최대 그립)

 

이 있다 합니다.

 

설명만 봐도 WC Piston 인터페이스는 뭔가 쎄보이죠.

 

 

KakaoTalk_Photo_2019-01-14-22-45-21.jpg

 

두 스키는 아주 미세하지만 바인딩 세팅 위치도 다릅니다.
WC가 FDT 보다 약 1cm 정도 뒤에 위치 합니다.
의도된 센터위치의 차이는 스키의 성질을 조금이라도 다르게 합니다.
SRC가 조작감이라면 SRC WC Piston은 주행감이 강조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WC PISSTON이 조금더 어그레시브한 스킹이 가능하겠지요.

 

 

KakaoTalk_Photo_2019-01-14-22-45-54.jpg

 

 

WC Piston 인터페이스의 핵심 부품인 integrated hydraulic oil piston(유압 오일 피스톤) 입니다.
진동을 포함한 아주 작은 단위의 에너지까지 스피드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걸 느낄 실력은 되지 않습니다. ^^
뒤에 시승소감에도 언급되겠지만 이 스키에서 느끼는 안정성에 피스톤도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 됩니다.

 

 

 

 

 

KakaoTalk_Photo_2019-01-14-22-44-07.jpg

 

KakaoTalk_Photo_2019-01-14-22-43-53.jpg

 

 

인터페이스의 뒷부분은 위가 떠 있는 형상입니다.
인터페이스가 길어서 스키에 강성은 더하고 하중전달을 향상시키지만

스키의 휨에 방해를 주지 않게 뒷부분은 들려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지금 까지 보내면서 계속해서 지인과 함께 계속해서 두가지 스키를 번갈아 가면 탔습니다.

 

부츠에 바인딩을 결착하고 발을 들어보면 두 스키의 차이는 바로 느껴집니다.

SRC는 경쾌한 느낌이고 SRC Piston은 묵직한 느낌입니다.


스킹에도 그 느낌은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SRC 플레이트의 조작감은 좋습니다.
어떤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맞는 표현일지 고민되는데 적당히 무겁고 적당히 부드럽습니다.

밟는대로 밟히고 밟힌 만큼 올라와 줍니다.

필자 본인의 마음대로 스키를 평가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스키, 나에게 맞는 스키, 나에게 넘치는 스키.


나에게 부족한 스키는 당연 아주 오래전에 타던 초중급 스키가 될것이구요, 

나에게 넘치는 스키는 선수들이나 타는 월드컵 스키들 입니다.

 

그럼 나에게 맞는 스키는 무엇이냐?
아직 잘 모릅니다.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나에게 맞는다는 것은 ,

하루종일 타고 있어도 스키때문에 힘들지 않을것

의도하는대로 조작이 이루어질것

내 허접한 속도에도 불안함이 없을것

내 스키 발전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처음 두 스키를 신어보고 흠칫 놀랐었습니다.
스키의 다름은 그간의 많은 시승과 장비교체로 인해 잘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트 인터페이스(일명 더비)의 차이로 이렇게 느낌이 다를수 있는가를 이 두스키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주말스키어(그것도 하루) 특성상 첫 느낌이 맞았는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한번더 한번더 시승을 해보다가 이제서야 시승기를 쓰게 됩니다. ^^

 

 

몇시간 단위로 두 스키를 계속 번갈아 가며 타보았고 

함께 타는 지인들에게도 계속 교차 시승을 시킴으로서 

제 필링과 의견 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필링까지

두 스키에 대한 피드백을 계속 적립하였습니다.

 

 

 

 

 

SRC + FDT Race Pro

src.png

 

 

바인딩을 체결하면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초급, 중급 스키의 질량적 가벼움이 아니고 가볍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아 뭐라고 표현하죠? 이 느낌적인 느낌? ^^

스키의 반응이 부드럽고 즉각적입니다.
필자는 이 느낌을 조작감이 좋다고 표현합니다.
턴의 시작부터 마무리 부터 깔끔합니다.

밟아주면 밟히고 턴의 마무리에 가볍게 일으켜 줍니다.

숏턴과 미들턴의 리듬이 원래의 제 실력보다 좋아진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이 스키는 일반인(강습을 하는 스키어 말고 강습을 받는 스키어이거나 받아야하는 스키어)의

실력 향상에 강습에 대한 투자 이상으로 필요한 연장이고 무기이고 도구입니다.

 

현재 중급 혹은 중상급 스키어,
레벨2를 꿈꾸는 레벨1 스키어.

중수에서 상수로 도약을 꿈꾸는 스키어.

스키에 끌려다니는 스키어에게 강추 합니다.

 

실력에 넘치는 힘든 스키 말고 이 스키 한번 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인생스키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RC + WC PISTON

src_piston.png

 

바인딩을 체결하면 묵직한 느낌 보다는 뻣뻣해진 스키의 느낌이 듭니다.
무겁다는 표현보다는 단단해진 느낌이 맞는 표현이 될듯합니다.

이 느낌이 필자를 가장 당황시킨 느낌입니다.

스킹시의 느낌은 조작에 대한 반응을 해준다는것 보다, 

일정 이상의 조작을 스키어에게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단단한 조작감에서 오는 안정감의 느낌이 이 스키와 SRC FDT와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빙시에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턴의 도입은 부드럽게 이루어 지고

턴의 중반에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들면서

빠르게 빠져나가서 턴을 마무리 시켜 줍니다. 
흔들림없는 안정감 이스키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위에도 언급하였듯 피스톤이 가져다 주는 진동에너지의 스피드 변환,

이런건 제가 잘 느낄수 없는 영역의 필링이지만

이 스키가 주는 안정감은 이런것들이 다 포함된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월드컵 장비인 
BRIZZARD FIREBIRD SL fis는 플레이트가 FIS 레이싱 컨스트럭션 플레이트에

위의 SRC에 장착된 WC piston 인터페이스가 달려있는 머신입니다.

플레이트의 강성 자체가 일반인인 우리에게 맞지 않죠.
선수들이 시합을 해야하는 슬로프의 컨디션과 난이도와

경기의 속도 등등이 고려된 그 단단하고 무거운 플레이트 말고,

 

C-ArmorC-Spine 기술이 접목되어 극대화된 조작감을 제공하는 양판 최상급 SRC 스키판에
월드컵 플레이트 인터페이스(WC Piston)이 접목 되어 강성과 안정성을 더한

SRC WC Piston은 월드컵과 올림픽 회전경기를 나가지 않는

일반인 상급자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레벨2 이상의 상급 스키어

친구따라 강남간 월드컵스키가 부담스러운 스키어

용평 레드 상단부터 하단까지 스킹을 리프트에 앉아 구경하게 만드는 스키어

누가 봐도 상수인 스키어에게 추천드립니다.

안정감과 조작감을 모두 갖춘 이 스키 한번 타보십시오.

 

 

중급자에게 인생스키 FIREBIRD SRC + FDT Race Pro

상급자에게 인생스키 FIREBIRD SRC + WC Piston

 실력에 맞고 몸에 맞는 연장이 실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해줄것이고,

당신의 실력을 훌쩍 올려줄 것입니다.

 

 

전 상급자가 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FIREBIRD SRC + FDT Race Pro가 저의 선택입니다.

 


좋은 장비가 좋은 실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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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FIREBIRD 동영상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멋진 동영상입니다.
플레이 버튼 한번 눌러보세요 ^^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스킹하시고 업그레이드 되는 시즌 되시기 바랍니다.

 

 


  • ?
    이진성 2019.01.23 13:13

    안그래도 올해 SRC를 구입하고 몇번 타보질 않아 해당 스키에 대한 정보에 목말랐었는데 너무 멋지고 단비같은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

     

    지금까지 회전성향의 올라운드 스키만 타다가 주제 넘지만 제 첫 회전스키로 SRC를 구입했습니다. 왠지 회전스키라 기존스키보다 더 잘 돌아나갈 것만 같은 설레임속에 지난주말 첫 스킹을 했는데.....제가 지금까지 타왔던 그 어떤 스키보다 짧은데 스키가 안떨어집니다...계속 끌고 갑니다...결국 억지로 잡아 돌리게 되더군요...탑의 에지가 원하는 타이밍에 안물어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기존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턴도입 부분에서 탑의 움직임에 좀더 신경써서 타다보니 어찌어찌 예쁜 호가 그려지긴 합니다만 어색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허우적 거리면서 오전스킹을 마치고 야간에 락카키를 안가져 나간 바람에 부득이하게 기존 올라운드 스키를 타는데 왠걸 스키가 얼마나 잘 떨어지고 잘 돌아나가던지요. 오전에 몸이 풀려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풀캠버의 SRC를 구입하게 된건 어찌보면 로커스키만 타오던 제 스키인생에 전환점이 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로커가 해준걸 제가 해냈다고 착각했다는 걸 깨닫게 해 주었으니 저에게도 SRC는 '인생스키'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남은 시즌 즐겁고 안전한 스킹 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장혁준 2019.01.23 13:32
    인생스키가 생기셨군요. 제게도 그런 인생스키가 몇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안전스킹!!
  • ?
    크레스토 2019.01.24 14:20

    윗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락커스키를 한번 타보고 싶네요.

     

    요즘 저는 SRC+WC 타는데요,

     

    정말 재밋게 타고 있습니다.

     

    근데 윗분과는 다르게 저는 기존 스키에 비해서 탑이 빨리 물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상대적인건가봐요.

     

    아무튼 재밌는 스키 입니다.

  • profile
    장혁준 2019.01.25 12:57
    모든 느낌적인 느낌은 상대적이지요.
    그게 스키의 재미인듯합니다.
    같은 스키가 락커와 캠버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쌍둥이 아들과 저 이렇게 삼부자가 불새로 이번 시즌을 즐기고 있습니다.
    (본문의 두 스키 중 저는 SRC + FDT Race Pro로, 쌍둥이들은 주니어 레이싱 SL FIS로,)


    KakaoTalk_20190124_152950828.jpg

     

    저는 이제 막 중급이라고 자처하고 싶은 주말 스키어이기에

    흔히들 말하는 월드컵 스키가 선사해 주는 고속에서의 안정감, 조작감 이런거는 제처두고라도
    탑이 어쩌구, 엣지가 어쩌구, 리바운드가 어쩌구 이런거 잘 모릅니다 ㅜㅜ

    그렇지만 분명한건, 
    브라보와 챌린지 중하단부에서의 삐리리한 카빙과

    챌린지 상단에서의 어리버리 숏턴을 즐기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일부러 찾으라고 해도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히려, 9시부터 4시까지 그리고 야간 땡스키 2시간 점심시간 빼고 약 8시간 동안

    그리 힘든줄 모르고 스킹을 즐길수 있는건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ㅎㅎ

    본문의 리뷰를 보니 SRC + WC Piston 은 어떨가라는 궁금함을 떨쳐 버릴수가 없네요 ㅜㅜ

    지인하고 스키를 바꿔가며 타셨다는데, 저도 지인 2가 되보고 싶어지는 리뷰 입니다~~~!!!!

    이번 시즌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가 버렸네요, 남은 시즌도 안전스킹 !!

  • profile
    장혁준 2019.01.25 12:59
    블리자드 가족이시군요. 스키는 블리자드죠 ㅎㅎ
    리뷰만큼 긴 댓글 감사합니다.
  • ?
    한경환 2019.01.26 18:17
    제게 인생스키가 블리자드 src+wc pc입니다.
    15/16시즌에 이월 블리자드 fis sl 구입후 한시즌동안 잘 탔지만 다루기가 버거워서 16/17시즌에 src 구입하여 즐겁게 탔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부족함을 느끼고(월드컵 스키의 그립감??) 17/18시즌에 무리해서 src+wc pc를 구입한후 현재까지 너무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올해 불새라는 컨셉의 블리자드 스키가 너무도 멋져 지름신이 강림했으나 다행히도^^;; 한시즌 더 타고 있습니다.
    리뷰어님 말씀대로 제게는 인생스키입니다ㅎㅎ 저도 레벨1정도의 스키어시면 src를, 레벨2정도의 스키어시면 src+wc pc를 추천드립니다.(참고로 wrc+wc pc도 좋습니다ㅎㅎ)
  • profile
    장혁준 2019.01.28 11:03
    모두들 같은 느낌이군요.
    제가 올린 주관적 정보에 객관적 증거들이 더해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 ?
    하경호 2019.02.03 01:33
    작년도 src 피스톤하고 반응이 너무달라져서 당황했는데 며칠타보니 탑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특히 미들턴 턴호가 이쁘게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수 있지만 아쉬운점은 턴후반 추진력이 전모델에 비해 약한점과 엣지가 빨리 걸려서 스키딩기술 넣는게 처음엔 어색한점 정도인것 같습니다. ( 숏 카빙성 오히려 쉬워짐 )<br>무게가 가벼워지고 조작성과 회전력이  상당히 좋아졌네요  안정감은 첨엔 이게 약한가 싶은데 달려보면  전작과 크기 다르지.않은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타시는 분은  일반 모델은 적응전까진 좀 약하게 느껴질것 같고 피스톤 모델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딱좋을것 같습니다. <div><div><div><div><div><div><br></div><div>솔직히 작년모델은 반발력이 거의 월드컵모델 수준이라. 풀파워로 가압하기가 . 좀 조심스러웠던 터라 올해 src 피스톤은 부담없이 (전작에 비해) 타기 좋은것 같습니다.<br>블리자드 스키가 좀 기간을 두고 적응해야 확실한 특성이 느껴지는지라 단점으로 생각되는 후반 추진력도 담에 타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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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스키(판) LUSTI(러스티) FIS RACE-FR SL 165(18-19) - 궁금하면 못참아....용평에서 - 4 updatefile 최길성 2019.02.17 636
1207 스키(판) 오랜만에 본 좋은 수제 스키 - 러스티(LUSTi) RC SL 회전용 스키 3 file 박순백 2019.02.15 1110
1206 스키(판) [2019-02-09 토] 케슬러 팬텀 S 리뷰가 포함된 스킹 후기 6 file 박순백 2019.02.13 892
1205 스키(판) Head wc rebels isl & Head wc rebels isl rd (18-19) -강한 것이 아름답다 - 12 file 최길성 2019.02.11 1043
1204 튜닝(정비) 장비 REBELS HOUSE. 마실 나간 김에 비싼 기계 구경하러 가 보기. file 하성식 2019.02.11 919
1203 스키(판) LUSTi 스키 잠깐 시승. 짧은 느낌 file 하성식 2019.02.11 832
1202 스키(판) 블리자드 FIREBIRD SRC WC PISTON + XCELL 16 1 file 하성식 2019.02.11 669
1201 스키복/이너/장갑/양말 반선생의 지름에 넘어가 구입한 lenz 발열양말 5 file 하성식 2019.02.10 806
1200 스키복/이너/장갑/양말 2019 펠리체 스키복 8 file 조일희 2019.02.08 1040
1199 스키복/이너/장갑/양말 저가형 발열양말 사용해보신 분!?? 7 file 윤찬양 2019.01.31 792
1198 튜닝(정비) 장비 용평 레벨스 하우스 튜닝 후기 4 file 노재윤 2019.01.29 1471
1197 스키복/이너/장갑/양말 궁금하다! 로시뇰 스키복^^!! 13 file 김주혁 2019.01.28 2093
1196 스키(판) 18/19 살로몬 Salomon S/Race SL Shot 회전용 스키 시승기 7 file 한상률 2019.01.28 1314
1195 스키화/부츠/깔창 발 편한 스키화, Rossignol Track 130 18/19년 모델 1 file 한상률 2019.01.27 1122
» 스키(판) 누군가에게는 인생스키. 블리자드 파이어버드(Blizzard Firebird) SRC 시승기 9 file 장혁준 2019.01.22 2054
1193 스키(판) 18/19 ROSSIGNOL WORLDCUP HERO 시승기! 5 file 김주혁 2019.01.22 1139
1192 스키화/부츠/깔창 LENZ, 오스트리아 퍼포먼스 웨어 - 발열양말 편 10 file 반선생 2019.01.17 1164
1191 스키(판) 18/19 로시뇰 데모알파 리뷰 5 file 박창근 2019.01.16 1719
1190 전자 장비 어헤드 헬멧용 블루투스 스피커 3 file 이반석 2019.01.16 873
1189 스키(판) Head wc rebels ispeed 180(18-19) - 카빙의 절대강자라 하라(2) - 11 file 최길성 2019.01.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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