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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ZO - CONE BEANIE
 
 
올시즌 skitzo에서 HOT! 한 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바로 콘비니인데요.
 
일단 제품 사진을 좀 보고 들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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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키어들의 비니도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스키어는 두상에 착 달라붙는 비니를 쓰거나 방울이 달린 비니를 쓰고, 보더는 롱비니를 쓰고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엔 두부류의 비니가 섞이는 느낌이랄까요?
 
 
 
헤드캠프때의 데몬과 스탭분들의 사진을 보시죠.  두분은 주황색과 라임색을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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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란색을 쓰신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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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모양으로 두상 위쪽 예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1~2년 전부터 스키어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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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흰색, 라임색, 파란색, 오렌지색 이렇게 네가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색깔이 상당히 밟고 경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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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과 바깥쪽 두겹으로 되어져 있어서 두께가 도톰한 편이라 찬바람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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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비니는 늘어나게 되면 저렇게 골지모양을 나타나게 되며 좀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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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킷조의 로고도 비니 측면에 오도록 예쁘게 박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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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벌려보면 탄력있게 늘어납니다. 재질이 상당히 보들보들 하네요.
 
특수사를 사용해 탄력이 있어 복원력이 좋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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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에도 그 보들보들함이 느껴지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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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와 세로의 길이는 25CM X 17CM(둘레 34CM) 정도됩니다. 둘레가 생각보다 크진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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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렇게 당겨보면 둘레 60CM 이상까지도 쉽게 늘어납니다. 탄력이 상당히 좋은거죠.
 
비니는 1년정도 쓰면 다 늘어나기 나름인데 올해 스킷조 콘비니는 그 탄력성이 얼마나 갈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SKITZO - 이너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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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어서는 안될 액세서리중 하나가 되어버린 이너장갑입니다.
 
땀이 많으신분, 장갑만으로는 손이 차신분, 스키장에서 장갑을 자주 벗고 끼시는분..담배피시는분!!!(그러나 모두 금연운동을...^^;) 모두에게 참 유용한 제품입니다.

15.jpg
 
일단 손목쪽을 보면 예전에 비해 밴드가 아주 강력해졌습니다. 
 
손목쪽이 힘이 없으면 장갑을 벗을때 함께 흘러 벗겨져버리곤 하는데, 오히려 한번 끼면 벗기가 쉽지 않을정도로 강력하네요.
 
그리고 또하나의 보완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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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부분의 길이가 엄청 길어졌습니다. 와.. 이건 참 생각을 못했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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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장갑의 길이가 스킷조 장갑의 끝부분보다 약간더 나오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참 좋은 궁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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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때도 안정감 있게 스륵~ 벗겨지고 아주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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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카디 장갑으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역시 동일한 길이의 조합이 이루어지고 장갑을 벗는데 이너가 쓸려내려오는 부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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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너장갑은 아주 완성도가 좋은편입니다.
 
아주 단순한 이너장갑인것 같지만, 꾸준한 스키어들의 욕구를 여러채널을 통해 수렴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올려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정된만큼 여러분들께서도 따뜻한 비니와 이너장갑 하나쯤 장만하시는건 어떠하실지요?
 
 
 
 
다음엔 업그레이드된 TRG Hydration Pak에 대해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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