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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틱
2010.11.22 16:47

살로몬 24H 조절식 카본 폴 리뷰

조회 수 639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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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문의 : http://www.salomonkorea.net

AS 안내 및 담당자 :

A/S는 엔핑제품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부품의 파손시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 수리됩니다.

수리의 절차는 고객이 파손된 제품을 엔핑으로 발송하고, 엔핑에 접수된 수리제품의 검토후 수리비용/기간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수리여부를 묻고 수리진행하게 됩니다.
수리된 제품은 고객의 수리금액 입금일로부터 24시간이내 발송하게 됩니다. 고객이 수리제품을 엔핑에 접수할 때에 배송비는 고객부담이며, 수리비용에 수리완료된 제품의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David Kim
Manager/ENPING

Cel: (+82)10-675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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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재혁 2010.11.22 23:40
    [ hieyes@엠팔닷컴 ]

    엔핑초창기부터 사용했고, 그분들과 좀 친하긴 하지만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디자인은 개인취향이라고는 하지만...살로몬의 디자인이 더 낫습니다..(--)(__)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달라 보이네요...^^

    처음에는 단가문제도 있고 해서 그립같은 프라스틱의 색상이 단일화된것에 별 말을 안했지만 이제는 팔리는 수량도 많을테니 그립같은 프라스틱 부품들의 색상좀 다양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 ?
    지경준 2010.11.23 02:21
    [ jidaesa@nate.com ]

    이번달 초에 구입하고 아직 사용을 못했지만 디자인도 깔끔한게 예쁘고 무게도 가벼워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른 스키장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네요..ㅠ_ㅠ
  • ?
    한상률 2010.11.23 09:22
    [ 19940@paran.comm ]

    엔핑 카본 폴을 두 개째 쓰고 있습니다. (망가진 건 아니고, 대회 때 잃어버리는 바람에...-_-)
    풀 카본(재작년)과 윗부분이 알루미늄(작년 모델)인 것 두 종류를 써 봤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윗부분이 알미늄인 것이 조금 싸지만, 좀 더 단단해서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살로몬 것은 하얀 색이 입혀져 있어서 윗부분이 카본인지 알루미늄인지 모르겠네요. 뭐라도 상관은 없지만. 세계 최고 품질인 국산 폴이 살로몬 본사 인정을 받은 거니, 기존 사용자로서 기분이 좋네요.
    흑백의 깔끔한 디자인을 보니 쓰는 게 있으며서도 더 사고 싶어집니다.

    물러가라, 지름신!
  • ?
    김창수 2010.11.23 11:57
    [ dreamskier@naver.com ]

    개인적으로 가장 디자인이 깔끔하게 만들어진 길이 조절폴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위쪽 샤프트는 알미늄이라고 들었습니다..카본에는 이렇게 도색을 하는게 어렵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엔핑제품이니 품질은 믿을만하고, 오히려 일본 살로몬에 역수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
    홍종표 2010.11.23 16:43
    [ puppetfox@네이버.com ]

    디자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완전히 다른 폴처럼 느껴지는군요. 좋은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반호석 2010.11.23 21:15
    [ vanny@dreamwiz.com ]

    @한상률님 - 본문 중에 상단 새프트는 알루미늄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잘 안 읽으셨군요. ㅋㅋ
    @홍종표, 지경준, 주재혁님 - 제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다, 디자인 때문에 제품이 좋다 그런 반응이군요. 시각적인 요소가 소비자에게 어필하는데 중요한 것이 맞나 봅니다.
    @김창수 실장님 - 카본에 도색이 특별히 어려울 것 같진 않고요(골프채나 낚시대를 생각해보면), 위쪽 새프트는 무게감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튼튼한 알루미늄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3년전에 리뷰했던 구디 2단 카본폴도 상단 새프트가 카본인줄 알았(카본 무늬임)는데 알루미늄 이더군요.
  • ?
    임형찬 2010.11.23 23:14
    [ haelove21@naver.com ]

    소비자가 주시하는 경향 중 큰 것이 바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의 엔핑 폴은 그 성능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불만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바로 디자인이 그 제품의 성능에 비해 아쉬운 점이 뒤따른 것이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결론은 살로몬 폴 당장이라도 사고 싶은데, 기존의 엔핑 폴이 있어서 슬프다는.... -_-ㅋ
  • ?
    한상률 2010.11.24 08:47
    [ 19940@paran.comm ]

    새프트라고 써서 지나갔나 봅니다. 발음상으로 새프트도 맞는 표기인데, 익숙하지 않아서. ^^
  • ?
    반호석 2010.11.24 11:40
    [ vanny@dreamwiz.com ]

    ㅋ~ 새프트가 미국식이고 샤아프트가 영국식일 겁니다.
    골프 중계를 자주 보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해설자가 항상 새프트라고 발음합니다. 미국에 좀 살다 오신 것 같아요.
    또 골프 중계에 새프트라는 단어가 얼마나 자주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물이 든 것인가...^^
  • ?
    정승혁 2010.11.24 16:02
    [ chungsh@dreamwiz.com ]

    더 정확히는 새프트가 아닌 섀프트, 보편적이기는 샤프트.^^
  • ?
    반호석 2010.11.24 16:56
    [ vanny@dreamwiz.com ]

    오호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섀 - 새 발음이 한국말로도 구분이 잘 안되요... ㅠㅠ
  • ?
    신한국 2010.12.04 03:06
    [ newski@naver.com ]

    좋은 기술력과 품질에 살로몬 디자인을 만나서 멋진 제품이 되었군요.
    탐나는군요^^
    창수형의 "일본 살로몬"으로 역수출에 한 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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