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90 좋아요 3 댓글 34

 

 

 

 

보통 좋은 영상 5분짜리를 만들려고 하루 종일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강 필름(Kang Film)은  5분짜리 영상 만드는데  5분 정도 찍습니다.

편집도 없습니다. 그냥 붙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엉터리만은 아닙니다.

선수들은 성의 있게 찍었습니다.

그 점 이해하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설명을 좀 드려야 하는데

집에 손님이 오셔서 저녁 먹으러 나갑니다.

먹고 와서.....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국대아빠     고고     배롱나무  
Comment '34'
  • 죠세핀 2017.02.02 19:10

    영상이 저만 볼 수 없는건가요 ?
    어디에서 봐야하는건지 ?

  • Dr.Spark 2017.02.02 19:15
    아직 동영상을 안 올리신 듯합니다.
    손님이 오신 바람에 동영상도 못 올리고 급히 나가신 듯.^^
  • 강정선 2017.02.02 20:59
    실례했습니다.
    동영상 업로드하는데 3분 걸린다해서 올리고 나가려 했는데 그게 끝나니
    뭔가 처리하는데 또 10 여분 걸린다 해서요....ㅎ
  • 강정선 2017.02.02 21:28

    사실 저런 급사면에서 프르그보겐 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저도 확신은 없습니디만

    보통 스키어 기준 3년-5년  열심히 타도 저런 경사에서 속도 내며 아랫발 집중해서

    스키가 왕창 휘는거 느끼기 힘 듬

    프르그 보겐은 잘하면 3일만에도 그런걸 느낄수 있지요.

    보겐에서 느끼고 된다고 빠른 속력에서 금방 되는건 아니지만 안해 본 사람보다는 훨신 유리.

    보겐시 스키 각이 크면 클수록 산쪽으로 몸이 도망가는게 불가능합니다.

    단 고관절이 고통 스러운데

    고관절 단련되고 유연해 지면 스키타는데 도움 됩니다.

    중상급자까지가 목표인 분은 고생하며 할 필요 없고 나중에 더 잘타고 싶은 분은 해볼만 할거 같구요.

    스키는 필요가 있으면 왕창 휘게 할수록  잘타는 것입니다.

     

    원래 큰 놈이 저거 전문인데 스키장엘 못오니 죄 없는 선수 3명 잡아다가 찍었습니다..

    원래 저런영상은 데모용 좀 부드러운 스키로 타면서 해야 휘는게 보이고 타는 사람도 쉬운데

    3명 다 단단하기로 유명한 아토믹 월드컵 회전 [발톱]이라 좀 힘들었습니다.

     

    한 보름 후  실제 게이트 설치 된 곳에서 심도있게 게이트 쉽게 공략하고 잘타는 법을

    막영상이긴 하지만  알기쉽게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최구연 2017.02.02 21:54

    공부 잘 하고, 스키 잘 타고, 인사성도 밝아...

    암만 생각해도 형수님 닮은 듯.ㅋ

     

  • 강정선 2017.02.02 22:56
    아니~~~
    그럼 난 공부 못 하고, 스키 못 타고. 인사성도 별로란 소리야 뭐 여...?...ㅋㅋ
  • snowtogolf(박정민) 2017.02.03 10:18
    제말이요.ㅋ
  • 도현진 2017.02.02 22:34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아들 친구들 스키 입문 시킨다고 안하던 보겐을 오랜만에 오전 타임 내내 시범을 보였는데 스키 밟는 느낌이 한결 좋아진 걸 느꼈습니다.

  • 호가니 2017.02.03 04:12

    저도 예전 한국에서 준강 준비할 때, 급사면 보겐 음청 했어요. 고관절 유연성과 앵귤레이션에 좋은 연습인 듯 합니다.

     

    강쌤께 질문 하나요. 제가 한국에서 레이싱을 안해 봐서 그러는데요. 기문 치고/열고 나가는 걸 한국에선 뭐라고 하나요? 영어로는 Clear the gates 라고 하거든요. 미국 사람도 레이싱을 안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니 hit 이라고도 하는데, 레이서나 코치들은 clear 라고 합니다. 

     

  • 강정선 2017.02.03 09:47
    여기서는 특별히 부르는 명칭을 없는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 걸수도 있구요.
    그냥 게이트치기 정도요..ㅎㅎ
  • 우짱 2017.02.03 08:05
    강습 받을때 숏턴이랑 카빙 연습한다고 강사님이 저리시켰었는데요 턴 초입부터 가압을 느껴야 된담서 글고 골반의 위치가 보겐때나 패러렐때나 같아야 한다믄서 상급에서 연습했었는디 허벅지에 라면 끓여도 될정도로 화끈 거리고 터질거 같아요 ^ ^ㅎ
  • 오뚜기박용호 2017.02.03 09:38

    저는 프르그 보겐의 연습 효과에 한 표 던지는 사람입니다.  보겐을 초급 때나 잠깐 하는 연습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요즘  영상을 본 기념으로  보겐 연습 한 판 때려야겠어요.

     

    기문 공략 초급  강좌 기대합니다. ^-^

     

     

  • 부장 2017.02.03 11:16

    3:15 부분부터 나오는 before/after 영상 대박입니다! ^^

    턴이 끝난 후, 산쪽으로 기대던 분들께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스키장에 도착하면 특별히 준비운동을 하지않고 첫 런은 버클을 느슨하게 한 채로 바로 상급코스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박 박사님께서 올린 '스트레칭을 빙자한 변태적인 사진' 비슷한 자세로 앞뒤 양옆 그리고 회전방향의  허리 스트레칭과, 위에 강선생님께서 올린 영상과 비슷한 플루그 보겐으로 고관절을 풀어줍니다. 물론 스키를 신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저는 "이게 어디냐"하는 생각으로 계속 그렇게 해왔습니다.^^ 위 영상을 보니 턴이 끝나고 산에 기대어서 타는 여러 스키어들에게 자세교정 설명으로도 훌륭한 하나의 본보기가 될 수 있겠군요. 좋습니다.

     

    다만, 바둑 격언에 '정석을 익혔으면, 이제 정석을 잊어라'라는 말이 있는데, 그 목적을 달성했으면 빨리 잊어야할 기술일런지도 모릅니다. 턴이 끝나고 산쪽발을 딛으며 early shift, 그리고 그 발로 roll을 연습해야 할 단계에서는 저렇게 턴이 끝나고도 바깥발로 오래 딛고 있는 습관이나 산쪽발에 올라타기 전에 이미 계곡쪽으로 기울어진 자세가 요즘 경향의 스킹 연습에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에도 부작용을 설명하는 글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 강정선 2017.02.03 12:19

    막영상이라 빈틈이 많을 것입니다...ㅎ

    바둑 격언 정석이나 수학의 정석 이런 것도 있지만 대부분
    머리로 익히는거고 한번 익히면 평생 가겠지만
    몸으로 하는건 조금 달라서 끝임없이 경계하지 않으면 편한쪽 나쁜 자세가 나올수도 있지요.

    의견 주신
    ``턴이 끝나고 산쪽발을 딛으며 early shift, 그리고 그 발로 roll을 연습해야 할 단계,,

    저도 그렇고 저 선수들 무슨 소린지 잘 알지도 못합니다.
    턴 빨리 마무리하고 더 위에서 걸어라.... 이거면 되는데
    외래어로 어렵게 하시는지..?......ㅎ
    제가 보기엔 그런 난해한 용어들이 스키를 어렵게하는 결정적 요인.....

    그리고 제대로 누루지도 못하면 다른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구요.

    모든 상급기술은 제대로 누룬다에 전제를 두고하느것이겠지요.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어려운거 말 많은거 질색하는 스타일들이라서요.ㅎㅎ

  • 부장 2017.02.03 12:29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

    ``턴이 끝나고 산쪽발을 딛으며 early shift, 그리고 그 발로 roll해라..."
    "턴 빨리 마무리하고 더 위에서 걸어라...."

    사람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게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니 각자 편한 쪽으로 사용하면 되겠네요~ ㅎ

  • 강정선 2017.02.03 12:35
    저도 이선생님 글보고 공감하거나 도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발 좀 쉬운 용어 우리말로 풀어서 좀 해주세요...ㅎㅎ
  • 부장 2017.02.03 12:45
    알겠습니다.
    roll이란 단어는 아직 우리 스키어들에게 생소한 단어라 뚜렷이 한국말 쉬운말을 못 찾겠어요.

    그냥 "걸어라. 밀어라. 힘줘라. 실어라. 돌려라..."하는 말들은 다 roll이란 기술의 의미를 전달할 수 없거든요.
    하여간 좋은 한국말이 있는데 일부러 영어를 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오뚜기박용호 2017.02.03 13:40
    형, 그런 면에서는 우리 박상현 사부님이 형 마음에 딱 맞을 거에요. 저도 강습 인생 내내 외래어 들어 본적이 별로 없어요. 어려운 용어도 준강 시험 본다니까 "준강용 용어"를 사용했을 정도입니다.

    외향경도 울 사부님 설명은 "내 배꼽이 바깥쪽 스키 머리를 보고 서야 합니다." 이런 정도에요. ㅎ 그렇게 배워서 저도 인클리네이션이니 크로스오버. 크로스 쓰루등등.... 뭔 말인지 예전에는 정말 몰랐었습니다. ^^;;; 뭐 무식하다는 말이기는 하지만 스키 타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 그렇게 배워 왔습니다.
  • 일월여신|한상률 2017.02.03 15:25

    roll 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두루마리(scroll)나 굴러가는 무언가(예: 롤러 스케이트)를 연상합니다. 좌우로 기울어진다는 건 생각을 안 하지요. 피칭, 요잉, 롤링 할 때 그 롤링이라는 건 단어 자체는 쉬운 거지만 이미 항해/역학 전문 용어의 영역입니다.
    스키에 그런 용어를 들여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영어를 쓰는 나라도 아니고요. 기존 영어나 일본식 영어, 독일어가 들어와 있는 스키 용어도 우리말로 바꾸는 게 좋은 판에 용어나 개념을 더 넣는 건 혼란과 오해를 부를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영어를 잘 하지는 않습니다.

    덧붙여 한자말을 쓰는 것도 조심해 선택하여야 합니다. "전경"이라 하면 구세대는 쉽게 '아, 前傾, 앞으로 기울어졌구나' 하고 바로 의미가 떠오르겠지만, 공교육에서 한자가 빠져 있고, 입시 관련 외에는 책을 읽지 않는 젊은 세대는 그게 무슨 말인지 짐작도 못 할수 있습니다. early shift 라고 하면 느낌이 안 오고, 미리 중심 옮기기 하면 금방 머리에 들어오는 거나 마찬가지죠.

  • 부장 2017.02.03 15:48
    early shift는 '미리 중심 옮기기' 라고 쓰자는 말씀이네요.
    저는 '(턴 끝나자마자) 얼른 산윗발 딛고...'가 낫겠는데요. ^^

    그건 그렇고
    roll은 뭘 쓰면 좋겠다고요?
  • 일월여신|한상률 2017.02.03 16:00
    그게 대신할 알맞은 말이 안 떠오릅니다. (무릎) "굴리기"도 구른다(회전한다)는 걸로 오해하기 쉽고, "기울이기"도 인클리네이션이란 말이 있어서 그 범위나 뜻을 오해할수 있는 데다가, tilt로 대체하자니 그건 또 어색하고...

    영어가 안 되니 우리말도 잘 안 됩니다. 오해가 없게, 짧게, 7살 아이도 알수 있는 쉬운 말로 하려니 참 어렵네요.
  • 부장 2017.02.03 16:13

    당분간은 롤링(또는 영어로 roll)을 그냥 써야겠군요. ^^

    용어라는 것은 전문적이라도 명확한 의미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면 더 좋고요.
    각자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용어는 좋은 용어가 아니지요.

    가령 중심이동이라면 중심이 위아래로 이동한다는건지, 앞뒤로 이동한다는 건지 또는 양옆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양발 안에서 이동하는건지, 한쪽발에서 다른 발로 왼전이 이동한다는건지... 등등

     

    위에 박용호 선생님처럼 늘 사부님이 동작 하나하나를 알려주시는 분이 계시면 용어는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도제교육은 그냥 눈빛만 주면 "아, 그거!"하고 척척 통하죠.^^

     

    그러나 독학하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전문용어라도  '명확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의미전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일월여신|한상률 2017.02.03 16:40

    뚜렷한 정의나 풀이를 하려고 다른 분야의 전문 용어를 끌어다 쓰거나 있던 말에서 고르고, 때로 이미 있던 낱말의 쓰임새를 넓히는 것은 마땅히 필요합니다. 다만 그런 일은 스키로 입에 풀칠하는(?) 전문 강사, 스키 교육 전문가들 일입니다. 새로운 용어를 쓰려면 그런 전문가 집단(KSIA등 교육 단체)과 그에 버금가는 열렬한 스키어층, 바로 이곳을 이용하는 스키 매니아들이 충분히 따져 보며 이야기를 하고, 널리 공감을 얻은 다음에 하여야 좋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 게시판이 가끔 깊은 데까지 다루기도 하지만, 게시판의 토론에서까지 새롭고 어려운 말을 많이 쓰는 것이 늘 좋은 건 아니겠지요. 거기에다 스키는 독학이 불가능한, 현장과 이론이 함께 있어야 되는 분야이므로 혼자 배우고 연구하려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용어를 더 늘리거나 외국어를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이 댓글을 쓰면서, 되도록 한자말이나 전문 용어를 쓰지 않으려 힘써 보았습니다. 참 어렵네요.

  • 부장 2017.02.03 16:44
    ㅎㅎ
  • 강정선 2017.02.03 16:27

    쉽게 가르치는 유명 데몬이야기...

     

    1년전인가 큰놈이 아토믹 레이싱팀원으로  아토믹 전체 팀[인터. 레이싱] 강습과  단합대회가

     있다해서 웰팍으로 감.

     유명 김ㅈㅎ데몬 . 안ㅇㅌ데몬등이 강사...

    큰놈은 레벨3들반 최상급으로 분류되서 김데몬에게 배우는데..

     

    김데몬이 어려운말 ,긴 말 안하고 ㄱㅊ가 계곡 향하게 하고 타라....[다행히 남자만 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주제로 강습 .

    큰놈이 제대로 배우고 왔다고 자랑...저보고도 ㄱㅊ방향을 그리향하고  타라고 가르쳐 주는데

    우린 아무 자세에서나 마음대로  방향을 잡을수 있어서..ㅎ

     

    잘가르치는 선생일수록 쉽게 요점을 잡아서 .....김ㅈㅎ데몬이 대표작 인물....

  • 일월여신|한상률 2017.02.03 16:45
    김 ㅈㅎ 데몬이 형도 있고 동생도 있는 그 분인가요. ^^
  • 강정선 2017.02.03 16:46

    아닌데....그러고 보니 그 두명이 기선전에서 우승을 겨루는 사이...ㅎ

  • 고고 2017.02.03 20:33
    줌 조절하기도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에 촬영하셨군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올해는 한솔배 안오시나요?
    내일부터인데요
  • 강정선 2017.02.04 08:10

    그렇지않아도 일본심판에 이야마 게스키등 일본선수도 두명 뛴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소속선수 출전도 안하고 다른일정도 있고해서

    아쉽네요..

     거기계신 분들의 좋은 영상 기대해 보겠습니다.

     

    일본선수들과 한국선수들 롱턴에서 무슨차이가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어느나라 선수든 통으로 기울이고 비행기 팔은 점수 못받길 바라거든요..ㅎㅎ

  • wan 2017.02.05 05:15

    안녕하세요 강선생님 .

    밀라노에 사는 조태완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 정동현 선수 왔을 때 한식 대접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맞질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강선생님이 정동현 선수 페이스북 소개해 주신 것 기억나네요. 제가 59년 돼지띤데 늦바람이 난 것 같습니다. 몇 년 스키가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니 올해부터는 잘려고 누우면 천정이 스키장 슬로프로 보이기 시작하네요. 어쩌면 좋을지... 

    제가 한국에 2월 8일에 들어가 한 달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 시간 되면 만나뵐 수 있겠는지요? 식사대접이라도 하면서 선생님의 스키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불행하게도 제 동창눔들중에는 아직도 스키타는 눔둘이 한 눔도 없네요. 공통화제가 없으니 한국가서도 별로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암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강정선 2017.02.05 13:11
    네..만나 뵈면 제가 영광이지요.ㅎ

    한국에 오셔도 몇번 스키 타실 것 같으데 어느 스키장에서 타실건지요..?
  • wan 2017.02.05 17:54
    제가 일산(백석동) 부모님집에 있을건데 ...아마도 스타힐이 가장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대명이나 지산, 곤지암 가는 셔틀이 있는 것 같더군요.
    밀라노에서 2월 8일 출발하면 9일 도착입니다. 한국 연락처는 010 8662 6394 입니다.
    한국가서 뵙겠습니다.
  • wan 2017.02.05 05:18

    박순백 박사님은 작년에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물론 올해도 연락드리고 박사님 시간되시면 찾아뵙고 인사드릴겁니다.

  • 뉘집자슥 2017.02.06 19:20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영상 찍어주시느라 고생하신 강정선님과 선수분들께 감사합니다...

    급사면에서의 정확한 프레스와 포지션을 위해서 많이 연습해야 하지만...

    굉장히 힘들다는 핑계로...지금까지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이라도 당장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572 잡담 레인보우 현재상황 5 file 강훈 2017.02.09 1948 3
571 기타 꼭 살려 돌아오겠습니다. 7 강정선 2017.02.08 2055 1
570 질문/답 딜레이 기문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29 허승 2017.02.06 1880 0
569 한솔배 참가하는 일본 데몬 9 강정선 2017.02.05 3563 5
» 동영상 보기드믄 급사면 플루그 보겐(Pflug bogen) 영상 34 강정선 2017.02.02 4390 3
567 기타 눈에 띄는 댓글 몇 개.. 20 강정선 2017.01.29 4299 0
566 멋진 어린이 레이서 18 file 강정선 2017.01.26 3077 5
565 대회 정보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동호인 전국스키대회 > 강정선 2017.01.19 824 0
564 대회 정보 화끈한 평행 슬라럼 경기 2 강정선 2017.01.17 1072 0
563 동영상 탕수육 내기 레이싱 1 강정선 2017.01.17 1006 0
562 동영상 강추위 강설속의 한국오픈레이싱 3 강정선 2017.01.15 1620 1
561 질문/답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2 조미정 2017.01.06 844 0
560 잡담 Dominant 미카엘 쉬프린 file 황성욱 2016.12.31 940 1
559 대회 정보 듀얼 레이싱 강정선 2016.12.29 860 0
558 대회 정보 한국오픈레이싱 3 file 강정선 2016.12.17 1522 0
557 대회 정보 한국 오픈 레이싱 일정 건의 4 강정선 2016.12.05 1155 0
556 레이싱 스쿨 무주 덕유산 리조트 이창우 레이싱 스키스쿨!! file 김원익 2016.10.25 1373 0
555 동영상 제 32회 기술선수권대회 레이싱밎 롱턴 영상 [차진원 촬영] 6 강정선 2016.03.06 3372 0
554 동영상 김우성 선수 뭔가 좀 다른 카빙숏턴 18 강정선 2016.03.01 5532 3
553 동영상 6년만에 부활한 23회 고. 연 스키대회 6 file 강정선 2016.02.20 2398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