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0 17:08
어제 용평에 댕겨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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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릭픽 개막식한다는 것만 생각하고 스키 타러 용평리조트에 갔다왔네요.
전 평창올림픽이고 평창과 용평은 다른 지역이구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스키 타러 갈 때도 용평리조트와 평창 휘닉스 파크라고 생각을 해서... ㅋㅋ 용평와 평창은 다른 지역이라고 생각을 했나봐요. ㅋㅋ
어제 집에 와서 개막식 콤퓨타로 다시 보고 캐감동을 하고 내가 스키 탔던 용평이 개막식하던 곳이였구나 깨우쳤어요. ㅋㅋ
스키장에서 폭죽 터지는 게 보였고
버스가 많이 보였고(ㅠ) 집에 갈 때 차가 너무 막히길래 "이 동네 왜 이래?"이랬는데... ㅋㅋㅋ
정말 바보 같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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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의 스키장이 있는 곳이 평창군입니다. 그 지역을 통틀어 평창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개막식을 한 횡계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입니다.
그리고 1975년에 용평리조트가 생기기 전엔 우리나라에 "대관령 스키장"이란 것이 있었는데, 그게 "대관령 바로 아래 동네인 횡계리 전지역"을 가리키는 것이었죠. 그곳의 지르메, 제3슬로프, 차항리 슬로프 등이 스키장으로 쓰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