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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6.4) 조회 수 5800 추천 수 0 댓글 30

많은 영상과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는데

요로케 가려운 곳을 긁어준, 쉬운 글과 설명은 첨인듯 해서 공유요.

고수님들이야 당연히   pass 하시구요^^

딸깍 걸어보랍니다. 믿져야 본전인데 저는 느꼈음. 어제.

 

http://intoski.net/board_02twolesson/4465

 

c_01.jpg

 

 

핸드폰에서도 보기 편하게 되있어서

골드스낵에서 보고 바로 연습해봤는데

조금씩 뭔 의미인지 이해가 됩니다.

Atachment
첨부 '1'
Comment '30'
  • ?
    쁘르 2019.01.27 11:06 (*.234.108.245)

    부츠 안쪽 움직임 천기누설입니다. ㅋ 양성철의 파워스키에 동영상으로 나와 있죠. 저는 안쪽발 뒤를 들어 팁부터 박는 것과 바깥발목 꺾어서 3단 하중으로 연습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msskim 2019.01.27 12:58 (*.239.26.4)

    네.
    저 사이트에 있는 스키레슨 딸깍걸어라는 설명과 영상이 도움이 됐고 실제 내가 뭔가 되는 느낌을 받아서
    공유한 거예요.
    도움되실 것.

  • ?
    msskim 2019.01.28 22:34 (*.38.21.23)

    저 같은 초보자에게 느낌 오는 글인 것 같아 공유했는데
    좋아들하시니 다행이네요.
    감사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 ?
    일월여신|한상률 2019.01.29 15:13 (*.102.1.75)
    발과 발목은 단단한 스키화 안에서 꽉 잡혀 있고 스키화 바닥은 단단한 판 모양으로 거의 변형되거나 휘지 않는 것인데, 발바닥 전체로 누르는 것과 발 안쪽 날로 누르는 것이과 다르다는 얘기는 이해가 안 가는 설명인데요?
    힘은 발에서 부츠와 바인딩+플레이트를 지나 스키 판의 바닥과 날에서 눈 바닥으로 전달됩니다.
  • ?
    msskim 2019.01.29 16:00 (*.62.169.30)

    저 같은 초보도 부츠안 발바닥 중에서도 앞쪽, 뒤쪽, 날쪽, 안쪽 누르는 게 다 다르다는 걸 느끼는데...

     

    여튼 급경사 숏턴에 대한 글은 제가 쓴 게 아니니

    저 싸이트 www.intoski.net 여기 가셔서 글 쓰신 분에게 여쭤보심이. 정확할 듯여.

  • ?
    코카콜라 2019.01.30 11:52 (*.196.124.55)

    저 같은 초보도 안쪽 엄지 발가락 사이드 라인으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에지를 주니까 훨씬 잘 눈에 박힙니다. 저 위의 딸각거리면서 눈에 박혀서 카빙이 시작된다는 말을 몸으로 느껴집니다. 고수분들은 자연적으로 앵귤레이션 주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초보는 에지 세팅, 앵귤레이션, 인클리레이션이라고 설명해줘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 ?
    msskim 2019.01.30 12:17 (*.38.30.52)

    그쵸?!^^ 부츠 안에서 발바닥누르는 위치는 다양하다는 말씀.

    그리고 저 싸이트에서 글 쓰신 분 내용을 가서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일반 스키어도 알기 쉽게! 한국말로! 편하게! 설명하고있죠.

    엥귤레이션이니 인클리레이션이니 버티컬 무브먼트니
    이런 현학적인 잉글리쉬는 좀줄이자는 말씀되시겠음다.ㅋㅋ

    버티컬 무브먼트? 상하운동, 움직임이자나!라고하면
    근데 상하운동이랑은 다른 개념이래...
    헐 ㅋㅋㅋ


    어려운 단어 쓰면서 어렵게 설명, 레슨하는 사람들,
    잘 하지도 못 하는 영어 쓰면서 레슨하는 사람들,
    인클리레이션?ㅋㅋㅋ
    장황하게 어쩌구저쩌구 구구절절 터는 사람들,
    구분동작 설명도 못 하면서 지적질만하는 사람들.

    보다

    저 쉬운 설명이 우리 같은 일반 스키어한텐 훨씬 도움이 된다구요.

    진정 잘가르치는 쌤들은
    딱!딱!딱!
    간단하게.
    쉽고 정확하게.
    뭐가 안 돼서 그렇다 딱. 문제 잡아주고
    개선방법까지 딱!!!
    보여주시죠. 누구누구처럼.

  • ?
    케이스키 2019.01.30 12:59 (*.146.205.211)

    본문 내용도 좋고, 쉬운 말로 설명하는 접근 방법도 다 공감합니다. 다만, 주장하시려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를 비웃는 듯한 공격적인 말투는 좀 거슬리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도를 의심케 하는데요. ㅎㅎ.

  • ?
    msskim 2019.01.30 14:43 (*.38.29.123)

    누구를 비웃을 정도로 내공이 있지 않습니다. 공격할 의도 또한 전혀 없구요.^^;
    의도는 의심 안 하셔도 되구요.ㅎㅎ
    초보자 입장에서 나와 같이 스킬업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한 것일 뿐입니다.

  • profile
    Dr.Spark 2019.01.30 14:52 (*.165.213.56)
    저도 이광호 선생님의 의견처럼 글 쓰실 때 이민성 선생님이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스타일의 글에 대해서 기분 상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지 않고 쓰셨으며, 또 좋은 의도로 쓰신 것은 파악이 됩니다만...
  • ?
    종찬이 2019.01.30 15:50 (*.234.98.159)
    대박이네요.
    본인이 못 한다고(탄다고) 다른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스킹기술을 말도 안되는 걸로 치부하는것도 참 무모하지만;;; 이런 감도 없는 분이 질문에 대한 답과 시승기로 기술을 논했다는 게... 엊그저께의 시승기에 나오는 고속 카빙은 어떻게 타신 건지... ㅡㅡ,
  • ?
    msskim 2019.01.30 22:22 (*.38.29.87)
    제가 초보라서그런가봅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걸로 치부한적이 없는데요?!
    어디에 그런부분이 있는거죠?
    이런감도 없는 분이...어떤감을 이야기하시는지^^;
    저는 다만 저와같은 초보자입장에서 좀더 스키기술을 알아듣기 편하고쉽게설명해주시면 좋겠다 라는 취지입니다.
    곡해하지마시길^^
  • ?
    종찬이 2019.01.31 08:41 (*.62.169.131)
    착각하신듯 합니다 제 댓글은 이민성님께 쓴 댓글이아닌데요;; 한상률님 댓글에 대한 댓글임다;;; 쪽지확인 하시길;;
  • ?
    msskim 2019.02.05 18:28 (*.39.139.124)
    아네.^^;;;;;;;;;;;;;;
  • ?
    케이스키 2019.01.30 12:35 (*.146.205.211)

    진짜로 천기누설 하셨네요 ^^;

     

    일반인들은 워낙 상체 폼에 주목하다 보니, 사실 제일 중요한 발의 움직임을 모르는 것 같아요 (부츠안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구요)

     

    레이싱에서는 늘 발목부터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제가 아니고 제 아들 FIS 레이싱 코치가 하는 말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관련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아래 김정훈 데몬님의 동영상에서도 발바닥(발)을 사용해서 에징을 하라고 하네요 ㅎㅎ.

     

    예전에 양성철 코치님도 부츠안에서 주상골을 부츠내측에 딸깍 밀착시키라고 했구요 .

     

  • ?
    호가니 2019.01.30 13:05 (*.225.95.135)

    참고로, 참조하신 영상은, 씨애틀에 본사를 둔 REI 라는 아웃도어 전문판매업체 후원으로 PSIA (미국강사협회) 강습을 기초로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데몬스트레이터로 나온 Mac Lyon은  Dave Lyon의 아들로 알파인 레이싱 코치이면서 PSIA 강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Dave는 전 미국대 알파인 레이싱 선수였고, 현재 PSIA 미국대 데모팀의 멤버이면서 씨애틀 근처의 Stevens Pass에서 (영상을 찍은 곳 같네요) SPAC이라는 알파인 레이싱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PSIA 알파인 스킹 강사 매뉴얼의 기술 고문이면서 매뉴얼의 사진에 나오는 데몬스트레이터 중 한명이죠.

    Mac은 아버지의 SPAC 레이싱 팀에서 코치 및 강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그 팀의 코치들 중엔 제가 배운 사람도 있고, 같이 훈련받은 사람도 있어서 잘 알고 지내는데, 올 겨울엔 아직 못 봤네요. 시합 때나 함 볼려나.

    딸깍이라고 하신 것이 발목 움직임에 대해 얘기하시는 듯한데, 영어 써서 죄송합니다만, Inversion과 Eversion 얘기하는 것 같고, 좀 더 advanced 레벨로 가면 Pronation과 Supination에 대해서 얘기합니다만, 네이버 사전에서 한국말 번역을 찾아봤는데, 또한 어려운 말이라...  그냥 아는 사람과 친숙한 것들이 나와서 댓글 답니다. 

  • ?
    케이스키 2019.01.30 13:49 (*.146.205.211)

    호간님... 영어쓰시면 X드십니다 ㅋ. 한국어로도 어렵긴 하네요, 외반/내반 이라죠 ?? 걍 밖으로 꺽기 안으로 꺽기 하면 좋은데 ㅎ.

     

    정말 어려운 것 좋와하시는 분들은 아래 블로그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읽다가 정말 토할 지경 ㅠ

     

    https://skimoves.me/2014/02/08/pronation-101-3-forces-in-the-feet-part-3/

     

  • ?
    msskim 2019.01.30 14:56 (*.38.29.123)
    ㅎㅎㅎ정말 토나오겠네요.
    하지만 발목사용과 그에따른 몸중심영향에대한 이미지와 내용은 좋은것같네요.
  • ?
    서상준 2019.01.30 14:36 (*.74.212.1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이론을 설면에서 몸에 익히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겠으나...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그 과정에서 뭔가 하나씩 스스로 체득하고 깨닫고 배울 수 있다면 그 또한 스키를 즐기는 과정의 즐거움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사 틀린 이론 또는 방법론이라 하더라도...)

     

    암튼, 글 올리신분외 리플로 여러가지 정보 공유해 주신분들 수고 많으셨고 잘 보았습니다.

     

    끝나가는 겨울이 아쉽기만 하네요... 이번 주말도 모두 즐거운 스킹 되세요 ^^

  • ?
    msskim 2019.01.30 15:09 (*.78.79.253)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 글이 너무 와닿네요. 끝나가는 겨울이 아쉽기만 하네요....라는

    시즌시작이 엊그제같은데 아~~~벌써 겨울이 .....잡을 수만 있다면 ^^;;;
    점점 눈이 안오는것같고,기온이 올라가는 느낌은 저만 그런게 아닌듯한데...

    중고등학교때만해도 무릎까지 눈이오고 강아지들이랑 막뛰어놀았었는데...
    이젠머 발목까지오는 눈구경도 눈씻고 찾아봐야하니까...
  • ?
    drbong 2019.01.30 21:28 (*.54.147.42)

    좋은 내용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쪽 발먹이 골절 후유증으로 꺽임각도가 않좋아서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있엇는데 

    빨리 슬롭올라가서 설명들 데로 시도해보고 싶네요 ^^ 

  • ?
    msskim 2019.01.30 22:12 (*.38.29.87)
    저는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우연히 좋은글을 읽게되었고
    그 글과 설명이 읽어보니 초보자입장에서
    아! 하고 와닿는부분이 있어서
    분명히 나처럼 도움이 될 스키어가있을 것이다 라는 단순한 생각에
    공유한것뿐인데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이 많으니^^
    오히려 제가 흐뭇합니다.
    감사는 저글을 쓰신분에게 하심이 맞는것같구요.

    이렇게 공감하시는분들이 많을줄은 몰랐네요...ㅎㅎ
  • ?
    MKBL 2019.01.31 02:06 (*.205.3.92)
    15년쯤 전에 딱 한 번 1대 1 강습을 받았었는데, 그 때 강사가 가르친 거 하나만 기억에 납니다. 발가락에 신경 쓰라는. 지금도 연습할 때 발가락, 특히 엄지 발가락에 집중해서 타려고 노력하고, 확실히 아무 생각 없이 탈 때보다 엣지 잘 세워집니다. 발가락이 실질적인 기능을 하는지는 모릅니다만, 최소한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는 건 맞습니다.
  • ?
    케이스키 2019.02.01 12:51 (*.146.205.211)
    실제 발가락을 들어주면 다리 전체에 강한 긴장이 만들어집니다. 실제 강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팁입니다 ㅎㅎ
  • ?
    반선생 2019.02.01 11:50 (*.165.73.1)

    예전.... 한 20년 전에 이곳에서 어느 스키어가,

    '사람의 체중이 일정한데 어떻게 그때그때 다른 가압을 스키에 줄 수 있느냐?' 라는 궤변으로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느 분의 댓글이 기억이 납니다.

     

    '스키어가 강체입니까?' 라는 댓글... 스키어가 꼼짝도 안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죠.

     

    단단한 부츠 안이라도 발의 어느쪽에 체중을 싣느냐는 부츠의 단단하기에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고, 하중이 부츠의 폭과 길이 안에서 어느 곳에 가해지느냐는 스키의 거동의 당연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부츠가 강체입니까? ㅋㅋㅋ (부츠와 하지가 강체인것으로 생각하는 분이 위에 계시네요)

    부츠를 아무리 강한 것을 신어도, 이너부츠의 탄성, 사람 근육 등 연조직의 탄성, 부츠 아웃쉘의 탄성 등으로 발목관절이 움직일 가동범위가 작지 않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허공에서 발목만 움직여봐도 스키가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데요. 플라시보 아닙니다. 발목 움직임은 실재하고, 실효한 동작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만, 저 위의 스키어가 강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댓글을 보니 예전 일이 떠올라서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스키어는 강체가 아닙니다.

  • ?
    강정선 2019.02.01 13:01 (*.214.35.132)

     수준 높은 글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딱 맞는 강습은 스키뿐 아니라 세상 어느 종목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팀 ...수십년 동난 수 많은 스키 이야기를 하고 기술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아직 부츠 안 발목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해본적은 없고 그런 기술을 해 본적도 없고요.[요즘들어  인터 숏턴 종목에서는 시도..]

    예전  허승욱 감독에게 배울때 대회전과 달리 회전 게이트에서는 어느정도 무릎을 써라와  약간 의 발목 비틀기

    대회전은 큰 근육으로 강하게 버텨라....

     

    물론 우리 팀 선수들 보다  높은단계에서는 부츠안 발목도 써야하고 그게 맞을것 같기도 합니다.

     

    뭐 ~~골프에서도 어느 정도 까지는  큰 근육을 쓰라고 하지만 세계최고 선수 단계에서는

    새끼 손가락 근육도 쓰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낮은 스키어 수준에서 부츠안 발목 사용은 알 필요도 없고 할 필요도 없지만 고수반열이라면 ~

    스키어 수준에 비해 너무  상급기술은 까딱하면 큰 독이 되기도 합니다.

    정동현 선수 휴식시간에 발목에 고무줄 걸고 계속 발목 훈련하느걸 여러번 봤는데

    그런 훈련이 안되어 있고 고수가 아니라면 과한 발목 사용은 부상도 쉽고  큰 힘으로 누루는데 방해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발목 쓰는건  레이싱에 보통 회전에만 해당 되는걸로 생각 해 왔는데 아니가요??

    엄청난 압이 들어오고 겁나는 속도에서 발목 쓸수가 있느건지요??

     

     

     

     

  • ?
    케이스키 2019.02.02 14:20 (*.146.205.211)

    강선생님은 워낙 실전 고수시라 이론뿐인 제가 반박하긴 참 어렵네요. 다만, 제가 아는 소스는 상당히 권위가 있는 것들이라 거기 기대서 말씀드립니다. 강선생님께서도 발목사용이 전혀 말도 안된다가 아니라, 초보에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 말씀인 것으로 이해됩니다만, 다른 댓글에서는 전혀 말도 안되는 것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근거들을 좀 소개해 보겠습니다.

     

    미국 레이싱계의 권위있는 책 Ultimate Skiing 에 의하면 일단 발목 및의 주상골을 부츠 안벽에 밀착 시키는 동작을 하면 발목을 좀더 인에지에 가깝게 위치시키셔 엣지각이 풀리는 힘에 버티기 쉽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디밀러는 부츠 안쪽 복숭아뼈 부위를 항상 더 늘려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발이 딱딱한 부츠안에서 움직임에 제한이 있기에 실제 의도만큼 꺽일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요, 하지만 발의 이런 의도(?) 는 근육 긴장을 변화시켜 힘의 전달 방향을 바꾸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다리로 똑같이 서있어도 한쪽 다리에 힘을 빼는 것 만으로도 그쪽으로 턴이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또한 발목은 스키판에 가깝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각의 변화도 중심에 대한 에지 그립력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강선생님도 좋와하시는 미카엘라 강습 비디오들에 보면 항상, 발목/무릎/힙을 순서대로 굴리라는 말버릇처럼 나옵니다. (동작의 순서이지 중요도는 물론 반대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아시는 발로 걸레질 하는 비디오도 비슷한 얘기를 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마지막으로 잘아시는 딛고의 경우에도 산쪽 엣지를 딛는 힘이 엣지를 강하고 빠르게 굴리는데, 이렇게 엣지가 구르는 관성이 안쪽에지를 거는 발목 꺽기 동작을 도와주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빠른 엣징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거의 논문같은 이론도 있는데요, 너무 복잡하실 것 같아 생략합니다 ㅎㅎ). 실제 딛고를 많이 연습하면 이 동작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혹자는 아치가 너무 딱딱한 인솔은 스킹에 독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마 강선생님같은 고수분들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시는 동작일 것이라 생각되구요 ㅎㅎ, 늘 강조하시는 바나나 자세도 발목부터 모든 관절이 조금씩 다 꺽여야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 ?
    강정선 2019.02.03 08:56 (*.230.86.108)

    이선생님 실전 고수라는 말씀은 너무~~~.^^
    한 5-10년 전에는 그냥 제 또래에선 우승도 하고 중상급 정도는 했었는데
    요즘은 허리 협착 등으로 중급도 어렵습니다.
    1/25일 고지암 영감탱이 대회에서 제 또래 부에선 우승 했는데 더 나이 드신분들 부에겐 털렸습니다ㅎㅎ
    같이 가서 전주자 뛴 멀대가 아버지라 부르기가 창피하다고~~~ㅋㅋ

    동영상 보니 레이싱이 아니라 코스 정비하고 있더군요....흑...

    사실 전 간단한 기초 초칙 한두개로도 제대로만 되면 무림에 나가 써먹을수 있다는주의 였는데
    그리하면 한계가 있고 발전도 좀~~

    말씀을 들어보니 의식적으로 노력은 안했지만 자연스레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회전은 물론 대회전에서도 깊고 강한 에지를 주려면
    전 예전 부터 애들에게 바깥발 에지줄때 ,,낚시줄을 생각하고 그리 가늘고 에리한곳에 힘을 집중해라,,
    라고 했는데 그리하려면 저절로 발목을 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스키의 본고장의 저명한 선수나 지도자들의 말씀이니 무슨 이론이 필요하겠습니까.

    다음번 스키장가면 애들에게 약간 의식적으로 발목도 써보자고 해보겠습니다.
    혹시 그래서 어떤 느낌이나 변화가 오면 즉각 이선생님께 보고 드리지요...ㅎㅎ

  • ?
    msskim 2019.02.05 18:36 (*.39.139.90)
    우와 대박이네요.!!!
    4557뷰 가 넘.다.니....ㅎㄷㄷㄷ

    나처럼 스키 스킬업에 목마른 스키어들이 많다는걸 재확인.
    감사합니다ㅎㅎㅎ.다시 낼부터 열공모드로.
  • ?
    msskim 2019.02.27 00:37 (*.38.23.17)
    꺄~~~아악
    5,091 뷰. ㅎㄷㄷㄷ

    역시 나랑같은 고민스키어가 많을줄 알아써ㅎㅎ^^;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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