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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7.85) 조회 수 2338 추천 수 1 댓글 12

슈템턴 전반 연습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바로 패러렐 하고 있는데....

턴을 할 때마다 속도가 붙어서 중하급 경사에서 턴 두 번하면 무서워서 멈추게 되네요...

멈추는 것도 4-5미터 질질  털리면서 멈추는 수준입니다.

다른 분들 연습하는 거 보니까 일정한 속도로 타시던데...  속도 유지하는 팁이 있으신가요...?

 

저는 패러렐 연습하면서 업다운 리듬이랑 누르는 느낌 좀 익숙해지면 슈템전반 연습을 해볼까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될지...

아니면 슈템 전반 어느 정도 연습하고 패러렐로 넘어가는 게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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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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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 2019.01.14 15:06 (*.224.54.197)

    둥굴게, 정확한 자세로 턴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속도가 제어가 됩니다. 경사가 좀 쎄면 업다운을 더 넣어서, 엣지를 약간 더 세워서 둥굴게 턴 하거나, 계곡돌기를 약간 길게 하거나등등의 방법도 씁니다. 

    선뜻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폴라인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급하게 돌려버리거나, 체중 이동을 정확하게 못하거나, 엣징을 적절한 각도로 세우지 못할때, 후경일때. 기타등등... 즉 자세가 정확하지 않을때 속도가 붙습니다.

     

    만약 경사때문에 페러럴의 턴의 정확성이 깨진다면... 슬로프를 낮춰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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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콜 2019.01.14 17:19 (*.41.125.131)
    강습받으면서 계속 듣던 소리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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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혁 2019.01.14 16:10 (*.134.17.225)

    그 팁이 실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그 경사에서 타실 수준이 아니신겁니다.

    조금 낮은 경사에서 전반부 슈템(stem)턴을 먼저 연습해보세요.

     

    보통 패러럴은 턴 전반(1시 또는 11시 부근)부터 스키딩으로 속도을 제어하고 그속도로 턴 후반까지 유지합니다.

    그래서 전반을 제어못하시면 계속 속도가 붙습니다.

     

    참고로 패러럴은 실력이 늘수록 다운시점이 빨리집니다.

    레벨1 폴라인 이후, 레벨2 폴라인 이전, 레벨3은 레벨2의 다운시점은 비슷한데, 그냥 딱 봐도 정강이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턴하자 마자 정강포스를 풀풀~내며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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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콜 2019.01.14 17:21 (*.41.125.131)
    낮은 경사에서 좀 연습새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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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왕 2019.01.15 08:54 (*.254.197.149)

    슈템턴이 패러랠보다 사실은 더 쉬운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슈템이 어려워서 패러랠로.. ^.^ 물론 슈템 전반 모으기에 약간 다리 옮기고 폴 찍고 타이밍적인 요소가 어려울 수 있긴 합니다.  꼭 검정이 아니더라고 체중이동과 에시 체인지가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 보통 슈템턴을 연습시키는데요. 아마, 패러랠턴에서도 아마 이 부분이 잘 안될 겁니다. 슈템턴은 필수는 아니지만, 엣지 세팅을 턴 전반에 미리하는 연습이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처음엔 조금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슈템턴을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마 패러랠 턴 하실 때도 중심이동 및 에지세팅타이밍이 늦어서 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슈템턴이 바로 이러한 에지세팅과 중심이동 연습에 최고인 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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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콜 2019.01.15 15:15 (*.70.52.164)
    동작이 복잡해서 한동작 하면 슬로프 끝에서 끝까지 가네요.. 체중이동도 안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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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왕 2019.01.15 15:50 (*.254.197.149)
    슈템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데..^.^. 제가 볼 때, 현재 양윤재님은 계곡쪽 발이 바깥발이 될 때만 균형을 잡는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턴을 할 때 바깥발에 체중이 실리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바깥발이 항상 계곡쪽 발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슈템으로 먼저 산쪽 발을 벌리고, 산쪽 발을 바깥발로 만들어 턴을 시작해야 는데.. 그게 안되는 것이지요. 이럴 때 한 가지 더 사용할 수 있는 드릴은 양발을 차레를 마치 걷듯이 번갈아 들어가면서 하는 턴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즉 턴을 진행중에 본인 스스로 얼마든지 안쪽발과 바깥발에 하중을 주는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총총걸음 걷듯이, 양발 번갈아 들면서 턴 해보세요. 아마 이게 잘 안되실 거에요. 바깥발로만 위주로 타는 것은 맞지만, 다음 턴으로 넘어갈 때는 필연적으로 바깥발이 바뀌는데(즉 안쪽발이 바깥 발로..).. 여기서 균형이 흔들릴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두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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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비니 2019.01.15 13:41 (*.221.155.210)

    슈템 전반 모으기가 검정에서 없어졌습니다.티칭 및 레벨 모두 중반모으기로 ....전반모으기가 동작이 복잡해서 단순화한 중반모으기로

    바뀌었습니다.폴체킹은 페러럴부터..슈템은 폴 체킹 없습니다.슈템 후반 모으기부터 중반 모으기 순으로 슈템을 먼저 마스터 하시기 바랍니다.

    A에서 누르고 스키 돌아 갈때까지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다리면 옆으로 미끌어 지면서 턴하고 사활강하면서 윗쪽 스키 완전 붙혀서 모으면 됩니다.

    사활강하면서 스키 딱 붙히고 1자로 타는건 되잔아요..턴할때만 A자로 하고...

    속도가 나는건 사활강이 없이 계속 밑으로 내려 가기 때문입니다.완전히 스키가 옆을 볼때까지 턴을 해야 합니다.미끌어 지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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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콜 2019.01.15 15:12 (*.70.52.164)
    저는 강사가 슈템후반 가르쳐주고 다음단계로 슈템전반 가르쳐주더라구요..
    슈템중반을 연습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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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우아빠 2019.01.15 18:20 (*.120.78.130)

    저도 초급자이지만, 감히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레벨 1입니다.)

     

    초보의 맘은 초보가 안다고, 저 같은 경우는 패러랠시 속도가 제어가 안되는건 후경때문이었습니다.

    몸이 뒤로 가다보면 속도제어가 안되더군요. 중급슬로프에 가서 초보자분들이 보겐으로 타는 걸 보게되면

    후경으로 빠지는 경우 속도제어가 안됩니다. 몸이 뒤로 가게 되거나 산쪽으로 몸이 가게 되면 엣지가 세워지면서

    오히려 속도가 나게 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슈템 전반 모으기가 검정에서 빠졌다고는 하나

    저의 경험상으로는 슈템 전반모으기를 익히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패러랠을 하다가 폼이 무너진다는 느낌을 받거나, 바깥발이 아닌 안쪽발에도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 들면

    슈템 후반모으기, 전반모으기 순으로 다시 리마인드 해봅니다.

    슈템 전반모으기를 하면 바깥발에 체중을 실어서 타는게 다시 정비가 되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한쪽발로 스키타는 연습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
    junbill 2019.01.16 22:10 (*.43.188.32)

    슈템턴의 감각을 건너뛰고 패럴턴으로 넘어갔을 때 생기는 아주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넘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일단 슈템턴으로 감각을 살려야하니 폴은 들지 않고 맨손으로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 턴이 시작되면 계곡쪽 발 무릎부위를 양손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주고 상체를 계곡쪽으로 기울이면 속도가 급속히 줄어들게됩니다.

      => 몇번 해보면 감이 옵니다. 무릎에 손을 대지 않아도 속도가 줄어들 정도가 되면 다시 패럴턴으로 돌아감니다.

    2.  패럴턴시 다운은 다운, 다운, 다운 3번 정도 앉는다는 느낌으로 첫번째 다운은 계곡쪽 발 앞꿈치, 두번째 다운은 중앙, 세번째 다운은

        발꿈치에 하중이 걸리도록 지속적으로 눌러줘서 스키판 궤적이 원호를 그리며 스키딩 되야 속도가 줄어듭니다.

      => 급작스런 다운은 스키를 더욱 가속시키므로 한번 다운이 아니 마음속으로 다운, 다운, 다운 세번 맘속으로 불러주시길~

      => 더불어 본인이 스키딩 패럴턴을 하고 있는지 카빙 패럴턴을 하고 있는지 구분해서 연습하시길~

      => 턴 중후반에 스키판이 스키딩되어야 속도가 더 줄어들것이며,

      => 다운 시점은 폴 체킹 후 => 엣지 이동 => 계곡쪽 부츠로 한발타기 => 산쪽 부츠 뒤축들어 계곡쪽발 붙이기 후 => 계곡쪽 부츠 위로

           앉는다는 느낌으로 바로 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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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여신|한상률 2019.01.18 08:34 (*.87.60.233)

    기술이 안 될 때엔 정비로 꽤 때울수 있습니다. 스키 바닥 날을 1도로 깎고, (보통은 출고할 때 0.5도 이하입니다) 날을 다이아몬드 피일 같은 것으로 잘 다듬어 날카롭게 유지하면 그립력이 좋아져서 속도 제어가 쉬워집니다. 바닥도 왁싱과 솔질을 잘 해서 부드럽게 미끄러져 돌아가도록 만들어 놓으면 훨씬 힘이 덜 들지요. 정비 안 된 스키는 타이어 바람 빠지고 브레이크 안 듣는 자전거나 마찬가집니다.

     

    실력이 중급 이상 되면 스키 날이 좀 무뎌지고 왁싱이 안 되었어도 기술로 힘을 더 주고 더 미끄러뜨릴수 있지만, 초급자일 때에는 그게 안 되므로 힘도 더 들고 자세도 이상해집니다. 꼭 정비하고 타세요. 그게 스키 잘 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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